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서울기독대학교는 구성원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며, 속히 정화 시키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건학 이념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일반 대학교처럼 세속화되어 가는 안타깝고하나님께 사명을 받아서 오래전에 선교사들이 세운 이런 학교가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서 세상에서도 손가락질을 받고 지탄을 받아서도 안 되며서울기독대학 구성원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하며, 속히 정화시키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기사연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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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진행과 모두발언을 한 한수호 공동대표 주요셉목사

 

진행을 맡은 한국교회수호결사대(이하, 한수호) 공동대표이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주요셉목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이렇게 서울기독대학교 앞에 와서 안타깝게도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며, 우리가 총신대학교 ,장신대, 아세아연합신학교 앞에서도 한것은 대한민국의 신학교가 정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안타깝게도 서울기독대학교에서는 과거에 손00 교수 사건 즉 육바라밀을 예수님이 마치 육바라밀을 실천한 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신학교 교수로서 자격 미달자가 교수로 되어 있는 사건에 대해서 안타까워서 이곳에 와서 몇 차례 기자회견을 했었으며, 그리고 지금 신학교가 관선이사 체제로 유지가 되면 그분들이 애정을 갖고 신학교의 모든 것을 내일처럼 봐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업무적으로 특정한 어떤 사람의 입김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학교가 잘못 운영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총신대학교에서도 관선이사 체제가 되어 있으므로 이00 총장이 이사회에서 이상원 교수를 징계를 하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고, 서울기독대학교에서도 관선이사 체제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리가 접한 제보 내용을 살펴보니까 너무나 많은 불법 부당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남의 집에 들어와서 그 세간을 자기 마음대로 팔아치우면 되겠는가? 잠시 집을 맡겨놨는데 우리 집을 잘 보관해 주십시오 그랬더니 집에 있는 냉장고 텔레비전 금고 모든 귀금속 다 팔아치우면 되겠는가? 그런데 현재 관선이사들이 이런 일을,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생기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일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현 임시 총장 직무대행으로 돼 있는 이영호 총장 직무대행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제지를 하고 문제 있다고 말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서 현 서울기독대학교가 재산상의 손실은 물론이고 학교가 파행을 빚고 있는 이 암담한 현실에 대해서 너무나 속상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우리 나라의 많은 신학교들이 점점 변질돼 가고 있고 처음에 세운 건학 이념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일반 대학교처럼 세속화되어 가는 안타까운 일들을 보게 되는데 일단 관선이사 체제가 들어온 것 자체가 너무나 속상한 일로, 이것은 서울기독대학 구성원 모두의 잘못이라고 먼저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이러한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서 교육부에서 관선이사를 파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한 것은 정말 서울기독대학 구성원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된다고 하였다.


관선이사 체제를 만들어놓고 나서 이것을 오히려 이용하거나 관선 이사들이 와서 서울기독대학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망치는 방향 그리고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불법을 조장하는 사람, 교수들까지도 징계하지 않고 그대로 기간을 연장해서 관선이사 체제를 연임하고 계속하겠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는 선교사님들이 세운 학교로, 하나님께 사명을 받아서 오래전에 선교사들이 세운 이런 학교가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서 세상에서도 손가락질을 받고 지탄을 받아서도 안 되며,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고치고 얼른 정상화시키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현 관선이사 체제가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속상함을 금할 수가 없어서 오늘 우리는 교육부가 이런 불법적이고 무능한 관선 이사들을 해임하고 총장 직무대행 체제를 즉각 중지시켜서 서울기독대학이 정상궤도로 돌아가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하였다.


시작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기독대학을 사랑하고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국 교회가 더 발전하고 세상에서 더 큰 사명을 감당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예수님께서 욕을 당하는 거에 비하면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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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한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안희환 목사

 

