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화문 현장 생방송: 국소연, 전학연, 백신패스 정부 발표에 대한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

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 연합과 전국학부모단체 연합 등은 오늘 17일 오후 3시에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백신패스 정부 발표에 대한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며 대정부에 대해 7가지 사항을 요구하였다.​

영상취재는 백이삭 기자와 곽은경 기자가 공동 취재하였다. 아래 내용은 기자회견 입장 전문이다.

<국소연, 전학연 정부 백신패스 일부 철회에 대한 입장문>

백신패스에 대한 야당 대통령 후보의 반대 입장이 나왔고, 정부는 오늘 전국의 대형마트, 백화점,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에 대한 차별적 백신패스 해제를 발표하였다.

국소연과 전학연은 대형마트, 백화점의 패스 해제가 서울만 되고 지방이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지방 거주자에 대해 이번 주 집단 소송 예정이었으나 그나마 지방도 같이 해제되어 정부가 자초한 국민과의 무분별한 소송 난립이 막아져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국소연 1만 회원들과 전국 학부모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은 거리 투쟁과 초유의 1만명 소송인단 참여 열기 덕분에 나타난 백신패스라는 반인권적 인권유린 현실의 일부 긍정적인 변화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정부는 현실을 직시하고 백신패스 일부 해제가 아닌  필수시설인 식당, 까페를 비롯한 모든 반인권적 인종차별보다 못한 백신패스에 대해 전면적 해제를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 국소연과 전학연은 토요일 오후2시 광화문에서 백신패스 반대 집회(광화문역 3번 출구)와 청와대 행진 항의를 통해 반인권적인 백신패스 국민 기본권 유린의 실상과 부당함을 전국민에게 알려 나갈 것이며, 아울러 식당,까페 등 필수시설을 비롯한 모든 비접종자에 대한 인종차별보다 못한 차별에 대하여 소송을 전국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주는 우선 식당, 까페 등 필수시설에 대한 백신패스 철폐 소송에 집중할 계획이다.

확진자의 70%이상이 접종완료자임에도 70% 접종 완료자 확진자는 식당,까페에 다 방치하는 봉숭아 학당 방역이라는 점, 무증상 미접종자가 확진자일 확률은 0%에 수렴함에도 비이성적인 인권유린 출입금지를 당하고 있다는 점, 청소년 10-19세 6만 확진자 중 코로나 사망자는 0명이나, 청소년 백신 접종 후 사망이 벌써 4명, 접종 후 중대이상 반응이 400명이 넘어감에도 정부는 5세까지 접종계획을 밝히고 있다는 점, 오미크론은 이전 코로나보다 훨씬 약화된 바이러스라는 점 등에도 불구하고 이러 부분을 국민 앞에 속이고, 화이자와의 굴욕적 계약으로 1억5천만분 백신 재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국민들과 아이들에게까지 7차접종을 강요하며 백신패스라는 반인권적 행위를 하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식당,까페 출입을 금지당하여 야외 추운 공원에서 냉짬뽕을 먹고, 아이들에게 야외에서 찬밥을 먹이는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 졸업식까지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엄마가 출입을 금지당하고 정부의 무분별한 인권유린 정책으로 고열이 나는 1살짜리 아이의 입원까지 엄마가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거부당하는 기막힌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분명히 정부에 있음을 밝힌다.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혼밥을 강요당하고 사업과 직장생활의 대인 업무가 식당 출입금지로 방해받아 폐업하고 실직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 백신접종 후 사망자가 1600명이 넘고, 백신 접종 후 중대이상반응이 16000명이 넘는다. 

문정부는 심근염 길랭바레증후군, 척수염 등 전형적 백신 면역반응 부작용에 대한 인과관계 인정과 보상을 즉각 시행하고 백신갈라치기 인권유린, 백신강제, 백신패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10대 백신 접종 후 사망 4명과 20대 백신 접종 후 사망 25명의 문정권 전체주의의 안터깝고 허망한 희생에 대해 백신을 강제했던 정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백신 치명율이 독감 치명율보다 낮은 청소년과 20대에 대한 전체주의 발상에 의한 백신강요와 백신패스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윤석열 야당 후보가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하지만 공허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행동의 진정성을 보여 주어야 하며, 이재명 후보는 반인권적 백신 국민갈라치기, 백신패스 찬성 국민 인권유린 지속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백신패스 반대 일천만 국민들은 국민 인권유린 백신패스 자기 신체결정권 침해의 후보에 대해 우리의 의지와 국민의 힘을 투표로 분명히 보여줄 계획이다.‘

국소연 1만 회원들과 전국의 학부모들은 국민의 자기 신체결정권과 자유를 지키는 더욱 가열찬 투쟁을 하게 될 것이며 정부가 이런 정책을 지속할 경우 정권퇴진운동으로 확대될 것임을 1천만 백신패스 반대 국민들은 분명히 천명하며 3월9일 대선에서도 1천만 백신패스 국민들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게 될 것임을 분명히 하는 바이다. 

정부에 대해 아래의 사항을 요구한다!

1. 백신패스관련 미접종자에 대한 모든 차별을 즉각 철폐하라!

2. 1억5천만명분 7차 백신 강제접종 계획을 철폐하라!

3. 청소년 아이들과 접종 이득보사 손해가 큰 20대 청년에 대한 전체주의 반인권적인 백신접종을 즉각 중단하라!

4. 화이자와의 굴욕 계약서를 공개하라

5. 백신 성분을 국민 앞에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라!

6. 1만 6천명 백신접종 피해자,사망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시행하라

7. 백신접종 피해, 사망에 대한 인과관계를 인정하라!

2022.1.17

백신패스반대 국민소송 연합

전국학부모단체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