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회의원 주최 수기총등 1200여 기독단체들 국회소통관서 기자회견 통해 MBC, KBS, SBS의 기독교 모독, 동성애…

공영방송 MBC, KBS, 공중파 방송 SBS에 공문을 다 보냈는데도 아직까지 답변을 안 주고 있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반드시 답변이 있고 면담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케이팝이 수준과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때에 이런 노래가 만일 방송이 될 경우에는 우리 얼굴에 먹칠 하는 것이고 우리 케이팝의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유념하기를 바라며, 철회치 않을시 시청거부, 광고거부및 불매운동 펼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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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연재(2).​

김상훈 국회의원은 수기총 등 여러 기독교 단체에서 “공영방송 MBC, KBS, SBS의 기독교 모독, 동성애 선전노래 방송 적합 판정 규탄”이라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협조 요청해 왔다고 설명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하였다.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전문위원이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 주요셉 대표는 국민의힘당 김상훈 국회의원님께서 귀한 기자회견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 MBC, KBS, SBS에서의 동성애 주장, 신성 모독 노래에 대한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하였다.

첫 번째 모두 발언을 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전국연합(이하, 진평연) 운영위원장이며, 수기총 전문위원인 길원평 교수는, 자신은 현재 한동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며, MBC를 비롯한 여러 공영방송에서 나온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 노래 내용을 보게 되면 “나는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를 했어, 내 주께서 정했어” 라며 동성애가 마치 선천적인 것처럼 가사를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저는 과학자이기 때문에 동성에는 선천적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몇 가지 증거를 제시하였다.

첫째로, 동성애자들은 아기를 낳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 양식은 절대로 유전일 수 없으며, 지금도 동성애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동성애가 유전이 아님을 증거한다.

두 번째로,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일란 쌍둥이의 동성이 일치 비율이다. 일란 쌍둥이는 100% 똑같은 유전자를 갖고 또 같은 엄마 배속에서 모든 선천적인 영향을 동일하게 받기에 정말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일란 쌍둥이의 높은 동성애 일치 비율을 가져야 하나 실제로 조사를 해보면 일란 쌍둥이는 약 10% 정도의 낮은 동성애 일치 비율을 가지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결정되지 않다.

셋째로, 2019년도에 47만 명을 조사한 연구 결과가 있는데 그 결과에 의하면 “동성애 자체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없다.”라고 연구자가 발표를 했으며, 동성애자가 일반인보다 더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가 한 다섯 개 정도 발견됐는데, 이결과를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추가로 설명을 드리는데,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 수가 우울증의 경우에는 102개, 당뇨병의 경우에는 143개, 고혈압의 경우에는 수백 개가 된다. 이렇게 그 질병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 수가 많다고 해서 이런 병을 유전병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또 그것을 이유로 정상이라고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하였다.

그 특정한 유전자 변이가 질병 자체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가질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간접적인 것, 예를 들어서 성격 등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것을 핑계로 선천적으로 결정되었다고 주장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동성애의 경우에는 불과 5개밖에 안 되기 때문에 동성애는 절대로 유전적으로 결정되지 않된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러한 말을 하는 이유가 이 노래를 통해서 동성애가 마치 선천적인 것처럼 우리 아이들한테 영향을 주기 때문이고, 특히 MBC, KBS, SBS는 다 공영방송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잘못된 것을 방송에내보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하였다.
감사합니다.

주요셉 대표는 MBC, KBS는 공영방송이고 SBS는 공중파 방송이기에 그만큼 국민들에게 막중한 영향을 끼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대단히 위험한 내용들이 방송될 경우에 그들에게 가치관과 세계관에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며, K-pop(편집자 주, korean popular music에서 팝 음악을 뜻하는 ‘Popular music’과 ‘Korea’의 합성어)의 수준이 얼마나 세계적인가? 그런데 이런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노래는 수준도 안 되는 것이 만일 K-pop이라며 세계 공중파 방송과 언론을 타게 되면 오히려 K-pop의 위상을 떨어뜨린다고 우리는 보고 있다고 하였다.

두 번째 발언자로 나선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원성웅 목사는 KBS, SBS보다 MBC쪽에 초점을 맞추어 말하기를, 예전에는 MBC방송 팬이었다며 드라마나 뉴스나 다른 프로그램들이 예전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이었는데 지금은 정반대로 보기 싫은 방송이 되어버렸다며,그렇게 된 것이 나이가 들고 문화적으로 퇴보하고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렇게 좋아하던 방송을 아주 싫어하게 된 것일까?라며, 우리나라가 자유대한민국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우리 사회도 고칠 것은 고치고 지킬 것은 지켜나가야 한다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통합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목회자 중에 한 사람으로서 이번에 MBC 사태는 기독교회를 모독하고, 성경을 왜곡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참담한 일을 저질렀으므로 공영방송 MBC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기독교의 이름으로 따끔한 경고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하였다.

첫째로, MBC 방송은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를 한 것이다. 방송사가 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의 경계를 넘어서 오리지날 신(Original Sin), 원죄적인 죄를 범했으므로 사회적인 규탄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MBC 방송에 지각이 있는 지도자들은 이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 엠비씨 방송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 하에 우리 국민 거의 대다수인 건강하고 상식적인 국민들의 윤리와 질서를 혼란시키고 가정을 해체시키는 범죄 행위에 적극 가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셋째로, MBC 방송은 지난 날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사태 이후로 계속 진행되어 온 비과학적이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을 과장하고, 의도적으로 이용해서 무신론 사회주의 유물론적인 사상을 터뜨리려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도 동성애자는 유전적인 것이 아닌데 마치 유전적인 것처럼 방송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MBC 방송은 깊이 자성하고 뉘우치며 이번에 문제가 된 동성애를 퍼뜨리려는 노력들과 또 그런 방송 편집을 취소하고 건전한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권고한다고 하였다.

만약에 기독교계의 진정성 있는 권고와 충고를 이번에도 무시할 경우 우리는 MBC 방송 시청 거부에 더하여 광고 거부와 광고된 상품 불매 운동에까지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며, 전국의 애국적인 기독교인들과 동성애 법제화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의 군병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사이비 종교화 되고 이당 종파의 거대한 성체처럼 되어가는 MBC 방송을 저지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며 부탁하였다.

주대표는 말하기를 공영방송 MBC 박성재 사장, KBS 김희철 사장, 그리고 공중파 방송 SBS 박정훈 사장께 우리가 공문을 다 보냈는데도 아직까지 답변을 안 주고 있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반드시 답변이 있고 면담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케이팝이 수준과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때에 이런 노래가 만일 방송이 될 경우에는 우리 얼굴에 먹칠 하는 것이고 우리 케이팝의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유념해 주시고 기자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성명서 낭독은 수기총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가 낭독하였다.(성명서는 본지 아래기사 참고.)

안양시기독교총연합회 사회인권위원장 이종문목사, 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 공동대표 탁인경 전도사

※위 영상 링크는 기자회견 실시간 녹화 영상이다. 

  위 기사 링크는 기사연재(1)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