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이 무서운 것은 동성애가 병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하며, SOCE(성지남을 바꾸려는 노력(전화,회복치료, 탈동성애모임 등을 통칭)를 모두 금지하려한다. 이는 분명 치료받을 수 있는 인권을 방해하는 것이며, 학문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이기에 차별금지법이라는 소극적인 방법보다 동성애자들의 내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들과 사회의 건강을 위해 더 바람직하다
※기사연재(1).
※동행취재: 왕영근기자, 김경원기자.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하 한반교연) 주관 [동성 성행위에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언]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3일 오후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최하였으며, 주관은 한반동연을 비롯한 한국가족보건협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푱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2부 세미나 좌장을 맡아서 진행한 이일호 전 칼빈대 교수
총2부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 순서자로는 1부 사회에 한익상대표(한반교연)가, 인사말에 윤상현 국회의원이, 환영사에 김지연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축사에 김인영대표(복음언론인회)가 맡았으며, 2부 순서자로는 좌장에 이일호교수(전 칼빈대), 발표자로는 민성길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과 명예교수)가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김준명교수(연세대 의과대학 감염내과 명예교수)가 “동성애와 에이즈 및 원숭이두창”에 대하여, 김지연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국민과 질병관리청을 위한동성성행위 관련 제언”에 대하여, 박진권대표(아이미니스트리-탈동성애자 모임)가 “감염인으로서 보는 동성애의 그림자”에 대하여 각각 발표를 하였다.
협력단체로는 천안바른인권위원회,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샬롬나비,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포이에마어스연구소, 차세대희망연구소, 시소미래연구소, 더레인보우아크 올바른가치교육연구소우리누리보건연구소, HIV감염인자유포럼, 성인행복연구소, 보성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성품성연구소, 이룸미래교육연구소다음세대연구비를 빛나라연구소, 하늘빛성윤리연구소, 바움성품연구소, 꿈톡연구소, 두드림연구소, 비타아모르생명연구소가 협력하였다.
주최자인 윤상현 국회의원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여 한반교연 대표가 인사말을 대독하였다. 윤의원은 인사하기를, 먼저 오늘 〈동성 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언〉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미있는 행사 개최에 힘써주신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을 비롯한 관계기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의원은 국회에 제출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겉으로는 통상적인 평등을 추구하는 이름을 가졌지만, 실질적으로는 동성애, 성소수자 등에 대한 제도적 틀을 바꾸는 법으로서, 기존 사회질서와 약속에 큰 논란을 야기하는 법이고, 차별금지법은 ‘평등'이 헌법적 가치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강제성을 띤 처벌규정을 두는 등 헌법적가치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자유'라는 기본권에 대해 차별금지법이 과도하게 침해하는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였다.
차별금지법은 법적 제도적 모순 뿐 아니라, 차별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성 소수자, 즉 동성애자 등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인정을 근간으로 법을 정의하고 있으나 동성애에 대한 논란은 종교적인 요소는 물론이거니와, 의학적 또는 과학적 측면에서도 인정되기 어려운 점이 많으며, 최근 동성애의 문제점을 의학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발생했는데 바로 원숭이두창 감염병으로 유럽에서 보고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98%가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인 남성으로 나타났으며, 그들 중 41%는 HIV에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한국 HIV/AIDS 코호트 연구'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주된 감염 경로가 동성 간 성 접촉임을 보고하고 있으며, 특히, 18~29세의 젊은 층에서는 동성 간 성 접촉에 의한 경우가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실은 우리 젊은이들이 미래에 우리 국가와 사회의 주역임을 생각할 때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하였다.
우리 젊은이들이 동성 간 성 접촉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방심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고, 또한 동성애자들의 정신건강 문제도 부각되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정신건강문제가 사회의 차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차별금지법은 이러한 차별을 없앰으로 동성애자들의 정신건강이 좋아지리라고 보는 예측에 근거한것이기에 그러한 점에 대해서도 의과학적 접근을 통해 오늘 이 세미나에서 논의해볼 필요가있다고 하였다.
더 건강한 사회와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최된 오늘 <동성 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언>세미나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 세미나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지연 대표는 환영사에서 말하기를, 윤상현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반교연에서 주관하는 '동성 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언' 포럼에 와주신 여러분들과 수고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사실 차별금지법의 가장 예민한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옹호 조항, 즉 성적 지향 차별금지 조항을 찬성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로 동성애의 의과학적인 문제점을깊게 다루고 이것을 전국민에게 널리 알릴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하였다.
