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옳은가치시민연합, 인천퀴어집회 반대 "다시사랑으로"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 개최해.

곽영민 기자

동성애 합법화된 서구사회 폐해 심각해

 

약3천여명이 모여 복음의 도시이자 복음의 관문 인천에서

동성애 행사가 열림에 통감하며 회개 기도하며 사회 기관장들에게 자성을 촉구해.

 

※기사연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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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하는 옳은가치시민연합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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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옳은가치시민연합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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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마무리하는 스텦들

 

옳은가치시민연합​과 인천퀴어집회반대연합위원회등 여러 교회와 기관과 단체들이 연합하여 지난 1015다시 사랑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천중앙공원 하트 분수대 광장에서 약3천여명이 모여 인천퀴어행사 반대 집회를 하였다. 집회 장소가 혼선이 있었음에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인원이 불어나기 시작하여 3천여명이다 되었다.

 

이날 동성애 행사측 퍼레이드 참가 인원은 고작 3~4백여명 정도였고, 시민들과 여러 반대 단체들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언행이나 의상, 춤등의 선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안타까운 사실은 퀴어행사측이 거리 퍼레이드를 하는데 약1천여명정도의 엄청난 경찰병력이 한 개 차로를 막고 1개 중대 정도 규모의 경찰들이 오와 열을 맞춰 퍼레이드 차량과 참가자들의 앞뒤를 호위해주는 모습을 보고 경찰들이 반대측 시민들에게 많은 원성을 받았다. 수천명 모인 반대측 참가자들은 걷기에도 비좁은 인도로 가게하여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과 겹쳐 불편하게 하였다. 안전을 위한다지만 지나친 퀴어행사자들을 경호한 경찰들이 과연 누구를위한 경찰들인지 눈을 의심하지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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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원들

 

인천퀴어집회반대연합위원회는 식전 홍보 영상을 통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렸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에서 금전적인 목적으로 차별금지법을 악용한 것이 드러나 재판에서 패소하였지만 피해자 여성 중 한 사람은 자신의 생업을 접어야만 했으며, 미국에서도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에 의해 5세 여아가 성폭행을 당한 사건 등 성범죄가 끊이질 않아 성중립 화장실을 폐쇄하는 학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둘째, 트랜스젠더가 여성 운동 경기에 참여하여 여성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고 우승을 휩쓰는 등 여성 선수들이 엄청난 불이익을 받고 있다.
펠론 폭스라는 군인 출신의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고 여성 격투기 대회에 출전하여 계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대 여성 선수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으며, 특히 타미카 브레인트라는 선수는 경기 도중 뇌진탕과 두개골 골절상을 당하여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고,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는 스스로를 여성이라 주장하는 남성이 여자 청소년 육상 경기에 출전하였고, 동성애를 찬성하는 이들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동성애가 수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남성 동성애는 에이즈 확산의 주요 경로이며, 생존하고 있는 에이즈 환자의 92.7%와 신규 감염자의 95.7%가 남성으로,
이처럼 남성이 에이즈 감염이 여성보다 수십 배나 높은 넘는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의 조사에서 남성 동성애자의 에이즈 유병률이 일반 남성에 비해 186배나 높게 나타났으며, 미국 등 에이즈가 먼저 확산된 외국의 경우를 보면 먼저 남성 동성의 항문 성교를 통해 초기 확산된 양성애자를 통해서 일반인에게까지 확산된다고 하였다.

청소년 동성애 10대 청년들의 에이즈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있으며, 항문성교시 변실금이 심해지며 하루 수십 회 이상 변을 보고 평생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또한 매독, 임질 등 각종 성병과 대상포진, 항문암, 에이즈 등등 동성애로 인한 질병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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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인도하기전 간절히 기도하는 마라나타프레이즈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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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이 되어 함께하는 행사 참여 시민들

여러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목사이며, 옳은가치시민연합 공동대표인 이훈 대표가 인사를하며, 할렐루야 우리가 모인 이곳에 우리 주님께서도 함께 하시는 줄로 믿는다며, 함께 예배하고 우리가 주님 찬양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가 [다시 사랑으로]라는 제목으로 모였으며, 이 모임 모임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기뻐하시는 줄로 믿고, 또 우리가 이 땅에 올바르지 않는 거짓 진리들이 이 예배를 통해서 변화되고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회복되며 살아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한 후 기도로 시작하였다.

