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교회폐쇄 명령, 교회 존립을위해 순교할 각오로 맞서야!
이미지 출처: 세계로 교회
이미지 출처: 너알아 TV
과거 북한의 교회 폐쇄에 순교로 맞선 김화식 목사를본받으라!
뉴스타운의 조우석 칼럼에서 김화식 목사를 소개한 바가 있는데, 작금의 교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랑제일교회(전광훈목사)에 22일00시부터 10일간 운영중단명령과 벌금 고지서를 발부 받았다. 은평제일교회(심하보 목사)도 똑같다. 통상 14일로 2주간인데 10일간 내려졌다. 위반시 폐쇄 및 감염병법에 의거 고발 될수 있음을 고지 받았다.
운정참좋은교회(고병찬목사)등 “대면예배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던 교회들은 교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문에 대해 즉시 항고한바 있다. 고병찬 목사는 영적싸움이기에 피터지게 싸워야한다고 밝혔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14일 예배에서 작금의 정부 행태에대해 길들여진 코끼리의 비유를들며 교회가 정부에 길들여지고 있음을 개탄했다. 그는 어떻게 1만명 모이는 교회가 19명만 모일수 있는가? 라며, 세계로교회는 고발을 20번이나 당했다며, “비대면 예배”라는 단어는 없는 것이라고 했다. 지하철 년이용객 26만명, 극장 한깐 띄우면 가능, 공연장 5천명까지 수용가능한데 왜 교회만 19명으로 제한하고 비대면예배를 드리라고 강요하는가? 코로나로 개척교회보다 문닫는 교회수가 더 많음을 안타까워하며, 향후 2035년엔 교회내 미성년 성도수가 0명이 된다는 충격적인 자료를 제시했고, 비전센터를 건립할 것을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7월14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의 7만교회, 3천개 기도원, 2,500개 선교단체의 모임을 금하는 것은 공산주의 스탈린 모택동, 북한의 김정일이 아니고는 이따위짓을 한예가 있느냐?며 정부의 정책을 힐난하며, 절대로 불의에 굴복하지말고 대면예배를 드릴 것을 촉구 했었다.
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는 18일 주일 설교에서 대면예배를 강행해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후폭풍을 감당할만한 그런 배짱이 없음을 밝혔다.
규모가 있는 교회들은 그나마 대면예배에 대한 벌금을 감당할 수 있지만 영세한 소규모 교회들은 벌금을 감당할 수 없는 입장이고, 비대면 조차도 드릴수 없는 교회들이 많아 안타깝고 참담한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