기독교 싱크탱크 대표 안희완 목사는, 시작전 언성이 높아져 속상했는데 조용해져 다행이라며,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손대면 안 되고 협조적인 자세를 보여야 되는데 그런 자세가 사실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하건만 신학대학교인 기독교 대학교에서 이런 모습이 나온다는 건 참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안목사는 예전에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인문학 강좌라고 하면서 그때 총장이시던 분이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불렀던 적이 있었는데 화가나서 문제제기를하고 글로 알린적이 있었다며, 이단인 사람을 선지 동산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목회자를 키워내는 기독교 학교에서 강단에 세웠다? 얼마나 충격적이고, 끔찍한 일인가? 당시 학교 총장 비서실장인가 하는 분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그걸 좀 내려달라고, 학교가 망신을 당하게 생겼다고 했던 과거 에피소드가 있었으며, 또 인문학 광장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강사로 부렀기에 이수성 전 총리 같은 경우는 이미 강사로 섰었기 때문에 뒤집어 엎을 수는 없었지만 박원순 시장 같은 경우는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었었던 것은 한국기독교가 힘을 모아서 차별 금지 법안 막으려고 애를 쓰는데, 진짜 전력을 다해서 싸우고 나가고 있는데 동성애퀴어축제를 지지해 주고 힘을 실어주는 박원순 시장을 서울 신대 강단에 세운다? 이건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여론화를 했더니 당시 총장이시던 분이 결국 취소를 해서 박원순 전 시장이 서울신대에 강단에 서지 못하게 되었었다며, 목사가 왜 이런 일에 앞장서느냐 목회만 하면 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기독교 대학, 신학 대학이니까, 선지 동산이니까 이런 곳이 오염이 되면 목회자들을 제대로 키워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안목사는 모교가 아닌데 왜 오지랖 넓게 여기까지 와서 이러느냐? 이곳에 자신 뿐 아니라 교회 성도님들이 와 있다며, 이 기독대학교들, 신학대학교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은 한국의 미래가 없기 때이라고 했다. 여기서 키워지는 신학생들이 목사님들이 되고 그 목사님들이 교회 리더들로서 한국 교회를 이끌고 가야 되는데 신학교 자체가 엉망진창이 되면 한국 전체가 다 망가지고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놔둘 수 있는 사안이 아아니라고 했다.


이 학교 관선이사 사건이전에 손원영 교수에 대해 들었고 너무 놀랐는데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었다.”라고 했는데 이는 보살이라는 것은 불교신자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불자인가? 예수님은 보살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성경을 기록한 근본 목적이 뭐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게 하는 것이며, 성경에 기록하기를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하며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으며, 베드로도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건만 육바라밀 실천한 보살 예수님이라고 한 사람이 신학대학교 교수라니, 화들짝 놀라서 이일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불상을 만들기 위해서 모금을 한다? 이건 아니며, 잇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교인들 데리고 절에 가서 템플 스테이를 하고, SNS어느 절에 가서 템플 스테이 하면 너무 좋더라.”라고 했는데, 학교들마다요 소위 건학 이념이라는 게 있다. 서울기도대학교는 환원주의이다. 즉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 성경 중심 이것은 너무너무 마땅한 것이지만 말씀 중심, 성경 중심이 되려면은 손원영 교수 같은 발언을 하는 사람은 이 학교에 있으면 안 돼는것이고, 전임 총장을 포함해서 이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임용에서 뺐던 것을 고소해서 일반 법정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을 못했던 상황이었고 전 이사장 신조광 이사장이 학교에서 책임을 가진 위치에 있으니까 신학대학교 교수가 이렇게 반성경적인 발언, 신학대학교 교수가 이렇게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뒤집어 없는 발언을 한것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학교가 정상화가 되건만 계속 감싸고 돌아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영상을 찍고 주변에 알리고 또 신조광 이사장에 대해서 항의 전화를 하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때 항의 전화를 하고 또 항의 문자를 보내고 했었던 것을 기억한다며, 그때 어떤 일이 불거졌느냐면 손원영 교수가 임금체불이 되었다고 압류를 걸었고 이때 법인 이사장이 법인의 직원 2명을 학교로 보내서 교비로 나가야 될 돈을 지출하는 불법을 행했다고고 말하였다. 세상보다 그 무엇보다 깨끗하고 거룩해야 될 교회가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을 키우는 신학대학교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런 짓을 저지르면 되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책임을 제대로 지지를 않고, 또 충격적인 소식은 관선이사인데 이는 임시 이사로 일년직으로 교육부에서 파견한 것이다. 임시직 이사가 학교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큰 결정들을 해가지고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건만 부지 땅을 가지고 불법적으로 계약을 체결했고, 교육부에서 재차 공문을 보냇건만 참조도 되지 않은 상태로 불법 진행이된 것이 옳은 일인가? 이런 부분들을 바로잡으려면 이사들을 전면 교체해서 정상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이사들로 채워져야 되기에
교육부는 이 부분을 명확히 인식하고 지금 잘못된 행동을 저지른 이 이사들을 파면하고 새로운 이사들을 보내줘야 될 것이며, 이사직 파면만이 아니라 이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수사기관을 통해서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해야 된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신학교들 중에 겨우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나가는 이 거룩한 선지 동산 이 서울대학교가 바로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제대로 되는 목회자들이, 제대로 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일으켜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모인 것이라며, 학교를 혼란케 하거나 아니면 심술을 부리거나 아니면은 어떤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모인 게 아니라 정말 순전한 마음으로 하는것이며, 여기에서 와서 이렇게 기자회견하고 목소리 낸다고 어떤 이득이 주어지는 거 절대로 없으며, 다만 한국교회를 아끼는 마음, 서울기독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으로 함께 모인 것을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주요셉목사는 서울기독대학교가 정상적인 신학교라면 이런 교수는 있을 수가 없고 즉각 파면을 시켜야 되는데 세상 법정으로 가서 오히려 패소하는 안타까운 일까지 있었다며 서울기독대학교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관선이사 체제가 빨리 끝나야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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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과 성명서를 낭독한 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 탁인경 공동대표

