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2주년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인 오늘, 중국공산당 서열 3위, 전인대 상무위원장 리잔수라는 자가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우리는 6.25전쟁이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공산당과의 전쟁이었음을 기억한다. 북한 괴뢰군의 주력으로 선봉에 섰던 6만 정예군이 중공군 소속이었으며, 휴전에 이르기까지 무려 240만 명의 중공군이 참전했다. 6.25전쟁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공산당과의 전쟁이었다.
남북한 합쳐서 3백만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고 국토는 처절하게 파괴되었다. 우리를 상대로 참극을 일으킨 중국공산당은 단 한 번이라도 사과는커녕, “침략자 미군과 맞서 싸운 정의로운 전쟁이고 승리한 전쟁”이라며 뻔뻔스럽게 자랑하고 있다.
우리는 특별히 “한국정부가, 문재인정권이, 3불1한을 선서했다”는 중국공산당의 노골적인 주장에 주목한다. (사드 추가 배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한미일동맹 가입 No, 기존 배치 사드 가동 방해) 아무리 중국공산당이 거짓말을 숨쉬듯 하는 집단이라 해도, 아무런 근거 없이 그런 엄청난 얘기를 할 수는 없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7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촛불난동이 한창일 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이 중국공산당에게 3불1한을 밀약하고, 그 대가로 중국 유학생 대거 동원, 자금 지원, 그리고 댓글부대 지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에게 국가안보를 상납한 반역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가 신속하고 엄정하게 사실 여부를 규명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드 기지 정상화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도 중국공산당을 추종하면서 “불법 사드 철거! 기지 공사 중단! 미군 철수!”를 외치는 매국노 반역자들을 척결, 분쇄해야 한다. 평화는 힘으로써만 지킬 수 있다는 게 동서고금의 진리다. “평화를 원하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다.
평화는 아부하고 구걸해서 지킬 수 있는 게 아니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조약이나 선언문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역사가 웅변하고 있다. 평화협정, 불가침협정을 맺은 나라는 머지않아 다 전쟁을 했다. (영국-독일, 독일-소련, 소련-일본, 미국-월맹)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은 북한과 1994년 제네바합의를 체결했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경수로를 지어주기로 했다. 그 결과, 어떻게 됐나? 북한의 사기극에 놀아나고 말았다. 그렇게 속고서도 이후 수십 년 간 김일성 공산왕조와 대화도 하고, 원조도 계속했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통해서 지원했고, 심지어 몰래 현찰을 갖다 바치기도 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 때 건너간 돈이 무려 10조원에 육박한다. 김대중은 소위 ‘햇볕정책’을 내세우면서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장담했다.
오늘날 북한은 최소 50개 이상의 핵탄두와 미사일을 보유하는 핵강국이 돼서 우리는 물론 미국과 세계 각국을 위협하고 있다. 김정은 일당은 개혁, 개방은커녕 독재와 부패의 철옹성을 더욱더 높이 쌓아 올렸다. 이런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반성하는 놈이 단 하나라도 있었던가?
두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 북한의 김일성 공산왕조, 남한의 주사파 토착 빨갱이들 배후에 중국공산당이 똬리를 틀고 있다. 우리의 주적은 중국공산당이다. 둘째, 공산당과의 협상이나 약속은 스스로 함정에 빠지고, 자기 목에 올가미를 거는 짓이다. 힘을 기르고 동맹을 강화해야만 평화를 지킬 수 있다.
- 한미동맹 사수하자!
- 사드기지 사수하자!
- 중국공산당 몰아내자!
- 자유통일 쟁취하자!
2022. 9.15.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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