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이준석에 대해 즉각 구속영장 신청하라!
자유대한호국단(오상종 대표)은 지난 6월20일 이준석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에 '이준석에 대한 엄벌 탄원서'를 등기로 발송하고,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 항의 규탄하였다.
이준석 구속수사 촉구 집회를 열고있는 자유대한호국단장 오상종 대표
국민의힘당 이준석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가 오늘(6.22일) 잡혀있다. 오대표는 지난 4월 19일 자유대한호국단이 제소한 윤리위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경찰 수사도 중요하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적시에 적절한 행동'으로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중요한 때라고 말하며 제6차 이준석 구속수사 촉구 집회를 가졌다.
오대표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이준석에 대해 즉각 구속영장 신청하라!고 외치며, 작년 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이 제기됐고 지난 3월엔 증거인멸 교사 의혹까지 더해졌으며, 이에 자유대한호국단은 가세연 방송을 근거로 이준석에 대해 각각 수사의뢰와 고발장을 제출했고, 이준석의 변호인인 김연기 변호사도 공동정범으로 고발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준석은 자신을 향한 압박이 조여오자 현재 수사 중인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언론플레이를 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며, "유튜브 방송에서 비롯된 가짜뉴스"라며 성상납 의혹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아직 경찰 소환조차 이뤄지지 않았고 혐의에 대한 사실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윤리위 징계도 부당하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준석은 언론이 띄운 의혹만으로 멀쩡한 대통령을 탄핵시키는데 앞장섰던 인물이며, 남에겐 가혹하고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럽다고 꼬집어 말했으며, 이준석이 빠져나갈 구멍은 없어 보인다고 하였다.
대전지검 수사기록, 이준석과 장이사의 통화녹음파일, 당대표 정무실장 김철근과 장이사의 통화녹음파일, 이준석의 변호인 김연기 변호사와 장이사의 통화녹음파일, 김철근이 작성한 7억투자 약속 증서와 앞으로 작성 될 김성진 수사접견 보고서까지 이준석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의 정황과 증거는 차고 넘치며, 성상납을 제공했다는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은 "배나사의 물품접대, 성접대는 이준석의 일방적, 명시적, 묵시적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이준석의 수사가 지연된 이유는 경찰의 수사의지가 없어서도 아니고 누군가의 압력으로 수사가 중단된 것도 아니다. 이준석에게 성상납을 제공했다는 핵심 참고인 김성진이 변호인 선임 등을 이유로 경찰 접견을 늦췄기 때문이고, 새로 임명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6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서 “뇌물수수 의혹 등을 비롯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며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등 참고인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고 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중요한 사유 중 하나가 <피고인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경우>로,이준석은 증거인멸 교사 의혹, 변호인 김연기 변호사는 증거조작 의혹으로 수사 중이기에 구속수사가 마땅하다고 하였다.
경찰은 당장 이준석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하여 거짓된 방법으로 자신의 잘못을 덮고 수사를 방해하려 한 이준석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는 이준석에 대해 즉각 구속영장 신청하라!고 참석한 이들과 함께 외치며 집회를 마쳤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오단장은 오늘 저녁 7시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징게 심의"를 가질 예정인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사당화 놀음에 동조하는 최재형 혁신위원장 사퇴촉구 집회를 오늘 오후 2시에 최재형 국회의원 사무소앞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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