 

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 탁인경 공동대표는, 서울 기독교 대학은 신학교로서 미국인 목사님이 1937년 설립한 학교로 대한기독교 설립은 1982년에 했고 두 신학교를 통합해서
19994년제 종합신학대학이 되었다며, 시작이 좋았으나 현재 는 어떤가 온갖 불법이 난무하고 그야말로 무질서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라는 것이 있는데 가뜩이나 물가도 오르고 등록금도 대출받아 공부하는데 이학교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대학 기본 역량 진단에서 E 등급을 받아 재정 지원이 제한된 대학으로 100% 선정될 만큼 학교로서의 기능 또한 상실해서 피해는 고스란히 누가 받고 있는가? 학생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으며, 또한 신학대 교수가 예수는 보살이다 등 참담한 말을 하고, 불상산 재건 모금을 하는 손원영 교수 등이 있는 이런 신앙 정체성을 보면서 이런 교수에게 배운 학생들이 어떤 목회자가 될지 정말 기가 막힐 뿐이며, 총장 직무대행과 관선 이사 모두가 불법을 용인하는 이 상황에 기독교 대학으로서 빛과 소금은 커녕 맛을 잃어서 땅에 밟힐 뿐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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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한 교육맘톡 김미성 대표

 

교육맘톡 김미성 대표는, 대학의 사전적 의미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학위를 수용하는 고등교육 및 연구기관이고 교육기관을 초등 중등 고등으로 나눠 봤을 때 최고 교육기관이 된다고 나와 있고, 서울기독대학교의 학교를 소개하와 설립 취지를 찾아보았더니 하나님이 창립자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총장이시며 성경이 교수이시고 성경이 교과서이고 교실은 세계이고 이러한 기독교 설립 교육 이념으로 세워진 소규모 종합대학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훌륭한 정신과 교육 이념으로 세워진 서울기독대학교가 확인된 것만 5가지 이상의 문제를 나타내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했다.


1년짜리 임시 이사인 관선이사들이 학교 법인 소속 자산을 불법으로 매각하고 학생들의 성적을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변조한 사실로 고발돼서 형사처분 받은 교원에 대한 징계를 방치하였고, 과거 교원인사위원회에서 부당한 금전거래로 전 총장 재임 시 재임용 거부된 이00 교수를 또다시 교원인사위원회를 재구성해서 재임용하였으며, 게다가 현재까지 임시 이사인 관선 이사들이 집행부의 일방적 의견을 토대로 법인을 파행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전 이사장과 측근 행정 직원들의 불법 교비 사용에 대하여서 징계하지 않고 눈감고 있는 사실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하엿다.


지식의 보고이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이 학교를 이루는 근간인 서울기독대학이 학교와 학생을 생각하지 않고 현 사태를 어렵게 만드는 것에 비통함을 금할 수가 없으며,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대학기관 평가인증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사태 파악을 제대로 하고 학교의 설립자 정신에 따라 다시 새롭게 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닌 이사들과 총장이 선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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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한 좋은교육시민모임 글로리아금 운영위원

 

