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클린 행동 옥은호 공동대표, 서울 행정법원앞에서 양산사저 경호구역 300m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기자회견 가져.

곽영민 기자

국민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닌 당연한 권리이며 

오히려 정치인들의 쓰레기 거짓말이 소음이다!!!

 

클린 행동 옥은호 공동대표(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92일 서울 행정법원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순국선열들에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기자회견에서 옥대표는 그는 지난 39 대선에서 소쿠리 투표 집행정지 가처분개표금지 가처분을 신청한바 있는데 이는 소쿠리투표, 봉투 투표(투표지 봉투 안에 기표된 봉투를 나눠주는 행위)는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부정 선거이며, 중앙선관위를 너무 믿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생겼고, 35년간 권력에 순치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권력자들을 비판하고 감시하고 의심해야 정상적으로 돌아갈까 말까라며, 인간의 타락성 때문에 견제와 비판이 없이는 결국은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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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주관하는 옥은호 대표

 

오늘 경호구역 300m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하는데, 집행정지를 하는 이유는 이것이 탈법이고 불법이기 때문이며, 행정부가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합법이 되지 않듯이 대통령 경호처에서 경호처장이 경호구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법률상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경호구역을 제멋대로 설정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지금 300m로 경호구역을 설정했으나 대통령 경호법에 몇m를 설정해라라는 법률 조항은 없으며, “경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구역을 설정하라고만 법률에 돼 있다며, 경호라는 것은 경호처가 정하고싶은만큼 다 정하는 게 경호가 아니라고 하였다.

옥대표는 대통령 경호구역 300m 불법 부당한 집행에 대해서 정지를 구하는 재판을 위해서 세분의 국민특검단 변호사님들이 오셨다며 소개하며, 자유민주국가에서 집회의 소음이 용인되어야 하는 것은 국민들의 소리이기 때문이며, 그 소리를 소음 취급하는 지금의 행정부가 용납이 안된다고 하였다.

경호구역 300m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국민특검단 대표변호사인 이명규 변호사는 오늘 2:30분에 행정법원에서는 대통령 경호처에서 문00에 대한 경호구역 300m 확대 조치에 대한 집행정지 신문 절차가 예정되어 있는데 국민특검단 유승수 변호사, 구주와 변호사 변호인들이 집행정지를 받아오겠다고 말하며, 문00에 대한 최고의 경호는 문00의 즉각적인 구속임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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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국민특검단 이명규 변호사

자유통일당 대변인인 구주와 변호사는 양산 사저 앞에 석 달 전에 한 번 갔고 지난주에 한 번 두 번을 갔는데, 석 달 전에 갔을 때 그 100미터 앞에는 아예 접근 자체를 못하게 길을 막아놓았기에 직권남용죄구나라는 생각을 했으며, 교통방해죄에도 해당이 되고, 길을 막고 있는 사람들 경찰이든 경호원이든 교통방해죄로 처벌이 돼야 할 것이며, 지금 300m로 늘려서 불심 검문도 하고 또 기준이 없이 딱 봐서 마음에 안 든다 그러면 못 가게 하고 괜찮다 마음에 든다 그러면은 보내고, 마음에 안 들면 들어가서 밖으로 집어던지고 하는 것 역시 폭행죄 교통방해죄 직권남용죄 전부 해당된다고 하였다.

이 사람들의 조치는 경호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사람을 경호하는 게 아니라 문00의 귀와 뇌를 경호하는 것이라고 질타하며 굉장히 부당하다고 하였다.

본인들 말대로 괴로워서 300m로 넓히면 그럼 그 옆에 살고 있는 있는 분들이 이제 괴로워지는 거 아닌가?라며 그럴 거면 차라리 문00 김00 부부가 괴로운 게 낫지 않겠는가? 300m로 넓혀서 왜 옆에 있는 마을 사람들 괴롭게 그 고통을 떠 넘기는가?라며, 본인이 책임지고 고통을 받더라도 본인이 들으시고 본인이 모든 걸 다 감수하고 이겨내야지.... 대통령 되기 전에 방송에서 분명히 말하지 않았는가? “모든 비판 비난을 다 감수하고 참겠다고 해놓고선 대통령 관두자마자 바로 국민들 고소하고 그러면 되겠는가?라며 스스로 본인의 지위에 걸맞는 책임을 지기 바란다고 하였다.

