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은 오늘(8월 10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S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대한호국단은 말하기를 S병원은 1986년 처음 이 지역에 자리 잡은 이후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성장해온 병원으로 안다며, 병원의 특성상 의료진의 의료 기술, 윤리 의식 등 신뢰가 절대적이나 지금 S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조민’은 각종 허위 스펙으로 인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물론 고려대 입학마저 줄줄이 취소되어 행정소송으로 그 입학 취소가 잠시 중단 된 상태에 있지만 언제 의사 면허가 취소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채용과정이 적법하고 적합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면, 병원 관계자들은 조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임은 물론 그녀가 허위 스펙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해 의사로서의 자격을 의심받고 있는 자임을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측은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의사 조민’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이는 환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의료기관의 책무를 외면한 것과 다르지 않기에 이에대해 강력한 비판의 의사를 표명한다고 하였다.
의사라는 직업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으로, 의사윤리강령에 따르면, ‘의사는 의료정보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환자와 사회의 신뢰를 유지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병원측은 각종 허위 스펙으로 인해 환자와 사회의 신뢰를 유지할 수 없는 의사 자격 미달의 조민에 대해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만한 조속한 조치를 시행하고, 의료기관의 본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병원 바로앞이 보행로여서 10여분 남짓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병원측은 조민이 병원에 근무하고있지 않다고 하였으나 언제 그만두었는지는 밝혀줄수 없다고 오단장에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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