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중국공산당) 아웃과 공실본, 한미일 3각동맹의 완성을 자축하며, 중국공산당의 망동을 규탄한다!!​ 성명서 내.

반중(反中) 시민단체인 CCP(중국공산당) 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는 지난 11월 13에 프놈펜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에 대해 지지 성명 발표에 이어 11월 16일엔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일 3각동맹의 완성을 자축하며, 중국공산당의 망동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공동성명의 의미와 내용을 다음과 같다. 

“한미일 3국의 동맹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안보, 경제, 기술동맹임을 분명히 했다. 한반도와 동북아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포괄적 협력과 적극적 역할을 다짐했다. 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해양 권익 주장과 매립지역의 군사화, 강압적 활동을 통한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미국이 태평양 도서국들에 대한 중국의 공략을 견제하기 위해 주도하는 ‘푸른 태평양 동반자’ 협력체에 한국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는 한미일 3각동맹의 완성을 의미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진영과 중국공산당의 결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이 성명을 열렬히 환영하며 자축하는 바이다.”  

시진핑의 중국공산당 총서기 3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反中 시민운동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공자학원 추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CCP(중국공산당) 아웃>도 11. 9.(수) 중국대사관 앞에서 공자학원 추방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CCP(중국공산당) 아웃>은 11. 2.(수)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대학과 교수들이 ”중공이 뿌리는 돈에 중독되었다“며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 두 단체는 10.19.(수)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도서관에 설치된 <시진핑 자료실>의 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0.26.(수)에는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연세대학교 공자학원과 차하얼연구소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에 앞서 지난 9.28.(수), 10. 5.(수)에는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인민망 폐쇄, 주옥파 추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등 우리나라 곳곳에 침투한 중국공산당의 촉수를 잘라내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공실본은 2022. 9.24.(토)에도 부산시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공자학원의 추방을 요구하는 한편, 공자학원연합회 측에 공개 토론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6.11.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정율성 동상 철거 및 정율성路 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공자학원의 정체를 폭로하는 내용의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4.26.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도 동 세미나를 개최, 중국공산당에 대한 최고의 세미나였다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실본은 11.17.(목) 대구 계명대학교 앞에서, 11.18.(금)에는 청주 충북대학교 앞에서 같은 요구를 내걸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공산당은 날이 갈수록 공공연히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망동을 저지르고 있다.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과 협박을 자행한다.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여를 반대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참여를 반대했다. 칩4 참여를 반대했다.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감히 할 수 없는 오만방자한 작태이다. 사실 중공은 대한민국 곳곳을 겨냥해서 레이더와 핵미사일을 숱하게 배치해 놓았다.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심지어 대륙간 탄도탄까지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했다. 반면에 우리가 방어용 무기인 사드를 배치했다고 온갖 비열한 방법으로 보복을 하더니, 이제는 사드가 ‘금기어’라며 건방지게 대한민국의 상전 행세를 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자국민도 노예로 만들어 착취, 억압하는 조직폭력배들이다. 티벳족과 위구르족을 상대로 민족 자체를 말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수용소에 가둬 강제노동을 시키고,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고, 부녀자들과 심지어 아동들에게까지도 온갖 잔학한 짓을 일삼는다. 일국양제의 약속을 짓밟고 홍콩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 자유 대만에 대해서는 수시로 군사적 도발과 함께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감시와 통제, 상상을 초월하는 부패와 빈부격차, 그리고 기독교·불교·이슬람교·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로 인해 중국인들의 꿈은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세계정복이라는 야욕을 품고 전세계를 상대로 깡패질, 도둑질, 간첩질을 일삼는 중국공산당은 지난 10월 제20차 당대회를 열고 시진핑의 3연임을 결정했다. 동시에, 안으로는 독재와 우상화를, 밖으로는 전쟁 준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중국공산당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대적(大敵)이요, 중국인민의 철천지 원수요, 인류 최대의 위협이다. 

 <CCP(중국공산당) 아웃>은 대표적인 보수 애국단체인 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자유수호포럼이 중국공산당의 행패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서 2021.10.13. 출범했다. 그해 11. 3.(수)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을 요구하는 첫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래, 매주 수요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공산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11.16.(수)은 마흔일곱 번째 기자회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