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1: 시편으로 찬송해야 하는 이유[3]

에녹부흥타임즈

시편으로 찬송해야 하는 이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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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교수

 

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서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에 대해 칼빈은 [제네바 시편찬송가]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찬송을 돌리며 기도하는 노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단 정직한 노래만 아니라 거룩한 노래이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존경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 그분의 사역을 묵상하는 노래이기도 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께 합당한 찬송을 드릴 수 없다고 말한 어거스틴의 말은 참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쓰인 다윗의 시편보다 이러한 목적에 적합한 더 좋은 찬송가는 찾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시편을 노래할 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편은 가장 좋은 찬송가이다.>

 

여기서 칼빈은 시편찬송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라고 천명합니다.

 

오늘날의 찬양에 대해서 이 말씀의 핵심은?

 

*집회를 외형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무리를 [ecstasy](황홀경)으로 이끌려는 목적이 아니고...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나의 필요를 얻기 위한 주술적인 방법으로가 아니고...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고...

 

오직 나 자신은 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합당한 기도와 노래로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칼빈은 음악적 형식에도 제한된 형식을 고집했습니다.

그는 운율을 선택함에 있어 특정 시편의 분위기(mood), 특성, 구조 등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곡조는 하나님 앞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부르기에 알맞은 [중후함과 엄숙함]을 모두 갖춘 단순한 것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시편찬송 대부분의 곡들은 1분에 60-70 빠르기로 급격한 음의 변화가 없고, 곡조의 범위는 한 옥타브를 넘지 않으며, 2분 음표와 4분 음표가 주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대체적으로 시편찬송은 불규칙적이지만 리듬감을 살린 곡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칼빈은 시편찬송을 교회에서 부를 때는 제창(unison)으로 부르게 하고 심지어 오르간을 비롯하여 일체의 악기 사용을 금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에 시편 찬송이 오르간 반주를 동반하게 된 것은 19세기 후반에야 비로소 일반화된 현상이지만, 칼빈 당시 무반주가 권장된 것은 가사의 바른 전달과 찬송하는 사람이 가사에 집중하도록 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무반주로, 그것도 단선율로 단순한 음악성만을 동반한 칼빈의 시편찬송가는 금세 [칼빈주의 양식(stillus calvinisticus)]의 특성으로 인식된 것입니다. 

 

칼빈은 목소리와 아울러 마음으로 노래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만일 노래하는 것이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 거기에 합당한 위엄을 갖추어 진행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래도 마음으로 하고 [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칼빈은 이렇게 하려면 우리의 귀가 그 노래 가사의 영적인 의미보다 그 곡조에 솔깃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에만 감미롭고 유쾌하도록 노래를 지어 부른다면 교회의 위엄에도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하나님께도 극도로 거슬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이 때문에 칼빈은 시편찬송에 최소한의 음악적 특성만 부여하고 전체를 단순 소박한 음악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적어도 스트라스부르크와 제네바에서 불리어진 칼빈의 시편찬송의 구성과 음악적 특성에는 찬송에 대한 칼빈의 이러한 원칙이 잘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2.2 시편찬송가의 가사(Texts)

 

칼빈은 [음악은 시와 분리될 수 없고, 시는 음악과 분리될 수 없다.]는 옛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음악이 가사와 곡조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둘이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볼 경우 가사의 내용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칼빈은 이것을 이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음악보다는 본문(text)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칼빈은 1543년판 [제네바 시편찬송가] 서문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합니다.

 

<음악에 관하여 말하자면, 나는 두 부분을 이해한다. 그 중 하나는 글자 또는 주제와 재료이며, 다른 하나는 노래 또는 멜로디이다. (바울이 말했듯이) 나쁜 말은 좋은 태도를 망치지만, 멜로디가 그 나쁜 말을 동반할 때에는 그 나쁜 말은 훨씬 더 강하게 마음을 찌르며 마음속으로 침투한다. 포도주가 깔때기를 통해 통 안으로 부어지듯이 독액과 부패는 멜로디에 의해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든다.> 

 

즉 칼빈은 멜로디가 대단한 위력을 가졌다고 믿었습니다.

한편 멜로디는 본문의 내용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멜로디가 잘못 사용되어지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런 이유로 칼빈은 멜로디보다는 가사를 강조했으며, 가사의 내용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알맞은 영감 된 내용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에게 합당한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단정하였습니다. 

 

칼빈은 시편을 성령께서 다윗을 통해 만드시고 말씀하신 다윗의 시편이 하나님께 예배하기에 가장 좋은 노래라고 믿었습니다.

