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은 더불어민주당 몇몇 의원들의 주장일뿐 당론이 아니라고 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지난 24일 오전에 김교흥(17대,21대)의원실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등에 대해 면담을 갖고, 오후에는 국회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김의원을 만나기전 잠시 국회 정문앞에서 동성애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대표 윤치환 목사와 함께 했다.
위원장 김흥수 목사의 지역구(인천서구갑)이기도한 김교흥 의원은 내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면담에 앞서 시1편을 본문으로 간단히 말씀을 전했다. 복있는자란 하나님앞에(Coram Deo) 서있는자이며,그런 사람은 선한 사람이고, 의인이며, 오만하지 않다고 하였다.
김의원께서는 이름 그대로 교회를 흥하게 하는 분이 되셔서, 국민에게 힘이되게하는 국회의원, 인천시민과 서구를위해 애쓰시는 국회의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하였다.
김흥수 목사는 한국교회 교단장회의를 필두로 주요교단들이 현재 국회에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입장을 천명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4천3백여 교회로 구성된 인기총 총회장님과 각구회장들과 동성애 특별위원회 모임을 통하여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헌법에 중요한 가치 자유를 일방적으로 억압하여 헌법적인 질서를 무너뜨리는 독선적인 차별금지 법인을 국회의원들께서 함께 힘을 합쳐 막아주시기 바랐다.
작은 법안을 하나를 만들 때에도 낱말 하나, 토씨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자칫 정확하게 이해하지 모한 단어나 문장의 의미가 뒤늦게 부정적 영향을 담은 독소 조항으로 탄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스리슬쩍 단어 하나를 바꾸거나 착각하도록 만들어진 법문구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윤리기준까지 훼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다.
김교흥 의원과 면담한 내용은 5가지로 차별금지법 반대(국회 계류중 사항), 군대 동성애 반대,.퀴어 음란 행사 반대,.시ㆍ군,구 교육청 나쁜 조례 제정 반대,.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였다.
김의원은 말하기를 더불어민주당에는 기독교인들이 많다고 했으며, 동행한 필자가 뭍기를 많은 분들이 알기를 “성평등”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알고있는데 그것이 사실인가라고 뭍자, 몇몇 의원들의 주장일뿐이지 당론이 아니라고 하였다.
재외동포청과 관련하여서는 외교부가 있는 서울이 좋을 것 이라는 말은 있지만 재외동포의 출발지이고, 교통이나 지정학적으로도 세계교류의 중심지인 인천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며, 유치 지역은 곧 결정날 것이라고 하였다.
인천에 지역구를 두고있는 의원으로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천은 지정학적으로 뛰어나기에 대한민국에서 경쟁력있는 거점도시로서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인천은 공업도시로 공장이 많은 도시이지만 향후 해양도시로서의 기능과 한국의 문화문물을 해외에 알리는 거점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인천 기독교 단체에서 아펜젤러·언더우드 기념관을 지으려고 하고 있는데 해양도시로서의 거점을 잘 활용한다면 국제공항이 있음에도 관광자원이 없기에 관광객이 머물지 않는 곳에서 벗어나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게 되고, 기독교에 엄청난 유익이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본인의 지역구인 서구에서 90%는 공약을 이행했다고 보며, 해묵은 현안의 70%가 서구에 있는데 구(원)도심을 재건축이나 재개발보다는 환경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재외동포청도 구도심에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김의원은 현재 인천대은교회(전명구 감독) 출석중이다. 그의 이력에서도 알수있듯이 국회의원이 안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어서 주요 요직에서 쉬지않고 활동하였으며, 17대 국회의원 이후로 계속 낙마했을 때 하나님께 정치가 길이 아니라면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21대에서 하나님께서 당선시켜 주셨다고 술회하였다.
국회박물관 로비에 있는 헌법 전문
김교흥 의원 주요 이력은 86년도 인천대 총학생회장,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前 인천대, 인하대, 가천대 초빙교수, 前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前 대한체육회 부회장(생활체육), 前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前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 제30대 국회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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