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비용을 마련해준다고는 하지만 작은교회들은 다시 세우는 비용을 만들지 못할것이라며, 이는 교회탄압이며, 종교탄압이라고 청원
청원인은 안전을 이유로 안전등급을 메겨 철거를 계획하는 것은 작은 교회들은 안전등급에 미달되어 철거대상이되고 수없이 많은 십자가 철거가 나올것이라며, 교회 십자가 철거 반대를 청원하였다.
청원인은 철거비용을 마련해준다고는 하지만 작은교회들은 다시 세우는 비용을 만들지 못할것이라며, 이는 교회탄압이며, 종교탄압이라고 청원하였다.
현재, 56,718명이 “십자가 탑 철거 반대” 청원에 참여하였다.
사실, 교회 십자가 탑이 낡ㅇ고, 안전에 미흡해 태풍에 무너져 피해를 입고,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런경우는 교회만이 아닌 일반 간판이나 옥외광고물도 마찬가지이다.
아울러 재정능력이 영세한 교회는 자진 철거하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철거치 못하고 태풍철만되면 정전긍긍하는 모습을 주변에서는 쉽게 보고 들을수 있기도하다. 어찌보면 교회가 할 수 없는 일을 시가 해준다는데 그렇게 안 좋게 볼일만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는 교회에대한 가혹하리만큼 지난친 코로나 방역 기준등 여러가지로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인 분위기로 가고있어, 무엇을해도 기독교에대한 탄압으로 여겨질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교회가 자발적으로 철거하게끔 유도해야지 기준을 들이대며 철거하라는것은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교회탄압으로밖에 비취지지 않는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는 시가 해결해야할 큰 과제이기도 하다.
*본보, 서울시의 십자가 탑 철거계획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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