 

찬양인도는 마라나타프레이즈 찬양단들이 나와서 열정적으로 은혜롭게 인도하였으며, 1부 예배 인도는 인기총 동성애대책위원장 진유신 목사가 하였다. 그는 오늘 무슨 날인지 아느냐며 오늘이 [인천 시민의 날]이라고 하였다. 인천 시민들이 즐겁게 노는 날에 동성애 음란 축제를 여고가 인접한 곳에서 하고 있다며, 이래서 되겠는가? 안 된다고 어른들이 말려야 되지 않겠는가? 라며 인천 시민의 날 동성애 음란 집회가 웬말이냐? 인천 시민은 반대한다!”는 반대 구호를 다같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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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진행하는 옳은가치시민연합 탁인경 공동대표

 

진목사는 인기총 총회장등 임원들 소개후 이번 집회는 물리적으로 해서 이게 될 일이 아니다라고 판단 해서 평화적으로 기도회를 하고, 동성애는 잘못이라는 분명한 의사표현을 평화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협조를 부탁하였다.

대표기도는 인기총 공동회장 신윤진 목사가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를 이 거룩한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나라 배우지 못해 무식했던 나라 힘 없어 남의 나라에 손 내밀었던 나라를 전 세계 어디에도 유례없는 기적의 나라로 풍요와 번영의 나라로 복 주신 하나님 아버지 만만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이 큰 경제적 번영과 축복에 감사하지 못하고 타락과 성적 쾌락의 세상으로 변질시키고 오염시킨 우리의 교만과 부작용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죄악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녀와 교우들을 잘못 가르친 우리 목회자들의 죄악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개교회 중심으로 물량주의로 흘렀던 우리 교회의 주인입니다.
죄악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율법주의 종교인으로 머물렀던 직분자들의 죄악이었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와 그 이유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소돔과 고모라에 창궐했던 동성애, 사사 시대의 기브아 땅에 창궐했던 동성애가 다시 이 땅 위에 코로나처럼 번지고 있사오니, 주님 우리 나라와 우리 자녀들을 더럽히는 악한 동성애 죄악이 멈춰지게 하여 주옵소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이 나라의 성령의 빌담을 쳐 주시옵소서 별이가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가정이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사회가 깨끗하도록 주님의 보혈로 저희들을 덮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축복의 도시, 이 복음의 도시 인천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붙들고 부르셨습니다. 주님 우리 안에 거룩한 주의 영을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예배와 집회 가운데 주의 영으로 인지하여 주시고 교통하여 주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주의 사자에게 은혜를 보아주시길 원하옵고 우리의 영원한 왕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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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사회를 맡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진유신 목사 

 

성경봉독은 엘림교회 정순조 목사가 레위기 18:22-25절을 봉독하였으며, 설교는 만수감리교회 원로 성중경 목사가 왜 가나안은 심판을 받았는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성목사는 고령이고 무릎관절 수술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불참하려했으나 이렇게 나왔다며,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들과 스텦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아주 위험한 시기에 살고 있다며, 지금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그러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하면 산에 올라가려면 동서남북 어느쪽에서건 올라갈 수 있듯이 굳이 예수 안 믿고도 구원 받는다게 포스트모더니즘이라며, 이는 유럽에 세 가지 1789년도에 프랑스 혁명이 있었고, 1917년도에 볼셰비키 혁명이 있었고, 1968년도에 68혁명이 있었는데 68혁명을 일으킨 사람들이 누구냐하면 공산주의자인 루카치등이 철저한 그람시 제자들인데 이들이 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차별금지법을 만든 것이라며, 한국교회는 깨어서 목숨을 걸고 막아야 된다고 하였다.


