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서울동성애퀴어행사반대통합국민대회, 동성애퀴어행사의 서울광장사용.불허결정을 환영및 조직위는 동성애 행사를 중단하라고 성명서 내.

김영애 기자

           서울시의 동성애퀴어행사의 서울광장사용 5.3.불허결정을 환영한다!

-조직위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동성애 퀴어행사를 중단하라-

 

서울시는 2023. 5. 3. 서울시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광장운영시민위)를 개최하여, 동성애퀴어행사 주관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조직위)가 신청한 7.1.자 서울광장사용 승인요구에 대하여 심의한 후 사용불허 결정을 내리고, 같은 날 청소년청년회복콘서트 행사가 사용하도록 했다고 알려졌다.

서울동성애퀴어 행사가 보여온 그 내용의 반공익적 공연음란성과 그 목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요구의 반민주성과 위헌성 때문에 서울시의 광장사용 승인을 강력히 반대해온 서울동성애퀴어행사반대국민대회(퀴어반대국민대회)측은 금번 5.3.자 서울시의 광장사용승인 불허 결정을 이성과 양심이 깨어 있는 모든 시민들과 더불어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서울시는 서울동성애퀴어행사로 하여금 서울시민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서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광장을 사용하게 하는 것을 처음부터 불허했어야 마땅했다. 그 개최 취지인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은 동성애, 성전환 등 비정상적 성행위를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이를 신념에 따라 자유롭게 반대할 신앙, 양심, 학문, 언론의 자유조차 박탈하는 무서운 독재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유민주적 헌법을 위반할 뿐 아니라, 그 독재성의 폐해와 실체를 알면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반민주적인 악법이다.

 

압도적 다수 시민들이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요구하는 퀴어행사에 대하여, 서울시는 마땅히 중립적인 위치를 취해야 하고, 공적 시설인 광장사용을 승인하는 방법으로 이를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그 행사 내용이 비정상적인 동성애 등을 옹호하기 위한 선정적인 공연, 부스운영, 물건판매, 퍼레이드 등 음란하고 불건전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 성인들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과 함께 도저히 수치감 없이는 볼 수 없는 정도이므로 조례가 정하는 서울광장 사용 목적인 건전한 문화에 명백히 저촉되기 때문에 사용승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종전 박원순 시장은 2015년부터 관련 조례에도 반하고, 시민 의사에 반하는 서울동성애퀴어행사의 서울광장 사용을 매년 허락하여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과 지탄을 받아 왔다. 새로 취임한 오세훈 시장도 2022년 우리 국민대회의 강력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체과다노출, 청소년보호법상 유해, 음란물 판매 및 전시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고 끝내 허용했었다. 그러나, 오 시장은 2022년 퀴어 행사가 자신이 부가한 음란행사 금지 조건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음란한 내용으로 가득찬 퀴어행사가 진행하는 것을 똑똑히 목격해야만 했다. 또한 우리 퀴어반대국민대회에서 주최한 대회에, 퀴어행사측에 참여한 1만여 명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집결하여, 강력하게 광장사용승인을 규탄하며 차별금지법과 퀴어행사를 반대하는 시위와 퍼레이드가 동시에 개최되는 것을 보며 시민들의 진정한 다수 의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금년 2023년에 다시 퀴어조직위가 서울광장사용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우리 퀴어반대국민대회는 지난 4.17.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및 광장운영시민위에 올해에는 서울광장 승인을 불허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올해 서울시 및 광장운영시민위가 2015년부터 계속된 서울광장사용승인에 대하여 2023년에 비로소 불허 결정을 내림으로써, 그동안 행사 목적의 반민주성, 내용의 반건전성을 규탄하며 퀴어대회를 반대하기 위해 광장으로 쏟아져 나온 수많은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합당하게 반응하여, 광장사용조례 취지에도 부합하고 다수의 시민들의 의사에 따르는 타당한 결정을 해준 것에 대하여 매우 늦었지만, 시민들의 이름으로 크게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는 이제부터는 동성애퀴어행사에 대하여 2023년과 같이 서울광장사용 불허 결정을 계속하여 동일하게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퀴어행사조직위측은 계획한 7.1. 행사를 그대로 개최할 것을 밝히고 있다. 공적시설인 서울광장 사용이 불허된 이상 헌법상 집회 시위에 관한 기본권을 행사하여 서울 시내 적절한 집회 시위 공간을 정하여 신고한 후 집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퀴어반대국민대회는 퀴어대회조직위가 헌법상 집회시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까지 강제로 막을 수는 없겠으나, 그 행사 취지인 차별금지법 제정촉구와 그 내용인 공연 음란성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올해에도 동일하게, 퀴어대회 참여 인원들의 수십 배에 해당하는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대규모로 개최하여, 차별금지법과 퀴어대회에 대한 국민 대다수의 진정한 의사가 강력한 반대에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서울퀴어행사조직위는 이 퀴어행사를 개최할수록 깨어난 시민들과 국민들의 저항만 커가고 퀴어행사측은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게 될 것임을 직시하고, 국민들의 진정한 뜻을 따라 기획하는 퀴어행사들의 개최를 전면 철회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우리 퀴어반대국민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가정, 사회 및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위협하는, 동성애 옹호하는 공연음란행사인 퀴어행사개최와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제정시도가 완전히 뿌리뽑힐 때까지 끝까지 단호하게 싸울 것임을 강력히 천명한다.

 

2023. 5. 4.

 

서울동성애퀴어행사반대통합국민대회

 

※위 링크는 약속 위반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불허하라!​ 는 5월 3일자 국회소통관 기자회견 기사이다.

