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얼굴을구하는교회 현관문에 덕지덕지 붙은 공문들
출처: 유튜브 FTNER
확진자발생시 의료병원은 소독 환기후 2시간 후에 정상영업 및 진료 재개, 일반 다중시설은 소독후 1일 정도 환기후 영업재개, 그러나 교회만 유독 1~2일도 아닌 2주간 페쇄당하고 영구폐쇄도 당해
하나님의 얼굴을구하는교회(김영현 전도사)는 2주전 본교회에 왔던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와서 교회를 폐쇄하고 방역을해주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닌 영구 폐쇄조치였다.
질병청 기준에 의하면, 확진자발생시 의료병원은 소독 환기후 2시간 후에 정상영업 및 진료 재개, 일반 다중시설은 소독후 1일 정도 환기후 영업재개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만 유독 1~2일도 아닌 2주간 운영정지 혹은 페쇄 더나가 영구폐쇄를 당한다.
김전도사는 말하기를, 어이없는 것은 일반시설은 코로나가 빨리 죽고 교회는 2주씩이나 걸려야 죽는단 말인가? 그리고 교회문에 하나도 아닌 여러개의 공문을 덕지덕지 붙여놓고 갔다. 교회가 범죄집단이나 혐오집단인가?라고 어이없어 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폐쇄 기간이 "8월11일(수)부터 ~ "라고 되어있지 끝나는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별도명령시”까지로만 되어 있었다. 교회를 자기들 맘대로 폐쇄하고, 열어줄지 말지도 자신들이 판단한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 교회를 탄압하는 행위인 것이다.
김전도사는 변호사들과 협의한결과 하나같이 헌법에 위반한 행위라고 했다고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헌법보다 정권의법이 위에 있다고 비판했다. 법치가 무너지고, 자유가무너지고, 종교의자유가 무너졌음을 한탄하며, 치료소를 나오는 즉시 이문제를 놓고 소송할 것을 밝혔다.
또한 소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소송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예배드리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을 확실히 밝히며, 다음 세대에게 예배와 자유를 넘겨주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 전통은 “예배는 세상 왕의 허락을 받고 드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내 교회일이 아니니까 하며 이를 방관하면, 언젠가는 예배드리다 붙들려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아니면 무서워서 스스로 문을 닫던가......
내가 하나님을 좋게하랴 사람을 좋게하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의얼굴을구하는교회]는 규모가 작은교회이다. 그러나 규모가 큰 교회가 그일을 감당치 못한다면 작은교회들이 나서서 항거할 것이다. 대형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언제까지 침묵하고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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