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연 이동욱 대표, 국소연 백신패스 반대 법정성과 사실관계와 정체성과 존재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하는 입장문을 22일 발표하였다.
아래 내용은 국민소송연합 입장 전문이다.
■ 국소연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고 그리고 국소연 단체를 정치적으로 오염시키는 분들에 대해 국소연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1. 청소년 방역패스 중단 결정은 국소연이 전국 법원에 대한 법적 투쟁을 통해 이끌어 낸 성과물입니다. 팩트는 아래 연합뉴스, MBC 등의 증거 기사와 같이 백신패스국민소송연합(국소연)이 전국적 소송을 제기하여 경기, 인천, 부산, 충북, 대전 법원 무려 5군데에서 청소년 백신 패스 효력 정지 승소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어 아이들의 신체 자기결정권을 지켰습니다. 우리 국소연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추운 겨울날 전국적으로 뛰어다니며 눈물로 이루어 낸 성과물입니다. 대전지역의 경우 A군이 했다는 기사는 오보이고, A군이 아니라 우리 국소연이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고, A군은 모두 기각 결정 패소했습니다. 언론사들도 제대로 기사 쓰기 바랍니다. 청소년 백신패스 중단은 이제 경기, 인천, 부산, 충북, 대전 지역에서 국소연의 법원 승소 결정으로 시행이 이미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된 제도입니다. 청소년 백신패스 중단을 국소연이 승소하여 현실화 되었는데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가 자기들의 선심 공약인양 숟가락을 얻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두 후보 다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면서 반인권적인 제도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국민에 대해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2. 국소연 내 특정 후보 지지자들의 과도한 활동에 대한 국소연 입장 국소연은 애초에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아이들의 생명과 국민의 자기신체결정권을 지키기 위해 전국적 소송 투쟁과 백신패스 반대 집회 등의 목숨 건 투쟁을 위해 결성된 단체입니다. 집회에 오시고 국소연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분명히 약속드린 부분이 우리 아이들 자기신체결정권과 국민들 인종차별보다 못한 파렴치 인권유린에 대해 우리가 우리 아이들 생명권과 나 자신의 자유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과 이 집회에 순수하게 아이들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시는 분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오직 이 집회 오신 분들, 자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나오는 학부모들을 자신의 정치적 성향으로 이 단체에게 강요하거나 이용하는 것은 나쁜 것입니다. 국소연은 아이들 목숨, 국민들 자기 신체결정권을 위한 목적으로 집회와 소송 투쟁 등 처절한 투쟁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 이 단체 내에서 공과 사는 분명히 구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소연은 특정 후보 캠프가 아닙니다. 이 단체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특정 후보 캠프 가셔서 하시면 되는 일이 있습니다. 특정 후보 지지는 그 분 캠프에 가입하셔서 하시기 바라고 국소연이 기본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강요를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단체를 그렇게 정치적으로 이용하시면 나쁜 것이고 공과 사는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신패스 반대 투쟁으로 인해 유튜브 다 정지 당하는 어려움을 당하면서 투쟁하는 이동욱 TV도 특정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이 아닙니다. 이동욱TV가 그런 채널이 아니므로 특정 후보를 과도하게 강요하는 그런 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특정 후보를 위한 일부 유튜브 채널이나 특정 후보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시고 그런 목적이라면 이동욱TV를 떠나주시면 되겠습니다. 간곡히 부탁을 드렸음에도 지속적으로 특정 후보를 국민들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아이들 목숨과 국민 자기신체결정권이 지켜질 때까지 부득불 공과사를 구분하여 강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아이들과 우리의 생명과 생존권을 지키는 절박한 투쟁의 순수한 백신패스 반대 투쟁 단체를 정치적으로 변질시키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소연은 국소연의 정치적 목적, 이익, 고유의 목적 달성에 집중할 것입니다. 국소연은 오직 아이들의 생명과 국민의 자기 신체결정권을 지키고자 함이고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국민의 자기 신체결정권을 훼손하는 후보는 그 누구라도 적으로 간주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고 각 후보의 국민들 생명에 대한 태도와 입장에 대해 명확히 알릴 것이고, 아이들 생명을 지키는 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애초의 약속을 이 단체가 해산될 때까지 지킬 것입니다. 2022.2.22
-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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