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수기총 외 단체들, 5월15일 2만명이상 모여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반대 악법제정중단촉구" 기도회및 국민대회 열…

곽영민 기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을 비롯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회한국교회연합)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외 112개 단체, 500여 교회는 오는 5월15일 주일 오후3시30분에 국회의사당역 2.3번출구(국민은행동관앞 의사당대로 일대)​에서 2만명이상 모여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반대 악법제정중단촉구" 미스바구국기도회및 국민대회 열고 성명서발표, 국회앞 대규모 퍼레이드를 가질 예정이다.

 

 

상기 단체들은 가짜 인권 앞세워 일반국민 역차별·탄압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은 반민주 독재법이다더불어민주당은 대다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 악법 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 며, 전국교회에 교회예배 시 각 교회 광고요청 성도 참여 편의제공및 재정지원 요청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후 330분에 시작하고 식전 문화행사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진행 순서는 식전문화행사(3:00-3:30), 1부 기도회(3:30-4:10), 2부 국민대회(4:10-4;55), 3부 퍼레이드(4:55-5:30)순으로 한다.

1부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급지법반대 미스바구국기도회로,사회에 최승균목사()경기총 증경대표회장), 개회기도에 강헌식(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 성경봉독에 이승준목사(경기총 사무총장), 첫번째 메세지에에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김진홍 목사(신광두레교회 담임목사), 특별기도에 나라와민족 위정자들을 위해 최귀수목사(한교연 사무총장), 6.1지방선거 공명선거깨끗한 정치인들을 위해 최문수목사(파주자유목회자협의회대표), 한국교회 교회연합을 위해 최광희목사(악대본 사무총장), 차별금지.악법저지를 위해 박만수 목사(한교연 동성애대책위원장),.미스바광장의 회개 합심기도에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김길수 목사(수기총 대외협력사무총장)가 12:1-2절 성경봉독을, 봉헌기도에 민돈원 목사(전국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사무총장), 성의를 착용한 목회자 300명이 합창​을, 두번째 메시지에 신앙은 타협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유만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수석상임회장)가, 광 고에 신동흥 목사(새한국 사무총장), 축도에 황규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2부 국민대회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사회를, 하귀호 목사(수기총 지도고문)가 개회선언을, 방무강 선교사(성악바리톤)가 국민의례를, 김선규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인사말씀을, 조용목 목사 ()전기총연서기총 상임고문)와 권태진 목사 ()한기연 대표회장)와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성명서낭독을, 박무강 선교사가 찬양을, 길원평 전문위원장 (진평연 운영위원장)이 모두발언을,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임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 윤치환 목사(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대 대표), 구호제창: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 위한국민연대)가 각각 발언을, 신상철 목사(경기총 상임회장)가 마침기도를 맡아서 할 예정이다.

 

3퍼레이드(행진)는 국회의사당역에서 출발하여 여의순복음교회와 여의도공원을 경유하여 집회장소에 도착하여 해산할 예정이며, 총진행은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가 할 예정이며, 행사및 후원의 자세한 문의는 수기총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010-5393-1981)에게 하면 된다.

 

281d8adab217003aa95e59949ca4005a_1652457
 

아래 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교회는 초비상 상태이다주지하시는 바대로 국회에서는 검수완박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여 강행처리로 통과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 국민의 마음에 허탈감과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다음의 입법과제는 반윤리적이고 패륜적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더불어민주당이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으면서정치적인 거래뿐 아니라 날치기 처리를 하려는 꼼수를 부리면서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5년 전 평등법 논의가 시작됐지만 그 동안 국회는 법 제정에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했다며 평등법 제정 논의를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과 박주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가 적극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윤호중 비대위원장도 동조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며현재 국회 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검수완박 다음에는 차별금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기에 국회 안팎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때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윤대통령의 취임식과 6.1 지방선거 전후의 위기 대처를 위하여 기독교의 응집력으로 정치인들의 오만함을 깨우고 악법제정이 중단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아울러 대형집회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대다수 국민을 괴롭히고 불행하게 만드는 악법을 제정하려는 정치인들을 퇴출시켜야 된다는 한국교회 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을 밝히고이를 위해 기도와 현장참여로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적극적인 지원을 정중히 요청드리는 바이다.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막아내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수도권 및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들과 모든 단체들은 연합하여 아래와 같이 515일 주일오후 330(주일오후연합예배국회의사당 앞에서 2-3만명이 모여 미스바구국기도회와 국민대회를 열어 국회를 규탄하고 악법폐기를 촉구하며 퍼레이드를 갖기로 했음을 공표한다(513일현재 참석 2만여명 집계)

 

 

[성명서]

 가짜 인권 앞세워 일반국민 역차별·탄압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은 반민주 독재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다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악법 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거룩한 존재이며, 자유와 인권, 평화 속에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 믿음과 소망, 사랑 가운데서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 인간의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시도가 계속되어오고 있다. 바로 차별금지법(평등법)’이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법의 이름과 달리 성적 지향 즉 동성애자를 보호하고 이들을 차별하면 처벌하겠다는 법이다. 내막을 들여다보면 동성애·성전환 독재법이며, 구별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역차별법이자, 악법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최근 검수완박법을 강행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이 악법인 차별금지법(평등법)도 곧 통화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여성, 장애인 등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막기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말을 당장 중단하라!

