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오정호목사)는 지난 11월 30일자로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나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전면 폐기하라!]란는 성명서를 내었다.
아래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나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전면 폐기하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내용이 거의 전 과목에 들어가 있다.동성애, 양성애, 성전환, 남녀 이외의 제3의 성, 성행위를 할 권리, 성별을 선택할 권리, 동성결혼 합법화, 낙태할 권리, 동성애 등 반대표현 금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음란물과 유사한 포괄적 성교육, 편향적으로 왜곡된 역사관, 여러 가지 피임 방법 등등차마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내용을 초중고 아동·청소년들에게 강제 주입하려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처럼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남녀의 생물학적인 차이와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가족제도를해체하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과거 중공에서 10대 어린 아동과 청소년들을 문화대혁명의 홍위병으로 이용했던 것과 같이 우리 자녀들을 성혁명의 희생양으로삼으려는 것이다. 또한, '민중주의' 사관에 따른 근현대사를 대폭 확대하여 특정 이념 세력의 정치적 지지자를 양산하는 이념 교육의수단으로 악용하려고 한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잘못 만들어진 국가교육위원회법에 따라 마치 시한폭탄처럼 나쁜 교육과정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는 국민소통채널과 공청회를 통해 많은 국민이 제기한 정당한 의견을 무시하고 행정예고를 강행하였고, 올해 12월 31일까지개정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는 것이다. 국회는 2022년 7월에 시행된 국가교육위원회법에 말도 안 되는 특례 조항을 넣어서 이번 개정교육과정에 대해서만 무리한 기한을 설정했다. 행정예고 기간이 끝나면, 국가교육위원회는 기껏해야 2~3주 만에 졸속으로 심의를마칠 수밖에 없고, 이 나쁜 교육과정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큰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급진적 젠더 교육과 포괄적 성교육으로 인해 서구 사회는 교육 현장이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젠더 교육의 위험성을 뒤늦게 깨닫고서, 최근 미국 16개 주에서 젠더 관련 내용에 제약을 가하는 법을 제정하고 있다. 2019년에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급진적 젠더교육을 시행한 지 20년 만에 그 폐해를 바로잡고자 1998년의 성교육으로 복귀하는 결정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께,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나쁜 교육과정 추진을 중단시켜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오직 대통령의 결단만이 작금의 폭주 기관차를 멈추게 할 수 있기에, 학부모들의 간절한 호소를 들어주시길 요청드린다.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는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나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폐기될 때까지, 그리고 나쁜 교육과정을 만든연구진이 전원 교체될 때까지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2022년 11월 30일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일동
• 대표회장: 오정호목사
• 공동회장: 원성웅목사, 원대연목사, 맹연환목사
• 사무총장: 최광희목사
• 서기: 곽금배목사
• 회계: 박상준목사
•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
• 정책기획위원: 공윤배(사회대책참여연대 법률자문위원), 김영길(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지연(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명재진(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연취현(바른인권여성연합 전문위원장), 음선필(홍익대 법대 교수), 이명진(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제양규(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교수연합 중앙실행위원), 전윤성(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연구실장), 조영길(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지영준(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 최보길(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 증경회장)
• 고문(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원성웅목사, 유만석목사, 윤보환목사, 이수형목사, 장경동목사, 안준호목사, 김병호목사, 전진한목사,이현국목사, 이경은목사, 윤재덕목사, 방영팔목사, 송기섭목사, 송재선목사, 강희욱목사, 이충일목사, 강성조목사
•(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원영목사, 이승준목사, 진상철목사, 유화종목사, 오종영목사, 이재웅목사, 박상준목사, 김원호목사,정영진목사, 김성권목사, 오주철목사, 도영수목사, 권순홍목사, 박정완장로, 장성길목사, 임경철목사, 김경수목사
•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 본부장: 김영일목사, 최광희목사, 이민수목사, 심상효목사, 김종우목사, 음태봉목사, 김요한목사, 정영진목사, 원대연목사,권규훈목사, 곽금배목사, 김기환목사, 홍석기목사, 서한국목사, 최정호목사, 박병해목사
화장실 칸막이 전문회사 남양큐비클 감각적인 디자인, 최적의 공간미학, 완벽한시공, 합리적 관리프로세스 ▲홈페이지 방문은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