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늘(5월16일) 오전에 애뜰시청광에서 자랑스러운 인천광역시 1천만 시대 개막을 알리는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축하 행사]를 하였다.
식순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내빈소개, 영상시청, 유정복 시장의 인사, 꽃다발 증정, 내빈들 축사, 다문화 어린이들의 축하 노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와이 교민단체는 재외동포청 유치를 적극지지 선언을 하였으며, 외교부는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두는 것을 결정하였다.
이날 사회는 원기범 아나운서가 맡았다. 원 아나운서는 말하기를 무더위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하러 나와주셨다며, 오늘 정말 기쁘고 즐거운 날이며, 인천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쓰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의 이민 역사가 시작된 곳이 바로 우리 인천이기에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들어서야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으며, 그 어려움과 난관이 있을 때마다 유정복 시장께서 중심이 돼서 300만 시민들의 성원과 함께 오늘의 쾌거를 이뤄내셨다며, 유정복 시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부탁하며, 이제 우리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00만 시민과 750만 재외동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하며, 1년전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곳이 바로 이곳이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의 노력을 다 해 왔고, 지난해 이곳에서 시민들께서 말씀해주시길 시장은 정복, 인천은 축복, 시민은 행복 3복을 제게 전해주셨기에 잊지 않고 죽도록 일해서 시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을 했으며, 지금 이제 10개월이 지났지만 그 공약들이 차근차근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인천 역사상 최초의 국비 5조 원 시대, 교부세 1조 시대라는 경이로운 기적을 이루어서 인천시가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불합리하고 잘못된 것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치열한 고민을 해왔고,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로 새롭게 만들어 가고 영종을 분구시키고 서구 검단고를 분구시키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착수해서 시민들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서 정상적으로 금년 입법화를 통해서 이제 새로운 미래형 도시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 현안들 많이 풀어내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백령도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 거 상상해 보앗는가?라며, 이제 2027년 목표로 비행기 타고 백령도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 경인 고속도로는 지하 고속도로가 돼서 지상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며, 지난주에 세종시에 내려가서 경인전철 지하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고 인천발 KTX는 2025년에 개통돼서 어레인지(arrange) 인천, 인천을 통해서 대한민국 주요 도시를 1시간, 2시간대에 가는 그런 시대가 곧 열릴 것이며, 우리 인천시가 갖고있는 현안을 300만 시민과 함께 불철주야 해결해 왔고 이제 우리는 인천의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시장이 된 이후에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유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고,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시민은 미래라고 하는 마음으로 균형과 창조와 소통을 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분명히 비전을 설정했으며, 이런 모든 일들이 가능한 것은 바로 300만 시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데 이제 750만 동포를 더해서 천만 시대, 천만 인천시민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재외동포청 유치를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셨을 텐데 120년 전 1902년 12월 29일 129명의 인천분들이 중심이 돼서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고, 1903년 1월 13일에 도착한 하와이 이민들은 그 엄청난 어려움을 딛고 독립 자금을 모아서 공부에 보내고 대한민국에도 MIT와 같은 대학을 만들자고 하여 인천의 인자와 하와이 하자를 합쳐 인하대학교를 세웠으며, 현재 자랑스러운 명문대학으로 성장을 했다고 말했다.
