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동조합(허성권 위원장)은 오늘(7.4)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감사원 앞에서 [김의철 KBS사장, 한상혁 방통위원장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지난 6월 20일에 이어 2차로 가졌다.
이번 감사원 국민감사청구에는 KBS 노동조합은 물론이고 MBC 노동조합등 각종 시민단체와 사회단체, 법조 단체등 20여 개 정도 단체가 함께하였다.
KBS 노동조합 이영풍 정책 실장이 기자회견 총진행을 맡았고, 무더운 날씨에 취재를 하러 온 언론인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허성권 KBS 노동조합 위원장이 김의철 KBS 사장과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감사 청구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지를 발언하기를, 이번 공익감사 청구는 두번째로, 한상혁 방통 위원장 감사원 청구를 추가로 하게 됐고, 분명히 밝혀줄 점은 우리가 김의철 KBS 사장과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다른 정치적 지경에 있기때문에 전략적인 목적에 따라서 감사 청구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밝혔으며, 우리 KBS 노동조합과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와 자인연은 지난 5년 동안 이들에 대한 문제점을 계속 지적해 왔으며, 지금 하고 있는 8개항에 한가지를 더해서 계속 지적을하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 둘은 변명과 외면으로 일관했기에 또 이 자리에 나서게 되었다고 하였다.
김의철 사장 같은 경우는 수천명의 이재민을 낸 강원 산불 보도참사의 주역이며, 태양광 비판프로그램을 불방시킨 주역이나 뻔뻔스럽게도 책임을 지지 않고 KBS비즈니스라는 계열사로 도망갔으며 다시 KBS 사장으로 변신을 했고, KBS 사장이 되면서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를 했음에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있고, 감사 청구된 내용처럼 무능 경영, 불공정 방송, KBS 수신료를 내는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계속했기에 또 한번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하였다.
한상혁 방송통신원장은 현재 7개 해당 지역방송국에 자체 방송을 내보내지 아니하고 있는 KBS 경영진에 전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이고, 현재 7개 지역에 있는 KBS 뉴스는 방송을 내보내지 않고 있는 것은 명백한 방송 채널 기업방송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것임에도 불구하고, 한상혁 방송위원장은 이를 묵인하고 방조하고 있고, KBS 김의철 사장과 KBS 양승동 전 사장이 방송 송출권 반납을 시도함에 있어서도 아무런 반응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로 현재 형사 고발까지 돼 있다고 하였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농막에서 농지법까지 위반하면서 지금 여러 비리에 연루돼 있고, 채널A 와 관련해서는 재편, 재승인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기에 이 둘에 대한 적극적인 사정 당국의 행동을 촉구하였으며, KBS 노동조합은 이들이 있는 한 새롭게 태어날 수가 없기에 우리가 이렇게 이 자리에 나섰으며, 끊임없는 투쟁을하여 새로운 KBS를, 공영언론을 만들기 위해서 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투쟁하고 노력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영풍 정책 실장은 말하기를, 오늘 아침에 KBS에서 김의철 사장이 자신이 계열사 사장일 때 성과급을 4,000만원 받았다는 제보가 입수되어서 저희들이 확인해 본 결과 거의 확정적인 사실로 드러났기에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하였다.
지금 KBS 경영진의 도덕성 추락이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이미 선을 넘어섰으며, 이런 사람들에게 KBS 경영을 맡긴다는 게 도저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가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지경에 왔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KBS 노동조합 손성호 부위원장은 말하기를, 직무유기, 직권남용, 대입 특별 부정 채용, 이런 단어들은 어디 범법자들이 자주 많이 사용한 단어들인데 이 단어들을 모아서 지난번에 첫 번째 국민감사청구를 했고, 오늘 이 뜨거운 햇살 아래 우리 KBS 노동자를 대표해서 노동조합이 섯는데 왜 섰을까? 물으며, 무능한 김의철 사장의 정말 부끄러운 모습을 낱이 까발리려고 나왔다며, 2022년 6월 30일 통장에 4,000만원이 입금되었는데 그 돈은 2021 년 자기가 변경했던 KBS비즈니스에서준 성과금으로 직원들에게는 돌아가야 될 성과금을 경영진들에게 성과금을 이사회에서 시행했다며, 그걸 관리하지 않고 개인이 가졌다며,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 KBS를 맡길 수 있겠는가?라며, 오늘 이곳에 오기전에 직무유기의 끝판왕 한상혁씨가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다녀왔다고 하였다.
