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되는데,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지방 선거다.
이에 내일(5.19일)부터 2주간 본격적으로 지방선거운동이 펼쳐짐에 따라 국민의힘당 소속 “내일을 바꾸는 깨끗한 일꾼” 이영훈 인천 미추홀 구청장 후보는 오늘 5월 18일 오후 2시에 미추홀구 주안동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관내 목회자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출정 예배를 드렸다.
이후보는 인천강화 출신으로 현재 하늘꿈교회(신용대목사)를 출석하고 있으며, 캠프 예배 순서자로는 장석원 목사가 사회를, 김유택 목사가 대표 기도를, 민봉원 목사가 설교를, 최영석 목사가 축도를 각각 맡아서 하였다.
이후보는 출석교회 담임인 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와 함께 인사를 전하며 승리를 다짐하였다.
민봉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미추홀구 구청장으로 출마하신 이영훈 후보님 그리고 여기 모인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며, 국가든 단체든 지도자들이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백성의 소리를 듣는 마음인데 이 듣는 마음은 겸손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이요 또 듣는 마음은 남을 이롭게 하려는 이타적인 마음을 소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이이기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한다면 이 사회는 더욱 의로워지고, 백성들은 더욱 평안하고 잘 살게 된다고 하였다.
또 지도자들이 백성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면 백성들은 소외 되거나 억울함이 없어지고 행복한 사회가 되어 그런 나라는 번성하게 되어져 있는데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지었다는 사실은 그만큼 백성과 나라를 위해서 간절하고 뜨고 열정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이렇게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축복하신다고 하였다.
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신 이영훈 후보님은 지도자 되려고 출마하신 것이므로 이 솔로몬이 가졌던 마음을 소유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이 시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사회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 하나님을 의지해서 뜨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열심히 하기를 주문하며, 아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시146: 5절에 말씀하기를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렘17:7-8절에 보면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하늘꿈교회 담임 신용대 목사는 인사를하며, 오늘 여러구에서 같은 시간에 출마자들 모임이 있어서 시간이 겹쳐 많이들 못오셨다며, 지난 4년전 출마를 했다가 낙선하여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인데 잘 견디고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더 영글었다고 본다며, 그냥 낙선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결단의 시간이고 일을 잘 처리하고자 하는 연구의 시간이요, 열매 맺는 시간이라고 말하며, 더 열심히 하라고 주문하였다.
구의 구석구석을 잘 조성하고 본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해서 살기 좋은 구정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영훈 후보는 큰 힘을 얻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4년 전에 구청장 출마를 했다가 고배를 마시고 4년 동안 준비를 다시 해서 이렇게 나왔는데 미추홀구가 인구 약42만이고, 이제 50만 시대를 다가가고 있는 시점에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미추홀구가 너무 변화가 없다.
이대로 그냥 가면 안 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정과 상식을 내세워서 선거운동을 할 때 저희 지역의 큰 숙원 사업중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화하여 동서를 연결하고 그 후에는 주차장이나 이런 문화센터등 문화 공간등을 만들어야 우리 지역구에 변화가 생긴다고 본다며, 대통령님과 같이 공약한 것들을 꼭 실천해서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저 이영훈이라고 생각하며, 4년간 준비를 해서 나왔다고 하였다.
그리고 전임 구청장들이 이런 계약을 하면서 계약 변경을 해버려서 약232억이나 지금 물어줘야 되는 그런 상황에 처했고 소송을 당해서 이자만 23억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이런 것들은 분명히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고 심판해야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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