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제출하는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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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와 생명인권 학부모연합(생인학)과 국민자유참여는 지난 27일 서울 본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성명서를 제출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충북본부(청주)에서도 참여하였다.
학인연 신미향대표는 정문앞에서 메가폰을 들고 지금 아이들이 죽어가는데 밥이 넘어가느냐?며 한마디도 안하는 전교조와 교육청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생인학 허은정 대표는 백신 미접종자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게된다며, 서울시의 교육에서 말하는 학생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거냐?며 따져물었고 집회참가자들은 "아동인권"이란 단어를 집어치우라고 성토하였다.
이날 기습집회에서는 "아이들 학살"이라는 강한 용어를 사용하며, 주범은 교육청이라고 하였다.
생명인권학부모연합 허은정대표는 세종시질병청, 교육부, 대한의협,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서울시교육청을 모두 방문하여 성명서를 전달하였으며, 현재 많은 학생들이 무증상임에도 강제PCR 검사로 스트레스.두려움등을 호소하고 있고 또한 백신 부작용과 사망이 멈추지 않고 있음에도 3월에 방역패스를 강행하겠다며 학생들에게 백신을 강제하고 벌칙을 준다고 협박하는 질병청 주장에 학부모들은 모두 분노하고 있다.
진심으로 학생들의 생명을 위한다면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책임을 지는 정책으로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 교육청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인학은 대한의협, 대한소아청소년학회, 서울시교육청, 행정법원앞에서 매일 1시부터 7시까지 1인시위를 진행하고있으며, 국민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영상취재: 김새벽 명예기자(자유의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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