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은 지난12월17일 오후에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4.6호선 삼각지역 10번출구)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폐기 및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대회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수천명이 참석한가운데 축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의지를 강력하게 불태웠다.
순서로는 갓디엘 찬양팀의 찬양과 1부 국민대회 개회식, 2부 학부모 교육단체 발언, 3부 시민단체발업 4부 종교단체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국민대회 순서는 다같이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를하고, 사회를 김윤숙목사(지엠더블유 연합공동대표), 개회사에 송태섭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격려사에 박한수목사(제자성광교회), 발언1에 안용운목사(부산성시화 운동본부), 발언2 길원평교수(한동대학교 석좌교수), 발언3 이용희교수(에스더기도운동대표)가 하고 임청화교수(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가 공연을 각각 맡아서 하였다.
2부 학부모 교육단체발언은 사회를 탁인경대표(옳은가치시민연합), 발언1에 박은희 공동상임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발언2에 박지영대표(참다운교육시민연대),발언3에 강정희대표(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부산), 발언4에 안양효대표(용인시자녀사랑학부모연합), 발언5에 홍후조교수(고려대학교 교육학과), 발언6에 신혜정대표(제주교육학부모연대), 발언7에 육진경교사(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가 각각 하였다.
3부 시민.사회단체발언은 발언1에 김상진단장(신자유연대), 발언2에 고정심 사무국장(제주도민연대), 발언3에 이현영대표(국민을위한대안), 발언4에 현숙경교수(바른인권여성연구소세움, 침례신학대학교), 발언5에 김광수대표(청년단체 ‘북진’, 한동대 전총학생회)가 각각 하고, 힙합그룹 언다이트의 공연이 있었다.
4부 종교단체발언은 발언1에 조배숙대표(전국회의원, 복음법률가회), 발언2에 이일호공동대표(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발언3에 소윤정교수(아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아랍지역화), 성명서낭독에 이수현공동대표(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 홍호수이사장(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이 광고를 각각 하였다.
주최측은 집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요구사항
1.국교위가 12. 14. 보건과목의 ‘섹슈얼리티’ 용어를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 용어의 성취기준과 그 해설에서 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행하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고 수정 의결함을 통하여 보여준 성혁명 일부 내용 배제 의지를, 학부모 국민들의 이름으로 이를 환영한다.
2.국교위가 교육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본을 큰 틀에서 유지하는 결정을 하고, 그 구체적 결정문과 국교위심의본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는 비민주적 밀실행정을 하고 있는 바, 이를 강력 규탄하며 즉시 전부 공개하라.
3.교육부는 2022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에 여전히 많이 남아 있고, 기존 교과서들에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성혁명•차별금지법의 모든 내용들을 완전히 삭제하라.
4.이주호 장관은 새 교육과정안과 기존 교과서들에 남아 있는 성혁명 용어들, 성적자기결정권, 성인지(감수성), 사회•문화적 성, 아동•청소년 성행위 부추기는 조기성애화교육들, 성건강권, 혐오•차별•편견 표현 금지 용어들을 교육과정에서 완전 삭제한 후 고시하라.
5.교육부는 교육과정에서 양심•신앙상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애화, 낙태를 반대할 자유를 침해하는 신사회주의적 성독재 구현하는 성혁명 내용들은 자유민주의 헌법 위반이므로 완전 삭제하라.
6.교육부는 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 교육과정은, 교육을 파당적 편견 전파도구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교육기본법 제6조 위반이니 완전 삭제하라.
7.교육부는 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 실체를 알게된 압도적 다수 학부모 국민들이 강력 반대하는, 반민주적 성혁명 내용 완전 삭제하라.
8. 자유대한민국 정통성 약화시키는 민중사관으로 구성된 편향된 역사 교과서 즉각 수정하라.
9.기독교의 역사 기여와 비중을 철저히 배제한 편향적 국사 및 세계사 교과서 합당하게 수정하라.
10.윤석열 대통령은 위헌적, 위법적, 반민주적, 극히 위험한 성혁명 내용을 교과서와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국민들을 분노케 한 불순 성혁명 세력 철저히 감사 조사 문책하여 교육계에서 완전 배제시켜라.
11.성혁명 이념 세력과 맞서 싸워 안심할 교육과정, 교과서 만들 용기 있는 교육수석 신설 임명하라.
12.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준법적 윤리적 교육과정 및 교과서 새로이 만들어라. 끝.
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거리로 나온 집회참가 단체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한느전국연합(진평연), 에스더기도운동,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복음법률가회,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기독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인천시위기대책협의회, 사)한국교회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군포제일교회, 수원명성교회, 에이엘엘바른인권세우기, 제자광성교회, 온누리교회, 꽃동산교회, 대한민국장로연합회,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한국성시화협의회, GMW연합,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안양충신교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옳은가치시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전국청년연합바로서다, 만수중앙교회, 평택순복음교회,옥토교회, 참좋은우리교회, 운정참존교회, 대한애국기독청년단, 대한민국성도연합, 바른문화연대, 예수생명선교회,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국민주권행동, 제주도민연대, 용인시자녀사랑학부모연합, 청년단체‘북진’ 외1,200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