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 대표회장 김종찬 선교사)가 세계 선교사들을 초청해 영적부흥회를 지난 7월5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그레이스연수원에서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가운데 든든한교회 담임인 장향희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2022 세계선교사 초청 위로와 영적 부흥회]가 은혜롭고 성대하게 마쳤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의정부에서 목회와 태권도로 국내외 선교하고있는 임마누엘 교회 담임인 신봉수 목사가 준비위원장으로 섬겼다.
1부 예배에 앞서 찬양인도와 경품추첨을 전주영 집사가 하였으며, 이현 선교사와 다수가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다같이 통성기도후 몽골 서기원 선교사의 대표기도가 있은후 찬양사역자이며 홍보대사인 나경화 목사가 찬양을, 장향희 목사가 말씀증거를, 군선교를하는 전성동 목사가 축도를하고 마쳤다.
몸찬양 팀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
2부 순서자로는 네팔 정경란 선교사가 진행을 맡았으며,홍보대사인 구선희 찬양사역자, 찬양사역자 전영주 집사, 한국 총무 이현 선교사외 다수가 워십을, 노하나 선교사외 다수가 연주를 하였다.
점심식사후 국가별 스피치 및 영상녹화가 있었으며, 이어진 3부 순서로는 선교사로 헌신했던 헤브론교회 담임 조정환 목사의 인도로 특별 기도 시간이 있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정안나 선교사가, “교회를 위하여” 신미숙 선교사가, “세계 선교사들을 위하여” 안익현 목사가, “한국 경제와 군경 선교를 위하여” 하은혜 선교사가, “가정을 위하여” 강루디아 선교사가 각각 기도를 맡았다.
이날 서기원 선교사(KWMI 부회장, 몽골 선교)가 전주영 집사에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였으며, 준비위원장 신봉수 목사가 전주영 집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본 대회를 주최한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가 애찬과 홍삼선물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드리고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한국대표들에게 선물을 기증했고, 전주영 집사가 김권중 필리핀 선교사 아내의 치료기로 써달라고 기증하였다.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 주요 인물들로는 한국대표 신봉수 목사, 정경란 목사, 전성동 목사, 조정환 목사, 서기원 목사 5인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구선희 선교사, 전주영 집사, 이 현 선교사(한국총무), 노하나 선교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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