 

우리나라는 양성평등기본법’,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같은 개별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구체적으로 보호조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왜 교묘히 숨기고 국민을 기만하는가!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선출한 국회의 구성원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수많은 국민이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하고 철회를 촉구하였음에도 강행하려고 하는 것은 집권을 남용하는 행위이며, 배신이며, 반역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는 보편적 가치임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자유 시민이 되어야 한다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마저 위협받게 된다고 했다.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자유의 가치를 강조한 것은 참 올바른 것이다.

 

창조의 원리를 깨고 자녀가 태어날 수 없는 행위를 하는 것은 쾌락일 뿐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아무리 국가라도 이를 죄라 하고 비판할 자유와 권리를 빼앗을 수는 없다. 그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하지만, 동성 간의 성행위까지 인정하고 보호할 의무는 없다.

 

만약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이 될 것이며, 국민은 상상하지 못한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사회는 혼돈으로 접어들며 인구절벽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이 법안의 통과가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이 된다면, 그 전적인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 할 것임을 알기 바란다.

 

전 국민과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성소수자들이 법의 보호 아래 마음껏 문란한 죄를 범하도록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빛에 속해 먼저 깨달은 크리스천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면 순교를 각오하고 대항하고 싸울 수밖에 없음을 엄숙히 선포한다.

 

가짜 인권을 앞세워 국민을 역차별하는 악법,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새로운 대통령도 이 악법을 결코 용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2515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회한국교회연합)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외 112개 단체 500여교회 

 

 

 

 

 ddfbb58b3be1173c59963ecf94f6da99_1650578 

 ddfbb58b3be1173c59963ecf94f6da99_1650578 

  

 

 

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2-05-14 00:57

Copyright@에녹부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에녹부흥타임즈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곽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kdp0920@nate.com

독자의견

Hot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미추홀구 개표 모습
김영애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Hot
수기총 외 단체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당의 학생인권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갖고 성명서 발표…
곽영민 |
학생인권법에 동성애가 웬말이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당은 미니차별금지법인『학생인권법안』 당장 철회하라! 수기총 외 단체들은 오늘(4월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서… 더보기
Hot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회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권오용)는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가져.
곽영민 |
지난3월6일(토)오후,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에 위치한(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회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권오용)는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위촉장: 전호림 상임고문지회 사… 더보기
Hot
인천시가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곽영민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처음으로「인천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4~2028)」마련한 데 이어,연도별 계획인「2024년 인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과「2024년 인천시 인구감소지역 대응 … 더보기
Hot
임태훈 전 소장의 비례대표 재추천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
곽영민 |
임태훈 전 소장의 비례대표 재추천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더보기
Hot
한기총, 영부인 함정 몰카 최목사와 백대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 접수해.
곽영민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등 24개교단, 단체는 대통령 영부인을 상대로 함정 몰카를 행한 최재영 목사와 해당 장면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 모 대표를 경… 더보기
Hot
105주년 3.1절 메시지-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을 기억하자
곽영민 |
105주년 3.1절 메시지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 더보기
Hot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위원회 개최, 4개 전략, 33개 세부과제 논의
곽영민 |
인천시, 감염병 예방과 관리 위한 방역 대책 논의- 감염병관리위원회 개최, 4개 전략, 33개 세부과제 논의 -인천광역시는 2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시 감염병 … 더보기
Hot
한기총,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성명서 발표해.
곽영민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지난 2월2일 본회 홈페이지에 최근대한민국의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 철… 더보기
Hot
인천광역시, 활력있는 원도심 이끌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60곳 제시해.
곽영민 |
인천시, 활력있는 원도심 이끌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60곳 제시- 2월 6일, ‘2030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 -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재생위원회… 더보기
Hot
전국 46개대학 교수모임과 자유대한호국단, 중앙선관위 해킹 의혹 수사 촉구 및 제22대 총선 해킹 방지 촉구…
곽영민 |
전국 46개 대학 교수 모임 74명의 교수들과 자유대한 호국단(오상종 단장)은 오는 1월20일(토) 오후1시에 서울시청 서편도로 인근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는 대만처럼… 더보기
Hot
인천광역시, 매독 감염병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 체계로 강화.
곽영민 |
인천광역시는 질병관리청이 이달 1일부터 매독의 감염병 등급을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함에 따라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 체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더보기
Hot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서 국회의원 정족수 개혁안 발표해.
김영애 |
원희룡 전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에 출마할 것을 선언,계양은 험지가 아닌 도전지.​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4월 총선시 인천에서 바람을 일으켜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그리고 대한민… 더보기
Hot
인천범시민연대, 허식 시의회 의장 사퇴요구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총회에 대한 기자회견 갖고 성명서 발표해.
곽영민 |
지난 1월 13일 오전 인천범시민연대(상임대표: 성중경 목사)는 [허식 시의회 의장 사퇴요구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총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천범시민연대 김… 더보기
Hot
인천범시민연대, 인천계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직무유기,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인천지방검…
곽영민 |
인천범시민연대는 2023년 12월 21일 인천계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직무유기,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2023년 12월 21일(목)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하는 기… 더보기

12

13

12

13

7

13

13

12

12

14

12

13
05-08 09:18 (수) 발표
소셜보내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