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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 조찬모임갖고 4천3백여 교회로 구성된 인기총은 창조질서와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는 독선적이고 위장된 …

곽영민 기자

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한국교회 교단장회의를 필두로 주요교단들이 현재 국회에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입장을 천명하고 철회를 촉구했는데 이번 모임은 4천3백여 교회로 구성된 인기총 총회장님과 각구회장들과 동성애 특별위원회 모임을 통하여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헌법에 중요한 가치 자유를 일방적으로 억압하여 헌법적인 질서를 무너뜨리는 독선적인 차별금지 법안을 함께 힘을 합쳐 막아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인기총 산하 동성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지난 2월21일(화) 아침에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하버파크 호텔에서 [동성애대책특별위원회 조찬 모임]을 가졌는데 새해들어 처음 가진 모임으로 인기총 대표회장을 비롯해서 임원들과 각구 대표회장들과 총무들, 시의원들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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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한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담임)

 

위원장 김흥수목사가 사회를, 김길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였다.

김길수 목사는 기도하기를인천300만 시민 중에 100만 성도인기총을 세워주셔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인기총을 불러주셨으니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단체가 되고 주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셔서 흑암의 세력에 의해서 한국 교회가 위험에 처해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나라 이 땅에 시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한국교회가 먼저 회개하여 순리로 살게 하시고 진리를 사수하는 귀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여 한국교회 위기와 오늘날 가정과 생명의 위기의 시대에 우리가 정신 차리고 근신하기를 기도했다.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창1:27~28을 본문으로 "창조의신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구본흥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진유신 목사는 창1:27-28을 본문으로 창조의 신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는데 이른 아침에 나오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어 놓으시고 남녀를 만드시고 복을 주셨는데, 남녀를 만드셨지 트랜스젠더를 만들 적이 없으며, 남자로부터 갈비대를 취해서 여자를 만들었고, 남자가 여자와 만나 한 부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듯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부부 관계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기를 원하시는데 지금 현 시대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처럼 행세를 하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남녀로 만들어놨는데, 트랜스 젠더의 트랜스가 뭔가? 바꿔치기 하는 거 아닌가젠더는 성을 바꿔치기 한다는 것으로 성을 내가 마음대로 바꿔치기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하는 행위,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이라고 하였다.


성을 자기 마음대로 선택을 해서 나는 그렇게 살겠다. 나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살겠다. 그것을 법으로 허락하자는 패악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으며, 트랜스젠더로 살아가겠다고 하는데도 오로지 기독교 밖에 막는 종교가 없다며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서 있는 교회와 기독교인들만이 이것을 중차대한 문제로 알고 일어서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놓으시고 복을 주시고 번성하게 하시고
에덴의 축복을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셔서 살 수 있도록 하셨는데 사람이 번성할수록 타락을 한다. 참 희안하다. 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타락을 하는 아이러니이다. 이게 인간이요, 죄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였다.


지금 대한민국이 그래도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청정지역이 아니다. 어느 군인 하사는 트랜스젠더로 살려고 했다가 안 돼서 생을 자살로 마감하는 슬픈 일이 있었다. 현재 미국 대사는 동성애자로 우리 한국 정서를 무시하고 미국 대통령이 대사로 보낸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것이며, 동성애를 허용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것 이라고 하였다.

압박은 UN에서부터 시작해서 인권을 보호하라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하는 이상한 법 , 이게 바로 동성애 옹호법을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니 말이 되는가? 지금 이제 우리 교회가 일어나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법을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일어나서, 교회들이 일어나서 이걸 막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저들은 차별금지법 통과를위해 퀴어 축제를 할 것이 뻔한데 우리가 그것을 그냥 간과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오늘 여기서 같이 모였다며, 같이 모여 기도해서 교회를 무너뜨리고, 이 사회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배후를 캐보면은 사탄이 있으며, 사탄이 공산당들을 잡고 있고, 일루미나이트를 잡고 있고, 사람들을 잡고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으므로 영적인 눈을 들어서 이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교회와 주의 백성들이 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창조의 목적을 거스리는 이런 악의 세력들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칠 수 있도록 합심해서 기도하자고 주문하고 합심기도함으로 설교를 마쳤다.