성경에 보면 세 가지 심판이 있었는데 창6:7절에 보면은 홍수 심판으로 인해 노아 가족 여덟 식구만 남고 다 멸망했고, 19장을 보면 서동구문화가 유황불 심판이 와가지고 다 밍했다.
그리고 레18:22~23절에 볼 것 같으면은 동성애와 수간을 금하고 있는데 이는 가나안 일곱 족속을 싹 진멸해버리라 아신 이유와 세 가지 심판 전부 다 동성애 때문이었다. 6:7절에 볼 것 같으면 왜 홍수 심판이 왔느냐? 그 사람들이 악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침몰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악한 생각이 뭐냐? 19:7절을 볼 것 같으면 이 롯의 집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세 사람이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와서 그걸 내놔라 우리가 그 사람들을 상관하겠다고 하니까 롯이 나가서 우리 딸을 둘을 내어 줄테니 우리 딸 결혼도 안한 딸인데 둘다 내줄테니 우리 딸을 당신들 마음대로 하고 이 사람들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하였음에도 막무가내로 달려들자 천사들이 나가서 다 눈을 멀게 만들고, 다 문을 걸어 잠그고 롯에게 네게 속한 사람들은 다 성밖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7절에서는 왜 이렇게 악한 생각을 하느냐? 아니 남녀가 결합해서 결혼하는 게 하나님의 뜻인데 어떻게 여자를 준다고 하는데 여자 가 아닌 남자하고 상관하겠다고 그러냐? 왜 이렇게 악한 생각을 하느냐? 이게 바로 창9:7절 말씀인데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게 바로 이 동성애 때문에 망한것이며, 20:13절은 이 동성애하는 사람들력을 다 죽여버리라고 했다. 용서가 없다. 죽여버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나안 사람들 일부도 다 진멸해버려라고 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면서도 심판의 하나님임을 알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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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연세에도 푸릎관절수술하였음에도 기쁨으로 나와 말씀 증거하는 성중경 만수감리교회 원로 목사

옛날에는 1년에 팔십만명씩 입학을 했으나 지금은 삼십만명 밖에 안 된다. 농촌이 학교만 없어지는 게 아니라 보수적인 교육이 없어지고 있고, 대학이 다 문을 닫고 있는 이유가 자녀를 안낳으니까 그렇다. 부부가 결혼해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낳아야 하는데 낳지 않는다. 자녀 많이 낳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다. 현재 출산율이 0.758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망하고 마는 것이므로 목숨을 걸고 이 동성애를 막아야 된다.

24:37~39절도 말세의 징조가 뭐라고 하는가면 동성애이다. 말세의 징조가 노아때처럼 시집가고 잠 자고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는데 시집가고 장도 가는 게 뭔가? 남녀가 결혼하는건 죄가 아니다. 하나님은 남녀가 결혼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려라 이렇게 5대 복을 주셨다고 창세기 128절에 말씀하셨건만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끼리 결혼해서 애를 낳을 수 있는가? 어떻게 번성할 수 있는가? 말도 안 되는 것이며, 마귀의 장난이기에 우리가 목숨을 걸고 동성애를 막아야 되며, 이곳은 인천이다. 인천으로 복음이 제일 먼저 들어 왔는데 어떻게 인천에 이런 동성애 축제가 열릴수 있는가? 인천시 기관장들도 다 회개야 되는 거고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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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하는 인천퀴어집회반대연합위원회 준비위원장 신윤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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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정순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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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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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과 함께 통성으로 회개기도하는 옳은가치시민연합 공동대표 이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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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과 함께 통성으로 차별금지법반대를위해 기도하는 건사목 공동대표 이서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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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과 함께 통성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옳은가치시민연합 탁동일 목사

 

※위 링크는 행사 참가자들의 피켓 가두행진 영상이다.

https://vod.afreecatv.com/player/93349697

https://vod.afreecatv.com/player/93352970​​

 

※아래 링크는 본보에서 촬영한 아프리카tv "에녹부흥방송" 행사당일 실시간 녹화 영상이다. 개별영상은 유튜브 "에녹부흥타임즈2"에서 시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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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2-10-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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