한경연, 매년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공해 예방과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나 개인을 발굴, 그 공적을 기림으로, 환경보전을 구현코자 본 환경시상의 목적을 두고 있어.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대표회장: 이종설, 이사장: 한창환)은 지난 6월5일 환경의날 오후에 인천남동구 구월동에 소재한 인천기독교회관 7층 대강당에서 세계환경의날 기념 2023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이날 수상자는 환희종합건설(주) 권호택 대표이사, 수도권매립지 주민협의체 양원규위원장(미래복지재단 이사장), 정원도시안전진단(주) 박승주 회장(LS지킴이연합회 대표), (사)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 ㈜베스트안전 유길환 사장(한국건설안전협회부회장 역임, 한국방재협회 이사)이 각각 수상하였다.
시상식 주최는 [2023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시상조직위원회](추진위원장: 김순창)가 하였으며, 주관은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 하였다. 조직위원회 대회장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황우여씨가 맡았으다. 시상은 대회장을 대신하여 바론교육 대표이자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이 하였다.
자리를 빛낸 내빈으로는 이흥선 심사위원장(한경연 지도위원), 이종설 행사위원장(한경연 대표회장), 김순창 추진위원장(한경연 상임회장), 은영수 후원회장 (한경연 명예회장), 이강수 홍보위원장(한경연 자문위원), 바론교육 대표이자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 등 환경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식순은 조직위 김순창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대회장의 영상물 대회사,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하 한경연) 대표회장 조직위 이종설 행사위원장의 환영사, 총신대학교 실목교수 이흥선 조직위 심사위원장의 수상자 공적소개, 시상은 황우여 대회장을 대신한 바론교육의 정순옥 대표이사가 시상전 인사말을 전한후 시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양원규 대표의 수상인사를, 국립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 총동문회장 이장헌 법학박사의 격려사와 김종민 섹소폰 연주자의 축하연주, 한경연 조수연 사무총장 인사 및 광고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경연 한창환 이사장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를, 오늘날 지구촌 모든 재난은 인재(人災)로 인하여 재앙을 되돌려 받은 지 오래전부터이고, 자동차, 비행기는 물론 각종 산업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가스 등 오염물질은 공기는 물론 토양및 수질오염, 지하수까지 오염되었고, 또한 냉각제용 프레온가스나 소화기용 할론가스가 오존층파괴물질인데 복구 기간 중 오존(O3) 파괴물질이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하여도, 50년은 족히 걸린다고 하니, 우리는 항상오존경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라고 했다.
또한 2013년부터 국가간 탄소(CO2)배출권 거래제까지 실행하기에 이르렀으며, 이제 인간은 물질적 풍요만이 인류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맹신에서 깨어나 파괴된 생태계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때이며, 병든 지구를 치유하고 재앙을 예방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동 환경단체는 매년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공해 예방과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나 개인을 발굴, 그 공적을 기림으로, 환경보전을 구현코자 본 환경시상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다.
황우여 대회장은 대회사를 전하기를, 오늘은 UN이 정한 환경의 날이라며,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2023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시상식」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오늘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한창환 이사장님.이종설 대표회장님을 비롯한 조직위 임원, 그리고 환경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환경보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오신 각계각층의 수상자 여러분께 치하의 말씀을 전했다.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건강한 사회발전을 의미하고 지속 가능케 하는 지금 전 세계는 미세먼지 황사와 국가 긴 탄소 배출권 거래제 실행이 최대 지구촌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한 예로 탄소배출 저하의 예방책으로 전 세계가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자동차 사용이확대되고 있음은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앞으로도 공해 예방과 환경보전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 개발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되고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기에 아무쪼록, 오늘 이 시상식 자리가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를 지향하는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으고, 환경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과 같은 시상식을 통하여 환경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약할 수 있도록 환경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조직위 행사위원장 및 한기연 이종설 대표는 환영사를 전하기를, 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아주신 황우여 대회장 및 축사와 격려사를 맡아주신 분들과 수상자들과 조직위, 순서자들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수상자들의 공적과 선정사유는 다음과 같다.
권호택(환희종합건설(주) 대표이사): 건설환경부문 대상.
공장, 건축, 토목, 산업설비등 대형공사 전문 업체로부터 폐수처리 정화 시설에 탁월한 오수방지 기여도를 인정받고 지역 경제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충청북도 교육환경에 기여해 충북 교육감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여 이에 건설 환경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함.
양원규(수도권매립지 주민협의체 위원장, 미래복지재단 이사장): 환경관리 부문 대상.
폐기물, 일반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폐기물운반차량과 지역주민들간 다반사로 일어날 수 있는 분쟁 문제들을 협의와 조정으로 잘 화합케하여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방지함으로 폐기물 처리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환경관리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함.
박승주(정원도시안전진단(주) 회장, LS지킴이연합회 대표): 건설안전 환경관리 부문 대상.
인천광역시 공무원 재직시 건축법 질서 확립 공헌, 건축사 면허를 취득하여 35년간 설계 감리업무수행,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계기로 건축물 안전관리 환경조성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해 건설안전 환경조성을 현재까지 해오고 있음. 인천광역시 헬프미 위원으로 공공시설 안전 사고예방 및 건설안전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LS지킴이연합회를 설립하여 회원들과 함께 건설안전환경 조성에 지킴이 역할을 하는 등 공적인 인정되어 대상 수상자로 선정함.
서기원((사)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사회환경 부문 대상.
소년소녀가장돕기 청년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국실종아동인권찾기협회 대표회장역임, 자유한국당 실종아동정책위원장 등 수년동안 실종 가족과 동고동락 애환을 함게 나무며, 사회불안 요소 불식과 예방에 혁혁한 공적을 인정 사회환경 부분 대상에 선정함.
유길환((주)베스트안전 사장/ 한국건설안전협회 부회장 역임, 한국방재협회 이사): 건설안전 환경관리 부문 대상
건설안전기술사등 여러 기술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쌍용건설, 동부건설, 에스티종합안전 상무를 역임 녹산하수처리장 현장 소장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연약지반 해저터널 시공(환경보존)을 함. 파쇄대팽창성암반구간 터널붕괴사례 연구를 완수하여 동아대학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 취득, 동부건설 재직시 대산 공업용수 처리장 설계 및 이라크 신도시 설계에 참여하였고, SH공사 건설안전위원 등 각공 대형 현장위주의 안전관리 및 컨설팅등으로 수십년간 건설안전 환경에 관련된 공적 등을 인정하여 대상 수상자로 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