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황교안대표, 인천시청 앞 광장서 자유민주원팀혁명 인천선언식 가져.

곽영민 기자

서울 광화문 선언을 시작으로하여 부산대구대전전주광주춘천에 이어 인천이 8번째 도시에서 열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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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봄과 같은 따뜻한 날씨속에 총3부로 진행하였는데 1부는 예배를, 2부는 혁명 선언식을, 3부는 가두행진으로 하였다.

1부 예배 순서자로는 인천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 준비위원장 안성호 목사가 맡앗으며, 인천범시민단체연합회 고문 이왕성목사(왕성교회)가 대표기도를, 인천 부방대 총무 심기석 목사(이웃교회)가 성경봉독을 설교는 인천범시민단체연합회 상임대표이며 만수감리교회 원로인 성중경 목사가 암5:24을 본문으로 공의가 하수같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증거하였고, 축도는 인천범시민단체연합회 고문 김경호 목사가 하였다.

 

2부는 원팀혁명위원회 인천지역 위원장 유두환 위원장이 맡았고, 국민의례와 황교안대표를 비롯한 연사들이 하였으며, 황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나라 초대국회의장이었다면서 개헌의회때 이윤영 목사님이 국회의원으로서 198명의 의원들에게 말하기를 다 일어서서 기도로 국회를 시작합시다라고 했다며 아까 여러분들이 일어서서 기도하시고 목사님이 개회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이승만대통령 당시를 재연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이곳에 오신분들이 의원들 못지않게 중요하신 분들이라고 하였다.

 

60년대 국민소득이 100불도 안되었던적이 있었다며, 10만원을 가지고 1년을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34,000불이 된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여러분들 덕에 된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해방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의 기로에서 6.25전쟁을 치뤘고, 좌파(사회주의자들)가 훨씬 더 많았던 때에 그 냉혹한 현실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리더십을 발휘해서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된것이라고 하였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결과 지금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는데 작금의 현실은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로 가고 있기에 우리가 여기에 나온것이라며, 가진 것을 똑같이 나누자는 포퓰리즘은 좌파가 주장하고 있고, 다같이 잘먹고 잘살면 얼마나 좋겟는가만은 결과는 망하는 것으로 소련이 무너지고, 북한도 흔들거리고, 중국도 형편이 어렵다며, 자신은 한국이 중국과 수교하기 1년전인 91년도에 중국을 가보앗는데 자신의 60년대 어릴적 수준이었다며, 사람들이 영어도 할 줄 모르고 호텔에나가야 조금 할 수 있었고 만리장성가는 그 큰길에 차가 안보였고, 자전거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97년도에 다시 중국에가보니 많이 바뀌어있었다며 그이유는 체제는 사회주의이지만 중국이 시장경제를 채택햇기 때문이었으며, 2011년도에 또 가보니 상해가 완전히 바뀌었는데 우리나라 강남보다, 미국의 뉴욕보다도 더 번화한 거리로 바뀌어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말하며, 왜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버리고 있는가? 그게 정상인가?라고 물었다. 우리가 모인 것은 바로 이 자유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함이라고 강조하였다.

 

자유민주주의의 시발점은 바로 민주선거라면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되서 국회를 지배하고, 대법원장이되고 대법관이되고 법원을 지배하면 민주주의인가? 의원, 법원, 헌법재판소, 선관위등이 있지만 제 역할을 못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데 제일먼저 선관위가 무너졌다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믿을만한 기관은 선관위, 법원, 검찰로 정권이 무슨 부당한 짓을하면 버티고 싸우기도했던 곳이라며 잘못하는 부분도있지만 그래도 신뢰하엿건만 지금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성토하며, 부정선거의 주범이 선관위라고 지적하며, 자기들이 저질러 놓은거 재판에 회부되니까 뭉개고 미루고있는 것이 대법원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사법과 법률 시스템에 관심이 없다면 그사이 우리의 법치가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도 무너지게 된다고 하였다.

 

지금 그 바탕이 무너지고 있으며 그에대한 해답은 정권교채만이 답이라고 하였다. 이번 39일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정권교체가 된다며, 지난 4.15 선거를 보니까 선거시스템이 무너졌는데 상상도 못하는 각종 불법 선거운동을 저질렀다고 하였다. 지금 이 자리에 팩트전시회도 하고있는데 다섯 번째 재검표 과정에서 나온것들만 가져온것인데 저것만 보더라도 4.15총선을 부정선거ㅎ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라고 하며 이번 대선에서 또 부정이 저질러지면 그땐 사회주의로 가는것이라고 경고하며 자신은 목숨걸고 부정선거를 막겠다고 하였다.

 

황대표는 이번 부정선거를 막기위해서 [부정선거방지대(부방대)]를 지난 12말경에 출범했는데 단기간에 34만명이 모였는데 자유우파에서는 유래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 너무 어닌사람들과 연로하신분들을 제외하고 불과 몇일사이에 1만여명이 모이기도 했다고 전하며, 구석구석 꼼꼼히 막으려면 46천여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현재 부방대 홈페이지도 만들어 놓았으며 교육과훈련을 위해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하는 것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하도록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고육지책으로 부정선거를 막을수 있는 세가지 방법은 첫째로 반드시 당일투표할 것, 둘째로 반드시 기표용지에 투표관리관 개인도장이 찍힌 것을 받아서 투표할 것, 셋째로 투표용지를 도장찍기전에 가로로 두 번 세로로 두 번정도 접고 다시펴서 도장을 찍고 접어서 투표함에 넣을 것, 이 세가지입니다.

 

황대표는 말하기를 4.15 부정선거중 가장 많은게 투표관리인 도장문제였기에 지자체공무원이라든지 학교교사등이 투표관리관으로 차출될 가능성이 많기에 3,500개 각 기관에 공문을 보냈고, 더 보낼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투표기권은 말아달라며, 이번 백신패스로 안타까운 1,800여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3부는 참석자 전원이 가두행진을 하였으며 시청뒤 시청역까지 약700m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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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인천부방대 준비위원장 이훈목사와 팀들이 수고하였고, 대구와 대전등 각시도에서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참석하였고, 나라지킴이고교연합, ROTC구국동지회, 육군사관구국동지회등 여러단체들과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이 차량지원과 피켓지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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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2-02-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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