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자진사퇴하라! 중대 비위 의혹과 자유진영 폄훼·공천 실패에 책임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자진사퇴하라! 

중대 비위 의혹과 자유진영 폄훼·공천 실패에 책임져라!

징계여부를 앞두고 있는 대표가 혁신 운운하는 건 책임모면용일 뿐.

집권당 대표라면 자유민주주의 국민통합과 발전에 나서는 대표여야 한다.

강성우파란 체제파괴 좌파세력에 대응한 것인데,

폄훼에 동조하는 이 대표 등 우파참칭 기회주의자들은 역사의 심판 받을 것!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는 지난 6월 6일 성명을 통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중대 비위 의혹과 함께 지방선거 공천에서 자유진영 폄훼 행위를 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라”고 촉구하고 “집권당 대표라면 자유민주주의 국민통합과 발전에 나서는 대표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징계 여부를 앞두고 있는 정당 대표가 혁신위원회니 우크라이나 방문이니 하는 건 책임모면용 행위일 뿐으로 스스로 조속 사퇴하는 게 가장 큰 혁신”이라고 적시하고 “이미 본인이 공언한 대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6·1 지방선거의 핵심 세 곳 중 유력후보가 확정돼 있던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도지사 후보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선 후보는 이준석 대표가 공천해 모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특히 공천과정에서 제기된 후보 단일화 논의에서 강경보수 후보 운운하며 배제했고, 숱한 부정 의혹의 이재명 후보를 가장 강력하게 파헤쳤던 후보도 배제함으로써 자유진영을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의 뜻에 반해 개인의 정치적 이해에 의한 사천을 했다”고 질타했다.

고 대표는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앞두고 있는 이 대표의 비위는 성 상납·매매와 뇌물수수 의혹 및 증거인멸 교사 등 법적으로 중대함은 물로, 자신을 발탁한 정치인을 이용하고 배신한 성격까지 포함돼 있어 집권당 대표로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지적하였고, “강성보수란 체제파괴 좌파세력에 대응한 것인데, 이에 대한 폄훼에 동조하는 이 대표와 우파참칭 기회주의자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자유우파 보수진영이라고 말하는 논란의 인물이 있다면, 그 개인은 개인이고 자유우파진영은 자유우파진영으로 구분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으며, “이 대표가 말하는 개혁도 국가와 체제 안보 및 경제 번영의 전제하에서 작동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은 자유진영이며, 태극기 국민은 가장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유진영”이라고 강조했다.

아래 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징계 여부를 앞두고 있는 당 대표가 혁신이니 우크라이나 방문이라니요,

책임 모면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민통합과 발전에 나서는

집권당 대표여야 합니다!

1. 이 대표는 6·1 지방선거의 핵심 세 지역 서울, 경기, 인천 계양을 가운데 본인 책임인 두 곳 모두 패했습니다. 공언한 대로 사퇴하세요!

당선 유력 후보가 이미 확정된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도지사 후보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선 후보를 이준석 대표가 공천했습니다. 경기도에선 단일화 대상후보의 강성보수 성향을 들어 배제했지만 보수진영은 이미 대선에서 대부분 녹아들었습니다. 좌파의 프레임이고 이 대표의 개인적 프레임일 뿐입니다. 집권당 대표라면 거듭 녹여내었어야 합니다. 계양을에서도 숱한 부정 의혹의 이재명 후보를 가장 강렬하게 파헤쳤던 윤희숙 전 의원을 배제했습니다. 앞서 “저격수가 준비돼 있다”고 해놓고 뒤집었습니다. “당 지도부는 선거 결과에 무한책임을 진다”라고 스스로 공언한 대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정치적 경쟁자인 안철수 후보에 대해 단일화 과정에서 비아냥댔듯이 사감(私感)이 작용하고 일관성이 없는 당 대표는 자격이 없습니다.

2.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있는 이 대표의 비위는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중대합니다. 혁신 운운 이전에 징계 결과부터 받으세요!

제소돼 있는 사안은 성 상납·매매와 뇌물수수 의혹, 증거인멸 교사의 문제입니다. 경위도 자기를 발탁한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 상납받은 행위인데다 그 후 정치적 배신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혁신위원회로 공천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건, 임기 1년 남은 대표가 2년후 치러질 총선의 공천문제를 다루겠다는 뜬금없는 행위입니다. 우크라이나 방문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간다고 했으나 대통령실은 부인했습니다. 본인 책임모면용 정치적 쇼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혁신을 이야기한다면 이 대표가 조속 사퇴하면 됩니다.

3. 강성보수란 체제파괴 좌파세력에 대응한 것인데, 이에 대한 폄훼에 동조하는 이 대표와 우파참칭 기회주의자들은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입니다!

자유우파 보수진영이라고 말하는 논란의 인물이 있다면 그 개인은 개인이고 자유우파진영은 자유우파진영입니다. 구분되어야 합니다. 개별적 개인적 사안의 시시비비를 진영 전체로 치환해 덮어씌우는 행태는 조작과 선동에 관한 한 세계 최강급인 대한민국 좌파들과 진보참칭자들의 전유물입니다. 이에 올라타 내부 총질에 악용하는 보수우파 참칭자들도 다를 바 없고, 순수 애국시민을 개인 정치에 이용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개혁을 자임하는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도 개혁파 비주류의 시간이 오고 있다고 했으니 그들과 함께 하면 됩니다. 개혁도 국가와 체제 안보 및 경제 번영의 전제하에서의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진영입니다. 태극기 국민은 가장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유진영입니다.

4. 이준석 대표는 과유불급(過猶不及), 자업자득(自業自得)의 경구를 새기고 자중자애(自重自愛)하기를 거듭 권고합니다!

2022년 6월 6일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