옥대표는 지금 양산에 시민 한 분이 억울하게 구속되어 있다며, 양산을 오가면서 석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유승수 변호사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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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국민특검단 유승수 변호사

유변호사는 말하기를, 오늘 대통령 경호처에서 답변서가 왔다며, 양산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냐면 모의 권총과 커터칼이 난무하기 때문에 경호구역을 넓혔다고 답변서를 보내왔는데 사진도 증거도 없이 답변이 왔다고 하였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의 고통도 고려했다라고 했는데 마을 주민들의 고통이 아니라 문00의 심적인 양심의 고통을 막겠다.

이게 바로 경호구역 300m 확장의 본질이라고 하였다.

그냥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입 막고 구속시키고 지금 벌써 두 명째 구속 아닌가? 집회를 통해서 자유의 목소리를 내던 안정호 투사 역시 구속영장 청구됐으며, 최영훈 투사는 지금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며, 법률도 대통령령도 없이 경호처가 잡아넣겠다하면 되는게 작금의 현실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옥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가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소음이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욕설한다 우리 시민들이 위협한다 이렇게 세 가지 거짓말을하고 있는데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가 소음인가? 우리 시민들의 주장이 불법인가? 집회와 시위에 관한 소음은 용인되어야 된다.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대한민국의 근간이며,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가? 집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국민들이 모여서 대한민국 헌법을 만들어 냈건만 이 집회와 시위가, 국민의 목소리가 시끄럽다. 견딜 수 없는 소음이다. 이런 망상을 하고 있는 아주 징그러운 좌파 쓰레기들이 있다며, 심지어 국민의힘당 국회의원 중에서도 국민의 소리가 소비라고 말하는 쓰레기 정치인이 있다며, 국민의 정당한 요구가 왜 소비이며 왜 그것이 그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는 행동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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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국민특검단 구주와 변호사

우리 국민들은 우리 우파 시민들은 자유 시민들은 그 마을 주민들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며, 욕설을 한다고하는데 범죄 정권에 대해서 우리가 비난하고 욕하지 않으면 범죄 정권이 착한 정권이 될 수 있는가? 우리 시민들이 맹렬하게 비난하지 않으면 순진한 국민들이 오히려 범죄자의 희생양이 되는것이기에 우리 시민들은 행정부 특히 대통령 권력 그다음에 입법 권력 그리고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이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맹렬하게 비난해야되며, 이 자들이 직권을 남용하고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 그 범죄를 멈춰!라라고 요구를 해야 된다고 하였다.

지난 정권의 법죄 사실 즉 대선에서 드루킹과 김00 이 자들이 경인선 가져가면서 댓글공작 저질 범죄를 선거 범죄를 저질렀다고 명확하게 확신하고 있는데 이런 범죄자들을 시간이 지났다고 단죄하지 않고 잊어먹어서는 않되며 자유 시민들은 기억하고 반드시 처단해야 된다고 하였다.

범죄자들은 다 감옥에 가야하지 않겠는가? 드루킹 댓글 범죄만으로도 이미 1억 건이 넘는 댓글 범죄만으로도 징역 5년은 당연하거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에서 음악회를 하면서 가수 초청하고 아무 죄를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런 사기 농단에 공영 방송국이 동원되고 있고 조중동이 동원되고 있는데 이런 사기 농단에 국민이 속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협박햇다고 하는데 협박한 건 누군가? 00이가 의자를 집어던지려하고 쌍욕을 퍼부으면서 우리 시민들을 협박했다며 적반하장도 유뷴수지 오히려 우리 시민을 잡아 넣었다고 했다.
죄 없는 시민 최영일 투사를 잡아 넣었는데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는 이 시민을, 작업을 하기 위해서 커터칼을 쥐고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체포를 했으며, 온갖 언론과 방송을 통해서 마치 야만인처럼 보도를 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시민들을 길거리에서 이유 없이 잡아가고 끌고 나가고 길을 못 가게 하는 것은 경호가 아니며, 경호는 대상이 있는데 경호 대상의 재산과 생명을 생명을 지키는 것이 경호이며, 에 대통령 경호법에 심기는 없다. 경호 대상자의 재산과 생명 외에 심기를 경호하도록 되어 있지 않건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 경호처의 양산 300m 경호구역이 심기 경호구역인 것은 문00 내외의 심기를 대우하기 위한 300m이기에 이런 경호구역은 용납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재산과 생명을 경호하는것에 필요한 최소한이라고 되어 있건만 최소한이 300m가 되는 게 말이 되는가? 문00의 재산이 300m에 다 있는가? 대한민국땅에 300m에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사람은 아무도 없음에도 경호원이 60명이 넘는 것은 이해가가지 않는다고 했다.


"국민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인들 이 쓰레기 거짓말이 소음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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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2-09-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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