   

 

 

 ef5da6d9e0a99460b54875a02709adff_1680610

 93d32b652131f15c02f4ec0028d12ac9_1680272

738bbd2386db96c7f44940459d05eb43_1659366 

738bbd2386db96c7f44940459d05eb43_1659366 

   

6dab6ec367440e7ffff851451a7ac428_1673872

​ 

취재: 김영애 기자    기사입력 : 23-05-04 23:10

Copyright@에녹부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에녹부흥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김영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youngae3927@nate.com

독자의견

Hot
인천광역시 전세사기피해지원 추경예산 63억원 편성해
곽영민 |
인천시,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추경예산 63억 원 편성-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긴급 주거지원주택 입주세대 이사비 지원 -- 청년 뿐 아니라 계층 구분 없이 1년간 월세 지원으… 더보기
Hot
인천광역시, 50년 묵은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1공구) 5월 25일부터 시작해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곽영민 |
인천광역시는 지난 50여년 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과 방음벽 등을 철거하고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여가공간을 조성하여,인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 더보기
Hot
속보) 대국위와 국대위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관련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규모 국민대회및 기도회 집회가져.
곽영민 |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대국위)와 "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국대위)는 오늘 오후 2시에 최근 뜨거운 감자인 주택가 한복판 모스크 건축으로 대한… 더보기
Hot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이슬람을 옹호하는 편향방송 내보내 시청반대운동 조짐보여.
곽영민 |
주요셉 대표(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는 개인 SNS를 통해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이슬람을 옹호하는 편향방송을 내보낸 것 대하여, “외국인 노동자보다 우선이 되… 더보기
Hot
영종ㆍ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 올 10월부터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오갈 때 무료로 통행.
곽영민 |
오는 10월 국토교통부가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면, 인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인하된 통행료 전액을 지원할 계획.인천대교는 정부에서 2025년 통행료를 인하할 예정… 더보기
Hot
인천광역시, 자랑스러운 인천광역시 1천만 시대 개막을 알리는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축하 행사가져.
곽영민 |
인천광역시는 오늘(5월16일) 오전에 애뜰시청광에서 자랑스러운 인천광역시 1천만 시대 개막을 알리는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축하 행사]를 하였다.▲사회: 원기범 아나운서​식순은 국… 더보기
Hot
한국교회언론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가 온갖 혐오는 금하며 종교비판 자유 무제한 허용에 대해 비판 논평해.
곽영민 |
한국교회언론회는 5월12일자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가 온갖 혐오는 금하며 종교비판 자유 무제한 허용]에 대해 비판 논평을 내놨다.아래 내용은 논평 전문이다.KI… 더보기
Hot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엠폭스(원숭이두창)는 결국 남성 동성애자가 ‘고위험군’이고 향후 10년 이상 영향을 미…
곽영민 |
엠폭스, 결국 남성 동성애자가 ‘고위험군’이다엠폭스는 향후 10년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있다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4월 20일자로 홈페이지에 논평을 냈다. 현재 한국에 원숭이두창 환… 더보기
Now
서울동성애퀴어행사반대통합국민대회, 동성애퀴어행사의 서울광장사용.불허결정을 환영및 조직위는 동성애 행사를 중단…
김영애 |
서울시의 동성애퀴어행사의 서울광장사용 5.3.불허결정을 환영한다!-조직위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동성애 퀴어행사를 중단하라-서울시는 2023. 5. 3. 서울시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광… 더보기
Hot
대안연대 대표단, 방송법 개악 저지에 1인 릴레이 시위 나서.
곽영민 |
대안연대 대표단이 방송법 개악 저지에 나섰다.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가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주당의 방송장악법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서민 대안연대 공동대표가… 더보기
Hot
대안연대 성명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강력히 촉구한다!
곽영민 |
대안연대는 어제 3월30일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강력히 촉구한다!​]는성명서를 발표했다.대안연대는 ‘분열과 혐오를 넘어선 진정한 민주사회의 완성’을 목표로 하… 더보기
Hot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300만 인천 시민과 750만 재외 동포들의 마음을 모아서 출범식 가져.
곽영민 |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3월6일 오전에 300만 인천 시민과 750만 재외 동포들의 마음을 모아서 인천광역시청 앞 애뜰광장서 출범식을 가졌다.축사를 전한 유정복 인… 더보기
Hot
억울한 피해자 대현동 주민들을 혐오세력으로 몬 국가인권위원장 사퇴하라!고 국민주권행동 외 단체들 긴급 기자회…
곽영민 |
이슬람사원 건축으로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증진이라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의 기본원칙과 헌법 제10조에 정한 국가의 의무가 훼손되고 몰각된다면, 공사중단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건축허가 자… 더보기
Hot
대안연대, 줄줄이 구속된 TV조선 재승인 의혹 연루자들, 이제 한상혁 위원장의 사퇴만이 남았다는 성명서 내.
곽영민 |
대안연대(공동대표: 민경우, 서민)는 지난 3월 9일자로 "줄줄이 구속된 TV조선 재승인 의혹 연루자들, 이제 한상혁 위원장의 사퇴만이 남았다"는성명서를 내었다.​<대안연대&… 더보기
Hot
포괄적차별금지법구현, 학교붕괴, 학생탈선, 교권붕괴, 가정파괴시키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촉구 시민대회를 …
김영애 |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시민대회]기자회견 및 집회 개최!서울시학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는 포괄적차별금지법구현, 학교붕괴, 학생탈선, 교권붕괴, … 더보기

14

19

17

26

12

20

18

17

17

22

16

18
05-19 08:36 (일) 발표
소셜보내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