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더글러스맥아더장군 기념공원을 조성하자!
자유민주총연맹을 비롯한 단체들이 연합하여 오는 9월 15일 오전 11시에 인천소재 인천자유공원에서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더글러스맥아더장군 기념공원을 조성하자!]라는 슬로건으로 9월15일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모임에 대하여 소개하기를,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당의 갑작스런 침공으로 고요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 UN군이 참전했으나 공산당은 강력한 병력을 앞세워 국군과 유엔군을 밀아 붙여 8월 초 낙동강까지 밀려나게 되었다. 더 이상 밀릴 땅도 없이 국군과 유엔군은 최후의 전선을 구축하고 힘겹게 버티고 있던 상황이 된 것이다.
이때 이미 태평양 전쟁에서 상륙작전으로 승전을 거듭하던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그러나 미 합참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다는 이유와 수로가 협소하여 함정의 진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인천 상륙작전을 반대하였으나 그럼에도 맥아더 장군은 상륙작전만이 승전의 길임을 강조하고 서울과 가까운 인천이 상륙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맥아더의 계획을 승인하고, 8월 30일에 인천 상륙작전 명령을 하달하고, 인천상륙작전 개시 일을 9월 15일로 정했다.
인천 상륙작전으로 허리가 끊긴 저들은 지리멸렬 했고, 최후의 저항을 하는 적들을 섬멸하여 9월 28일 빼앗겼던 서울을 다시 찾게 되었다.
맥아더 장군의 결단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음을 부인할 자가 없으리만큼 맥아더 장군과 인천 상륙작전은 근대사에 큰 의미가 있다.
그럼에도 반 대한민국세력들은 역사를 거스르는 만행을 자행하고 맥아더 장군이 우리 민족의 통일을 막은 원흉으로 폄훼하여 맥아더 장군 동상을 밧줄로 묶어 끌어 내리려 하거나, 동심에 불을 지르고 급기야 자유공원에서 동상을 치워야 한다고 하며 그의 업적을 뭉개려 하고 있다.
이에 2022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기념회와 더글러스맥아더장군기념회가 주관으로 인천상륙작전 72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총연맹의 351개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기념식을 갖고 그를 추모함과 더불어 그의 업적을 가리며, 인천 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시에 더글라스 맥아더장군 공원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갖는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는 더글라스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와 인천상륙작전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자유민주 총연맹,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한미동맹강화운동본부, 전군구국동지연합, 해병애국기동단, 세계봉사단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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