민성길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과 명예교수)는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말하기를, 동성애란 동성간 성행위를 말하는 것이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나타내는데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성적끌림, 성행위,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이 있어야 하며, 동성을 향한 성적끌림은 성욕과 성교를위한 발기같은 성적 흥분이 동반되며 항문성교, 구강성교, 상호자위 등을 하게되며, 성적정체성은 다소 복잡한데 동성애를 하면서도 자신은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하기도하고, 어떤 사회적 목적들을 이루기위해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하기도한다. 또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모르고 있는사람이 잇는데 이를 잠재적 동성애라 한다고 하였다.
학교에서 동성애를 교육할때 동성간 우정이나 친밀함을 가지고 동성애라고 학교에서 가르쳐서는 안되는 이유는 동성애의 “애(愛)”는 사랑(LOVE)이 아닌 성(SEX) 즉 동성간 성애(Homo-sexuality)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동성애”는 동성간 성욕의 대상을 말하며, “젠더”란 자신의 성정체성을 의미하고, 요즘에는 이를 하나로묶어 “LGBTQ+”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는 그 외 여러 가지가 많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성소수자”, “퀴어”라고 부르며 “차별금지법”은 이들을 보호(인권)하려는 법적장치이나 문제가 많다고 하였다.
1973년 동성애가 정상화되면서 동성애가 “죄”라기보다 “다양한 인간행동”으로 보기에 이르렀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로인해 동성애의 실상과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다. 동성애자들은 항문성교, 구강성교, 상호자위를 하며, 키스나 애무는 흔한 행태이고, 입과 항문접촉, 그단적으로는 물건이나 주먹넣기, 가학피학증(SM), 소변애, 대변애, 분뇨기호증(분변애)등도 있는데 연구결과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들에게서 울울증, 자살 불안, 담배, 술, 물질남용, 위험한 성행동, 섭식장애, 강박적성행동(성중독), 낮은 자기애와 낮은 자존감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남자의 경우는 잘울고 독신이 많고, 운동을 적게하고, 여행을 적게하고, 군대경험이 적고, 모험심이 적고, 낙관성이 적고, 스트레스가 많고, 후각능력이 뛰어나고, 수학능력이 뒤처지고, 일부일처적이지 않고, 자녀가적고, 성형수술과 지방제거를 많이하고, 병이많다(에이즈, 알러지, 간염, 치질, 고혈압, 낮은HDL등이 나타나며, 여자의경우는 양심적이고, 임심경험이 적고, 비만이 많고, 비교적 일부일처제적이고, 자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성애의 유전적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동성애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그들을 지원하기위한 사회적 부담(복지, 의료, 동성가족지원 등)이 증가하게되어 국민들이 세금을 더 내야한다. 그리고 심각한 것은 학교에서 동성애와 이성애가 같다고 가르침으로 청소년들로하여금 무모한성경을 하게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며, 결국 “청소년모집”으로 이어져 소아성애를 하게 되어 있고, 그 대표적인 집단이 NAMBLA((편집자 주, The North American Man/Boy Love Association 북아메리카 남성/소년애정협회)이며, 전통적 일부일처제의 관행과 윤리가 훼손되어 이혼증가, 동성혼증가, 일부다처, 다부다처등으로 전통적 가족체제붕괴되고, 부모개념없이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질 것이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양심의자유, 언론의자유, 학문의자유, 종교의 자유가 위협을 받을 것이고, 출산율이 떨어진다.
동성애자들이 창조적인 인물들이 많다고하는 말은 동성애 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창조적 재능과 삶의 역경에 대한 승화와 조증적 행동 특징의 결과로 보아야 하며, 자신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하나 위에서 말한대로 정신건강 문제들이 많다고 했다.
동성애가 정신건강문제인 것은 인간 내면의 문제가 많기 때문이며 자살율이 많은것도, 정신적 질병이 많은것도 이 때문이고 동성애 자체가 하나의 노이로제이기에 회복치료, 전환치료, 기독교의 탈동성애사역등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이라고 하였다.
차별금지법이 무서운 것은 동성애가 병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하며, SOCE(성지남을 바꾸려는 노력(전화,회복치료, 탈동성애모임 등을 통칭)를 모두 금지하려한다. 이는 분명 치료받을 수 있는 인권을 방해하는 것이며, 학문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이기에 차별금지법이라는 소극적인 방법보다 동성애자들의 내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들과 사회의 건강을 위해 더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후속 기사에 계속.
*위 영상 링크는 세미나 실시간 영상이며, 기사 링크는 한반교연 2주년 기념 행사 기사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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