직무유기란 자기가 맡은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KBS가 지금 지역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으며, 김의철의 사장에 대한 것을 듣고서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맞장구를 친 행위는 그 자리에서 자진 사퇴를 해야된다고 하였으며, 며칠 전 KBS 노동조합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방송법 위반으로 형사 고소했으므로 검찰에서 정확하게 잘잘못을 따져서 법적으로 해결해 줄 것이고, 오늘 이 다시 한 번 더 감사원에 청구하러 온것 개인정보가 가장 중요한 KBS의 직원들의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의혹이 있기에 감사원에서 철저하게 밝혀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영풍 정책실장은 KBS 김의철 사장이 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 위원으로 있을 때 진미위가 조사 대상자인 우리 직원들을 상대로 이메일을 해킹했다라 의혹을 사고 있고, 지난 정부 담당 경찰 수사팀장이 갑자기 교체되는 등 허술한 수사가 이어졌다는 이야기가 있고, 지금 하드디스크마저 교체 되었으며, 일부 카피된 것은 국가수사본부로 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다며, 감사원이 이걸 잘 한 번 더 확인하셔서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자유언론국민연합 이준용 공동대표는 말하기를,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적폐 청산의 공화국으로 몰아갔으며, 건강한 보수 세력을 적폐로 몰아서 적폐놀음을 했으며, 공영방송을 그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했다. 국민의 방송이라는 핑계로 공영방송을 그들의 정권 유지의 하나로 사용했기에 스스로 한 말에 책임을지고 거기에 대한 답을 해야 된다고 했으며, 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김의철 사장이 자회사에 있으면서 4,000여만원을 받았다는 얘기를 접하고 깜짝 놀란 것은, 과거엔 자회사로부터돈을 받으면 그걸 반납했고, 고대영 사장도 KBS비즈니스에 있다가 KBS 사장이 되면서 그때는 한 2,200만원 됐는데 그걸 받는 게 부끄럽기 때문에 본인이 반납을 한적인 있다며, 정사장 통장에 들어온 4,000만원이 실수령액이 아니기 바라는것은 실수령액이 4,000만원이면 7,000만원 정도 받아야 4,000만원 입금되므로 그러러면 아마 KBS비즈니스에서 A를 받아야 가능한 금액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대표 자신이 있을 때에도 받아보았지만 4,000만원 받은적은 한 번도 없었고, 많이 받아야 2,000 몇백만원 이엇기 때문에 4천만원 받았다고하니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고영방송은 국민의 방송이고 누구의 방송도 아닌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방송이기에 시민단체나 KBS 노동자들이 함께 일어나서 싸우는 것은 국민한테 정말 방송을 제대로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감사원에서는 제대로 감사를 해서 정말 KBS를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전 MBC 공정방송 노조위원장을 지낸 이순임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대표는 말하기를, KBS 사장 김의철 사장과 방통위원장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며, 그들의 범법적인 행위가 너무나 많으며, 지금 KBS 이사 김의철 사장 같은 경우는 KBS 이사회에서 KBS 사장으로 임명되는 당시에 서류상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냥 통과해서 지금 KBS 사장이 되었는데 이 부분을 감사원에서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였다.
한상혁 방통 위원장은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농지에 집을 짓고, 방통위원장이 된 이후에 거기다 아주 화려한 별장을 짓고, 거기서 파티를 하는등 농지법을 위장 위반 사람이라고 하였다. 여러 문제가 많기에 하루 빨리 김의철 KBS 사장과 한상혁 방통 위원장 하루빨리 끌어내 주시기를 특별히 부탁드린다며, 이대표는 자신이 MBC 공정방송 노조 위원장 출신이라며 MBC 박성재 사장도 자신의 자신이 이전에 운영하던 고가의 스피커 광고를 MBC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광고비 한 푼 안 내고 자기가 사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무단으로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 부분 감사원에서 반드시 지적해 주셔서 박성제 사장과 또한 이전에 MBC 최승호 사장에 대해서도 감사를 해 주기를 부탁했다.