좋은교육시민모임 글로리아금 운영위원은, 요즘 입시 비리와 성적 조작으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고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거룩해야 할 신학교에서 이와 비슷한 소식을 접하니 개탄스럽다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도 이와 비슷한 입시 및 성적 조작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음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고 또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들의 성적을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변조한 사실로 고발되어 20224월 형사처분 벌금 1천만 원을 받은 교수가 학교에서 수업을 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입시와 관련된 입학행정의 입시 면접관과 면접시험 출제위원으로도 참여하게 하는 매우 비상식적인 일이 자행되고 있고 법인 이사회는 이를 촉구하거나 대학 당국을 경고하기는커녕 이사회에서도 현재까지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고 현재 전산상에는 여전히 원 성적이 아닌 각자 성적이 올라가 있고 이사회는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책임 있는 관리자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신학교는 일반 대학교와 구분되어야 한다. 그것은 신학교의 존재의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구현에 있기 때문이고, 거룩하고 성결한 주의 종들이 양육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사명을 감당함으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파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임을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것이고, 서울기독대학교의 교훈이 성서로 돌아가자인데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 불의와 불법을 허용하셨는지 묻고 싶다며, 로마서 118절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라는 말씀이 있듯이 불의를 미워하고 결코 용납지 않으시며, 공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성경 곳곳에 드러나 있다고 하였다.

 

지금의 모습은 서울기독대학교의 건학 이념에도 어긋나는데 기독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학문의 심오한 이론과 응용 반복을 영구 교수하여 대한민국 교육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국가 사회와 세계 각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도적 인재의 육성을 건학 이념으로 삼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한다고 하는 학교가 부정부패 비리 온상이 되어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가?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세상의 편법과 거짓과 술수를 배워 부정을 답습하여 진리의 파수꾼,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서의 임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제자의 삶을 과연 살아나가겠는가?라고 반문하였다.

기독대학교가 다시 학원의 이념과 취지에 충실한 본분을 되찾기를 바라며 불법과 부정을 저지른 관선이사와 이총장 직무대행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하였고, 기독대학교 관선이사 전원과 무능한 이총장 직무대행은 속히 죄를 깨닫고 물러나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일을 거두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코람데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진정 빛을 발하는 신학교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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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탁인경 대표와 공동으로 낭독한 바른여성군포지부 이수현 대표

 

성명서는 탁인경 대표(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 이수현 대표(바른여성군포지부)가 같이 하였다.(성명서는 본지 이전 기사 참조)

 

한수호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는 기자회견을 마치며 발언하기를, 발언자들과 성명서까지 우리가 내용을 살펴봤을 때 서울기독대학교가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상세히 알게 되었으므로
유튜브로 오늘 영상을 시청하시는 국민들, 특별히 기독교인들께서 서울기독대학교가 이러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속히 관선이사 체제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며 또한 총장 직무대행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이00 대행이 속히 물러나기를 바라며 촉구하며, 앞으로 서울기독대학교가 정상으로 돌아가서 더 이상 우리 한국교회의 짐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이것을 통해서 훌륭한 주의 종들 신학생들을 통해서 다음 세대가 다음 세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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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공동으로 낭독하는 모습

※위 링크는 실시간 영상및 본 기자회견 성명서를 다룬 첫번째 기사이다.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 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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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3-02-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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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민 |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가 지난달 1월27일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민 대표는 “반미, 반일과 같은 주장은 어떤 패러다임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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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서민 대표와함께 중국대사관 인근서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1인 시위…
곽영민 |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가 지난 6일과 13일 중국의 비밀경찰 문제에 대해 1인 시위를 가진 것에 이어, 20일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1인 시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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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비밀경찰 논란과 관련한 1인 시위 가져.
곽영민 |
“중국당국이 비밀경찰의 문제와 관련해 책임있게 해명하고 사과해야한다”고 규탄​민경우 대안연대 대표가 6일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비밀경찰 논란과 관련한 1인 시위를 가졌다 중국 비밀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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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민주화운동'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다시 하자!는 성명서 내.
곽영민 |
사진및 영상 설명: 자유대한호국단 2019년 광주 금남로에 1500여명모여 5.18명단과 공적조서 공개촉구 집회영상 갈무리자유대한호국단(오상종 단장)은 5일자로 '민주화운동'에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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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경찰·서울교통공사의 전장연 불법시위 강경대응을 환영 성명서 내.
곽영민 |
전장연 지하철 시위 현장 모습(사진제공: 자유대한호국단)자유대한호국단(오상종 단장)은 지난 2일자로 [경찰·서울교통공사의 전장연 불법시위 강경대응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내는 한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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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4:12 (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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