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미국인이 한국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날
한국국방보훈협회(이하, KDVA(KDVA : Korea Defence Veterans Association)), 10월1일을 한미동맹의 날로 제정했다. 이유는 1953년 10월 1일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날이기 때문이며,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한국에서 복무한 수백만 명의 미국 및 한국 참전 용사를 기리는 국경일로 이 날을 지정하여, 한미동맹을 위해 그리고 한미동맹을 구축하고 봉사한 재향군인들과 한미동맹이 미국인과 한국인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미동맹의 날]을 통해 한미동맹이 미국인과 한국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한국에서 복무한 수백만 명의 미국 및 한국 참전용사를 기린다.
KDVA는 이날에 행사를 개최하고, 지원 메시지를 보내고, 참전 용사를 지원하고, 한국에서 봉사한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이 역사적인 날을 미국인과 한국인이 기억하고 기념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이날을 통해 “미국인이 한국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KDVA는 전현직 주한미군 350만이 뭉친 미국 최대 우호 단체로서 2017년 5월3일 18시에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미국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저에서 미 정부 인사 등 150여명 참석하여 창립식을 하였다. 주한미군 전우회(KDVA : Korea Defence Veterans Association)가 美 워싱턴 D.C. 주미(駐美)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당시 행사엔 국가보훈처와 국방부, 한미동맹재단, 카투사연합회,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등이 후원했고, 미국 측에서는 국방부, 국무부 등 미 정부 주요인사 및 상·하원 의원, 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 측에서는 정부대표로 국가보훈처장(박승춘)을 비롯,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전 합참의장), 한미친선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