오늘 진짜 보도를 통해서 들었는데 김의철 사장이 자회사 사장일 적에 그 특별 공로금이 4,000만원을 받았다는 거 이거 정말 너무 충격적이라며, 지금 이 문재인 정권에서 방송사 사장들 모두가 편파 방송밖에 한 것이 없다며, MBC에서 이전에 최승호 사장도 MBC를 완전히 망가뜨린 이후에 퇴직할 무렵에 자기가 무슨일을 했는지 특별 공로금을 신청했다가 MBC 방문진으로부터 거절을 당한 사실이 있고 MBC 방문진에서 그렇게 거절을 한것은 매우 잘한 것인데 KBS 이사회는 무슨 명목으로 이렇게 김의철 사장에게 특별 공로금 4,000만원을 줬다니 정말 기가 막힌 일이며, 이런 부분을 감사원에서는 KBS와 MBC 그리고 방통위원회 모두 조사를 해서 부적절한 것에 대해서 반드시 죄를 물의시고 하루빨리 KBS와 MBC 그리고 방통위원회 위원장을 끌어내달라고 간곡히 전하였다.
KBS 노동조합에 지역협의회라고 있는데, 전국 십여 개 지역 방송국 노동조합 지부장 대표이며 대구 경북도지부장 손동기 의장이 발언하기를, 방통 위원장 한상혁 스스로 물러나길 권유하며, 지금까지 방통위에서 집회를 하고 왔다며, 너무너무 직무유기를 했고, KBS는 지역의 소중한 수신료를 재원으로 서고 있는 공정방송으로 서울국민 지역국민 따로 없으며, 소중한 수신료로 운영되는 지역방송국이 방송을 안 하고 있는데 왜 안 하고 있을까? 방통위원장이 뭐하는 자리인가? 여쨌껏 직무유기이기에 자퇴하고 감사원은 제대로 감사해 주길 부탁하였다.
이영풍정책실장은 말하기를, 한상혁 방송위원장은 KBS 지역방송국의 열악한 실태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를 했지만 KBS 김의철 사장 앞에 양승동 사장이 이를 이행하지 않았으면 이를 이행해라고 다시 지시를 해야 되는데 그마저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당장 사퇴해야 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감사원에 2주 전에 1차 감사청구를 했을 때 보완해 달라고 한 서류가 있는데 분량이 약 2,000 페이지가 넘는다고 하였다.
장재원 변호사는 감사청구에대해 설명하기를, 오늘 감사청구하는 건이 두 건으로 하나는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감사청구 건이고 두 번째는 KBS 한국 방송공사에 대한 감사청구권 이라고 했다.
먼저 한상혁 방통 위원장에 대한 감사청구권에 대해서는 방송통신 위원회에서 2020년 지상파 방송 재허가 조건, 권고 사항에 방송국에 지역국 반송 편성 비율을 일정 수준을 유지하라는 권고사항이 있었지만 오히려 KBS 는 7개 지역 방송국을 통폐합하는 형식으로 해서 총국으로 바꾸고 7 방송국 지역방송국의 뉴스를 송출하지 않고 있어서 그만큼 지역방송국 편성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고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재허가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이행을 하라든지. 이행을 지적을 하다든지 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을 전혀 지금 방치하고 있고, 또 최근에 김의철 사장이 되고 난 다음에는 그 7곳에 7 지역국에 인원을 감축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데, 지역국 인원까지 감축되고 나면은 지역국은 정말 그대로 통폐합이 되는데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2020년 지상파 방송국 재허가 조건 권고 사항에 있는 대로 KBS가 제대로 준수 사항을 이행하라고 감독을 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직무유기에 대해서 감사 청구를 하는 부분이라고 하엿다.
두 번째로, 보복성 블랙리스트라는 부분인데, 과거 2018년도 KBS 및 총파업 당시 그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보직자 78명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 사람들을 부역자, 공범자 이렇게 낙인 찍기를 했던 상황에 진미위가 감사실과는 별도로 세워졌고, 진미위가 실질적인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괴롭히는데 직원들을 불러서 조사하고, 꼬치꼬치 캐 뭍고 개인적인 정보까지 캐내려햇으며, 실질적으로 조사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징계를 주겠다고 협박까지 했으며, 실질적으로 진미위에 불려갔고 징계를 당했던 선배들이 지금 법적으로 계속 재판을 하고 있는 상태고 일부는 승소를 했다며, 8월 중순쯤에 이제 선거공판이 예정돼 있다고 했다.
KBS, 노동조합, 허성권위원장, 감사원, 김의철KBS사장, 한상혁방통위원장, 국민감사, 청구, 기자회견, 이영풍정책실장, 손성호부위원장, 직무유기, 자유언론국민연합, 이준용공동대표, 이순임,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전MBC공정방송노조위원장, 장재원변호사, 블랙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