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 연합(이하 국소연) 대표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은 2월21일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방역패스 입장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아래 내용은 국소연 입장 전문이다.
<윤석열 후보의 국민인권유린 엉터리 방역패스 입장에 대한 국소연 입장문>
여러분들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시는 것은 여러분들이 선택하실 몫이지만 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연합(이하 국소연)은 방역패스 반대 국민들과 전국 학부모들에게 여러분들의 선택에 았어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시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백신패스 입장 때문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할 이유는 현재로서는 전혀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싫다고 하여 없는 사실까지 윤석열 후보를 미화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맹목이며 사실은 객관적으로 알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의 고통을 주고 있는 현재의 방역파탄 주범 정은경을 두둔하고 지지하고 있는 입장이고, 현재의 100만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방역을 결코 완화해서는 안 된다는 황당하고 우리 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연합(국소연)과 전국학부모단체 연합(전학연)의 대정부 요구에 대해 묵살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윤석열 후보의 방역정책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정기석 교수가 위와 같이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황당합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교수에게 휘둘리는 모습은 현재 윤석열 후보나 문재인정권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국소연은 윤석열후보와 정기석 교수에게 동일한 질의합니다. 그래야 단체로서 편향되지 않고 공정한 것입니다. 첫째 질문, 그래서 윤석열후보와 정기석 교수는 한 주에 접종완료자에서 백만명 확진자 발생, 천만명 밀접접촉자 발생을 전부 동선 추적해서 일주일 동안 천만명씩 격리시켜서 직장이고 산업이고 물류이고 온 국가를 올스톱시키자는 말을 지금 하는 것압나까? 국민 우롱하지 말고 분명히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한 주에 접종완료자에 의해 100만명 코로나 확진자 쏟아지고 천만명 밀접접촉자 쏟아지는데 윤석열후보는 대통령 선거유세 해서 되겠습니까? 방역 강화하자는데 지금 100만명 나오는 상황에서 다 중단시키자는 말인지 윤석열 후보와 정기석 교수는 분명히 대답허시기 바랍니다.! 정기석 교수가 말하는 그 좋은 의학 원칙대로 하면 당연한 것입니다. 대선유세장은 오미크론 없나요?? 지금 대선 유세장은 아무 인원 제한없이 터져나가고 국민들 옥외집회만 오미크론 있다고 지금도 탄압, 금지하는 정치방역도 국민 앞에서 여야 모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도 마음껏 선거유세하면서 현재 집회 자유 말살 당하고 있는 국민들 보며 양심 찔리지 않나요? 이게 공정이고, 정의이고 국민 섬기겠다는 자세입니까? 윤석열후보는 오미크론 속에서 집회 자유 특권 다 누리면서 국민들은 집회 탄압, 표현의 자유 탄압 지금도 당하는 것에 대해 어찌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까? 셋째, 한주에 밀접접촉자 천만명 발생, 정기석 교수 말대로 방역 풀지 말고 원칙대로 다 격리시키고 선거날 선거하지 말자는 소리인가요? 당신들 말하는 의학 원칙대로 하면 당연히 그래야 될 것 아닌가요? 넷째, 그래서 QR을 역학조사, 확진자 추적용이 아닌 확진자도 아닌 미접종자 인권유린용으로 사용하는 기가 막힌 반의학적인 것을 동의한 것이 과학인가요? 한주 100만명 접종완료자 확진자가 QR찍으면 "띵동 접종완료자입니다" 하면서 식당,까페,찜질방 다 돌아다니고 미접종자 색출용 QR로 미접종자는 확진자도 아님에도 식당,까페 출입 금지시켜 국민 기본권 유린하는 봉숭아 학당보다 못한 사기 방역, 국민기만 방역을 윤석열 후보가 세상 물정 모르는 정기석 교수에 의해 지속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정기석 교수의 주장은 현재 어차피 방역 파탄 났는데, 즉 김치찌개 백반 집에서 호텔 스테이크 찾는 세상 물정 모르는 비현실적인 소리입니다. 정기석 교수는 접촉자 천만명이면 어차피 다 퍼졌는데 무슨 방역을 강화하고, 무슨 차단을 강화하자는 소리인지요? 엄연한 현실 앞에 이렇게 현실감도 없는 교수에게 휘둘리는 윤석열 후보의 방역정책에 대해 국소연은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 앞에서 진정성이 있다면 국민 인권유린 망언을 일삼고 있는 정기석 한림대 교수의 경질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국소연은 추운 영하의 날씨에 아이들 생명과 국민 자기 신체결정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만큼 오직 백신패스 반대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며, 현재는 지지하는 후보 없고 이재명 후보이든, 윤석열 후보이든 우리 인종차별보다 못하게 고통받는 국민들, 자기 신체결정권 박탈당하고 있고 사회적 기본생활권조차 박탈당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과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이 방역패스 전면철폐하고 국민을 돌아보겠다는 후보를 지지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해 두는 바입니다. 이재명 후보이든, 윤석열 후보이든 인종차별보다 못한 방역패스에 대해 분명한 결단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2년 2월21일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