인천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으며, 한마디로 사력을 다했고 이루어냈으며, 가장 강력한 힘은 시민 여러분들이었으며, 이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겠는가? 이 힘을 결집해서 역사를 이루어낸 것이라고 했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왜 유정복은 사력을 다했을까?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단순하게 정부 기관 하나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시민들은 알아야 되는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약을 하시고 이것을 실천에 옮겨주시고 법을 만들어 주어서 인천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며, 이제 750만 재외동포의 고향이자 거점이자 활동 무대이자 수도가 바로 인천이 되는 것이며, 단순하게 업무 처리 하는 그런 거는 부분적인 것이며, 그런 업무 처리하는 것 이상이 앞으로 추진이 되는데 750만 재외동포들의 거점, 바로 인천을 통해서 거주와 문화와 관광과 교육의 거점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만들어서 750만 동포는 아! 나의 고향, 나의 활동 무대, 나의 미래는 인천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지금 바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있는 해외동포 회장들한테 이미 서신을 다 보냈고 앞으로 인천의 모든 각계 행사에 다 초청을하고, 세계 한인회장대회를 인천에서 연례적으로 열 것이며, 재외에 계신 상공회의소등 모든 분들이 인천이 우리 고장이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해드릴 것이며, 인천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홍콩과 싱가포르가 오늘날 세계적인 도시로 된 데는 바로 중국의 화교들의 결집된 역량이 바탕이 됐다는 것을 알고 있듯이 전 세계 화교 네트워크를 통해서 오늘의 홍콩과 싱가포르를 이룰 수 있었듯이 이제 막강한 750만 세계 한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인천은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할 것이고 이것은 인천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되며, 유시장은 그렇게 만들어갈 것이라며, 목표로 하는 것을 이제 한 걸음 내딛었다고 하였다.
재미동포타운이 인천에 건립되어 1단계가 입주가 됐으며, 2단계를 하고 있고, 이제 곧 유럽형 타운, 에이션타운을 건립하여 홍콩의 새로운 투자자들을 받아드릴 계획이며, 이제 인천은 글로벌 도심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위대한 도시로 거듭나게 되는 이것이 바로 제외동포청의 위상이고 1천만 시대 개막이며, 300만 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위대한 인천 시대를 시작할 것이기에 시민들은 긍지를 가지셔야 하며, 여러분들이 해외에 나가서 어떤 동포들을 만나더라도 여러분들의 거점 활동 무대가 바로 인천에 있는 재외포청이이며, 세계는 인천을 주목하고 있으며, 인천으로 향하고 있는데 인천의 외국인들만 해도 지금 8만 명에 이르고 있는데 고려인, 다문화 가족, 탈북민등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제 인천은 제2의 도약의 출발점에 있으며, 인천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하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며, 할 일이 너무 중하고 재외동포청 유치로 끝나지 않고, 유정복 유자가 유치 유자로 불릴 정도로 앞으로 유치전에도 박차를 하겠는데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를 유치하여, 우리 인천에 이러한 역사를 만들었노라. 인천의 사랑스러움을 대한민국이 세계 만방에 이야기하는 그런 시대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하였다.
유시장의 10개월 조금 넘은 짧은 시정 기간중 큰 업적을 이뤄주심에 인천시민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뜻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정미경 회장과 사회협동조합 부유정 이사가 꽃다발을 유시장 내외에게 전하여 주었으며, 이 유치를 위해서 시장님과 함께 뛰어주신 시민 대표들께도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작약꽃 한송이씩 총 200송이를 전달해 주었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은 축사하기를, 사력을 다하신 유정복 시장님과 300만 인천시민의 지지를 이끌어낸 시민단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였다며, 재외동포청이 우리 인천에 유치된 것은 인천시뿐이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큰 의미가 있어서, 이제 1천만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으로서의 도약을 기대하며 오늘 오신 분들께서 앞으로도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함께 인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인천 출생으로 인천 하와이 국제자문관이며, 문화예술재단의 고서숙 이사장은 축사하기를, 하와이에 거주한 지 50년째로 재외동포 동포청 유치를 누구보다도 자신이 가장 원했다며, 내 고향 인천에 반드시 재외동포청이 세워져야 된다는 그 절실함과 인천시장님이 작년 12월 22일 이민의 날에 하와이를 방문하셔서 우리 동포 한 명 한 명에게 정말로 진심 어린 애정을 갖고 동포청 유치의 절실함을 말씀하셨기에 자신의 손이 닿는 곳은 어디든 연락을 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그 누구보다도 너무너무 기쁘다고 했다.
인천시 문화예술과와 국제협력과와 글로벌 기획단 이 세 부서가 너무 애를 썼는데 감사하다며, 인천시는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동포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기에 인천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고 인천이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하였다.
