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개의 작은 교회, 개척교회들이 문을 닫았다. 주변에 죽어가고, 고사 되어가는 교회들을 보지못하는가? 교회가 죽어가는 것은 안타깝게 여기지 않으면서 사회에 대한 배려만 하는가?하고 예배회복을위해 호소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오늘 8월11일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앞에서 생중계로 “예배사수를 위한 저항”을 호소 하였다.
아래 내용은 손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호소문 내용이다.
“국민을 보호해야할 정부가 오히려 예배의 자유를 억압하고 헌법을 무시하는 정치방역으로 국민을 고발하고 재판에 이르게하는 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될 것이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며, 실내는 수천명이 들어가도 되고 실외는 2인이상 모이면 안되고, 다른곳은 문을 열어도되나 교회만 문을닫게하는 것은 누가봐도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수 없다.
코로나 4단계든 100단계가되더라도 정치적이고 형평성없는것에는 굴하지 않을것이고 교회가 폐쇄되더라도 대면예배를 드릴것이다.
법원의 19명, 99명 허용으로인해 대형교회들과 작은교회들을 분리시키고, 울면떡하나 더준다는식은 결코 국민을위한 정치와 국가가 아닌 것이다.
교회가 정부에 굴복하고 정부의 시키는데로 하는 것은 정말로 비굴하기에 그지없는 것이고, 결국은 교회가 말살되고 말 것이다.
7.20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중요한 발표를했는데 지난 1년 6개월간 확진자 중 확진자접촉 39.8%, 다중이용시설 관련은 9.6%, 직장 관련 6.5%, 병원및 요양시설 관련 4.6%, 종교시설 관련 4.0%, 해외유입 관련은 2.3%로 발표했다. 이럼에도 전 국무총리는 코로나의 절반이 교회에서 일어난다고 했으며, 대통령은 목회자들을 불러 교회가 사과하고 미안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아무런 정보가 없던 목회자들은 아무런 말도하지 못했고, 손00장로는 언론등에 교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미안해 해야 한다고 했으며, 좌파 교회 목사들은 현수막을 내걸어 교회가 미안합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였고, 이00 목사는 비대면(온라인) 예배야말로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하고, 불 꺼진 교회가 아름답다고 하는등 교회를 말살하는 정책에 앞장서서 홍보하는 홍위병으로 전락 하였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적인 있었는데 사회자까지도 33%가 교회발이라고하는 엉터리 자료를 갖다대고는 교회에 대해서 미안함이없냐? 잘못한것이없냐?는 질문을 하였다.
현 정부는 통계를 조작하고, 퍼날라 사실인 것 처럼 만들어 사람들을 주눅들게하고 언론을 호도하고 있다. 확진자의 96%는 그냥두고 4%밖에 안되는 교회들을 1년6개월간 문을 닫게하는 엄청난 폭거를 저질렀다.
세계로교회는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면서 20회 넘는 고발과 개별 재판만 15개가 넘어 오늘도 재판을 받으러 법원에 왔다.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를받고, 재판을 받는 일이 수 없이 반복이 되지만은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예배에 목숨을 걸었다. 오늘날 이정부는 사악하게 하나님의 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코로나는 언젠가는 끝날것이고 그후에는 코로나에대한 변명을해야할 것이다.
이웃을 위해 소상공인을 위해 배려한다면서 교회 문을 닫지만은 지난 1년 6개월간 수 천개의 작은 교회, 개척교회들이 문을 닫았다. 주변에 죽어가고, 고사 되어가는 교회들을 보지못하는가? 교회가 죽어가는 것은 안타깝게 여기지 않으면서 사회에 대한 배려만 하는가? 하나된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고, 예배를 회복하는데 힘써주시기를 다시 한번 호소한다.
어떤 사악한 정권도 하나님과 대적할 수 없고, 하나님과 대적했던 정권은 반드시 홍해에 몰살되었던 바로의 군대와 같이 될 것이다. 어려울때에 믿음과 신앙을 지켜 물러서거나 쓰러지지 않고 한국교회를 통해 전세계가 복음화되는 그날까지, 북한이 복음화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하고, 지켜야될 예배를 지켜서 승리해야한다.
세계로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서 이 난국을 반드시 이겨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