김흥수 위원장은 말하기를, 인기총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는 10년 전에 세워졌다며, 그당시 잔신은 총무로, 사무총장은 김길수 목사, 위원장은 현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와 함께 4,300교회 목사님들과 각구 회장들, 총무들, 인천장로연합회 장로들께서 얼마나 힘쓰고, 목숨을 걸고 지켜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첫 번째가 차별금지법 반대로 지금 국회 계류중에 있는데 2007년도부터 이 엄청난 물결이 몰려왔는데 법무부에서 발의하고 국회에서 발의해서 10여 차례의 모든 것이 다 취소가 되고 지금 1건이 결정이 남아있는데 저들은 이것을 통과시키려고 힘을 모으고 있기에 기도하고 반드시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설득하고 교육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꼭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퀴어 축제 반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 행사를 9월부터 청소년들도 참석해서 기독교 문화 창조의 행사로 올해부터 진행하는데 하나님의 창조문화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의 역사를 창조의 말씀과 청소년들이 나와서 문화 행사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였다.

 

세 번째, 참 중요한 것인데 우리 시군구 교육청 나쁜 조례 제정 반대로, 4년 전 나쁜 조례, 성평등에 관한 문제의 조례를 서구에서 제정하려는 것을 알고 의원님들을 만나고 또 해당 과장을 만나서 얘기했던 적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위원장이 참석자들을 소개를 하였고, 지난 2018년도부터 인​기총의 동성애대책특별위원회 사역 3분짜리 영상을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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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진행과 발언한 위원장 김흥수 목사

 

의제로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동성애대책, 해마다 열리는 퀴어축제에 반대  기독교문화 행사와 시,군,구 교육청 나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시의원들중 김미연 의원은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동구 최훈 의원과 오수연의원도 자리에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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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를 맡은 부평구기독교연합회 구본흥 목사

 

이후 위원장 김흥수 목사의 목사의 성평등에 대한 문제점을에 대하여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흥수 위원장은 말하기를, 생물학적 성을 해체하는 성평등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양성평등으로 바꿔야 함을 피력하였는데 첫째가 젠더주류화(gender mainstreaming)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젠더 주류화’라는 말을 잘 알지 못한다. 그 결과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 정치인들과 미디어의 일부가 젠더 주류화의 재교육 프레임에 갇혀 버리고 말았다고 지적하였으며, 이런 위험성을 모르고 입법위원들이 양성평등과 성평등을 혼동해서 사용한 것이라면 위험천만한 일이고, 알면서도 은근 슬쩍 집어넣은 행위라면 가정과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위험한 사상을 집어넣은 것으로 국민에 대한 암묵적 기만행위라고 하였다.

 

둘째로, 성평등에 대한 문제점으로 개헌특위 위원들이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입법을 하는 것 같다는 우려가 된다.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다른 개념으로 양성평등은 남여의 차별을 하지말자는 의미로 보면 되고, 성평등은 젠더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y)가 반영된 개념으로 매우 급진적이고 위험한 개념이다. 생물학적 성을 해체하고 자신이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뜻이다.

 

영국의 유치원과 스웨덴에서도 “아빠father)”와”엄마(mother)”라는 단어의 사용이 금지되고, 스위스에서는 공식서류에 parent1, parent2를 사용한다는 소식이다. 생물학적 남녀의 구분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성적 중립(gender neutral)적 표현들로 대체되고 있다. 비슷한 뉴스가 오스트리아 정부에서도 들려온다. 생물학적 성을 해체하자는 성평등 이데올로기를 반영한 결과다. 이런 젠더이념은 급진적인 네오 막시즘과 궤를 같이하는 개념이다.

 

작은 법안을 하나를 만들 때에도 낱말 하나, 토씨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자칫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단어나 문장의 의미가 뒤늦게 부정적 영향을 담은 독소 조항으로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스리슬쩍 단어 하나를 바꾸거나 착각하도록 만들어진 법문구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윤리기준까지 훼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발언을 마쳤다.  

 

 

조찬후 시의원들과 위원회 임원들과 대화를 가진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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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회들과 시민단체등과 함께한 동성애 반대 인기총 활동 영상을 시청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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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3-0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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