인천시의회를 대표해서 이봉락 부의장은 축사하기를, 유정복 시장께서 그동안에 참 각고의 노력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다며, 허식 의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40여분도 우리 인천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특별히 이단비 의원과 김용희 의원, 이강구 의원, 신성룡 의원, 임천훈 의원은 인천 유치가 힘들어질 때 이 다섯 의원들께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였기에 인천으로 확정 짓도록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않았나 생각한다며, 재외동포청 유치로 인천이 세계적인 명품도시 초일류 도시로 성장 발전하는 데 큰 동력을 확보했다고 생각한다고 하엿다.
인천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유정복 시장께서 추구하시는 에이펙 정상회의, 반도체 특화 도시, 고등법원 유치, 회사 전문 법원 유치등 우리가 명품도시라고 하는 것은 도시에 사는 시민들이나 그 도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는 인프라가 훌륭하게 구비된 도시가 명품 도시라고 생각하며, 실현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40명 의원들도 힘을 모아서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하기를, 그리고 세계 각국으로 뛰어다니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유정복 시장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얼마전 프랑스를 다녀왓는데 한국 열풍이 아주 강하게 불고 있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60개가 넘었고 한국어가 열일곱 번째 제2외국어로 채택이 되었고, 인상적이었던 것이 이제 프랑스의 바칼로리아를 개혁하면서 국제섹션 과정을 만들어서 글로벌한 인재 육성에 아주 국가적인 차원에서 나섰고, 한국을 오고 싶어 하고 교류하고 싶어 하는 학교들이 줄 서 있는 현장을 목도하고 왔는데 우리 인천에서 재외동포청이 바로 이런 시기에 유치되면서 우리 인천 아이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인천에 직업도 갖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더 큰 인천교육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 이것을 우리가 만들겠다고 그러는데 바로 가장 적절한 시점에 우리 인천이 그런 여건들이 만들어졌고 또 앞으로 우리 인천 아이들이 500명, 1천명이 해외로 체험도 하고 또 반대로 그렇게 줄 서 있는 한국을 그리워하는 많은 외래인들이 인천을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 인천교육청도 이 재외동포청 유치로 가지고 있는 인천에 걸맞는 그런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고 하였다.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서 당 설득에 큰 지원을 해주신 국민의 힘 인천시당 정승연 위원장은 축사하기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와 1천만 인천시대 개막을 우리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정말 축하하고, 어려운 고비가 많았는데 그 선두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성사시키신 유정복 시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재외동포청 유치는 시장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단순한 행정기관 하나의 유치가 아니라 인천이 그야말로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인천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재외동포청 유치를 통해서 우리 인천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정말 다시 한 번 이륙할 수 있도록 시장님과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민의 힘 인천시장이 적극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원 아나운서는 말하기를 재외동포청 유치를 통한 1천만 시대 인천 개막과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세계 초일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고 경제적인 유발 효과도 엄청나게 크다는 점 잘 기억해 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오후 4시에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함께 시민토론회가 열렸으며, 이날 참석한 내빈은 유정복 시장과 최은영사모,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부의장,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 국민의힘 인천시당 정승현 위원장,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운영위원장,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윤관만 건설교통위원장, 신충식 교육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및 총 20여명이 넘는 시원들, 김진태 연수구 부구청장, 부평구 윤백진 부구청장, 인천 노인회 박용열 회장, 시민원로회 허회숙 부위원장, 인천 사랑운동 황규철 회장, 민주평통 인천 이정희 부의장, 인천광역시 국제자문관인 고성문화예술재단의 고서숙 이사장, 인천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 이상혁 회장,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이의기 총회장,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 인천광역시 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인천의료원 조승현 원장, 인천 언론인 클럽 유중호 회장, 남동구 전용호 전주형 정재호 의원, 인천 고려인 마을 연수구 함박마을 주민들, 유럽 한인회 백석도 명예 고문, 인천 고교동문연합회 조의영 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 위 링크 기사는 지난 3월 6일 가젔던 "재외동포청 유치 염원 출범식"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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