 

<우리는, 시편을 노래할 때 하나님께서 시편의 말씀을 우리 입에 넣으셔서 마치 우리 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높이려고 노래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얻는다.>

 

찬송은 모든 기도와 마찬가지로 찬송하는 사람의 내적 성향과 관계가 있고, 회중들의 언어로 드려야 할뿐더러 [전체 교회의 덕]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칼빈이 찬송을 이런 식으로 설명한 것은 예배에서 부르는 찬송을 기도의 장르로 이해한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배용 찬송의 가사를 시편에 한정한 것은 찬송을 영감을 받은 (찬송가용 유일한) 본문으로 생각한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랫말을 짓는데 한계가 있다는 인간의 타락에 대한 칼빈의 이해와 맛 물려 있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 이외에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할 만한 더 좋은 언어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인간의 언어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칼빈은 1562년 판 [제네바 시편찬송가] 서문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언어를 창조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 밖이라고 극단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네바 시편찬송가에 실린 가사는 몇 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편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가 시편을 성경의 시편 내용을 글자 그대로 불렀던 것과 다르게, 칼빈은 시편을 노래에 알맞게 운을 붙이는 등 운율을 가진 시적 형태로 재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시편은 노래를 할 수 있는 음악 형식으로 고칠 필요가 있고, 그렇게 하려면 운율을 지닌 시편이 가장 노래하기에 알맞다는 판단이 섰던 것입니다.

이런 작업이 정당하다고 칼빈이 언급한 곳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가 성경 본문을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도록 부르라고 우리 입에 두신 노랫말로 믿은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칼빈은 가사의 바른 전달을 위해서 합창(Chorus)보다는 제창(unison)을 선호했습니다.

제창은 음악성 때문에 고려된 것이 아니라 회중들에게 가사에 집중하고 가사의 명확한 전달을 도모하려고 고안된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시편찬송을 어린이들에게 먼저 부르게 했습니다.

 

말하자면 어린이들이 찬송의 지도자가 되었던 셈입니다.

이렇게 한 데에는, [아이들의 특색 있는 음성으로 큰 소리로 노래하게 하여 어른들이 그 곡에 집중하고 마음으로 따라하게 하여 점차 공동체적으로 노래하는 데 익숙하게 하려는 데]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이런 원칙이 바뀌어 테너 파트가 멜로디를 부르고 나머지 회중들에게 그 내용을 따라하게 했었습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칼빈은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찬송을 부르는 사람들이 가사 내용에 집중하도록 반주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칼빈에게 악기 반주는 구약시대에 속하는 물건들이었습니다.

칼빈은 성경 저자들이 악기를 언급한 것이 찬송에 악기들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악기를 동반한 음악이 [이러한 고대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단지 초보적인 도움을 주려는 데] 그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을 합니다.

칼빈이 판단하기에, 이런 악기들은 그리스도 이후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도구이며 [그리스도의 오심으로써 폐기된 법적 예식]에 속한다고 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Witvliet은 사실 이것이 성경적인 이유보다는 부분적으로, 당시 악기를 주도할 만한 지도자가 없었고, 시편이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라는 원칙을 지키려는 이유가 더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1.2.2.3 시편찬송가의 곡조(Tunes)

 

앞에서 언급했듯이, 칼빈은 시편의 곡조는 [절제되고, 노랫말에 적합하게 중후하고 위엄스러운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런 원칙으로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인문주의자인 마로에게 시편찬송의 곡조를 만드는 작업을 부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의 시편찬송가의 곡조는 대부분 마로의 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후 칼빈은 제네바로 돌아와서 작곡가이며 음악 편집인으로서 재능이 있는 교사였던 [루이 부르조아(Louis Bourgeois)]에게 곡조 만드는 작업을 부탁했지만 시편은 당대에 알려지고 유행했던 곡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시편찬송의 곡조는 찬송 가사의 내용에 따라 곡조를 달리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시편 51편의 곡조는 음울한 프리지아 지방의 분위기를 내었고, 반면에 시편 19편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내도록 했습니다.

곡조가 다양한 리듬 형태로 되어 있으며, 교회선법 위주이지만 때로는 루터가 시도했던 것처럼 근대 조성의 선구적인 조성(調性)을 시도한 곡도 있습니다.

여러 시편찬송의 운율은 당시 세속 유행가와 흡사하여 가사는 몇 개의 스탄자(stanza)로 부르는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12-14세기 프랑스 방랑시인들의 운율을 따른 것이었습니다.

 

*Stanza-비슷한 운율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형식

 

시편찬송가에 선집된 대부분의 시편은 슬픔의 시(애가)였습니다.

그래서 조성 역시 애가답게 단조(특히 마단조)로 된 것이 많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곡조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시편찬송은 낭만적인 노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제네바 시편찬송가]의 곡조가 프랑스 세속 샹송의 멜로디에 근거했다는 의견이 종종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해서, 리차드 테리가 밝혔듯이, 몇몇 곡조는 당대의 대중적인 민요(folk-song)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시편찬송들은 완전한 창작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기존의 곡들을 편곡하거나 수정하고 변화시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독일 코랄과는 다른 프랑스 특유의 곡조가 많이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네바 시편찬송가]에는 프랑스 알사스 지방의 전래 민요나 당대의 대중적인 곡조가 많이 채택되었는데, 이 곡조들은 당대의 대중적인 곡조이지만 무척 단조롭고 음의 이동이 급격하지 않는 등 칼빈이 제시한 시편찬송의 음악적 원칙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것은 가사의 내용이 하나님께 합당한 말씀인 것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ccm은 이러한 정신을 너무 많이 이탈한 곡들이 너무 많이 나와 있으며 또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고 이러한 가사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가사인지를 알려고 하지도 않은 채 불리어지고 있다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잘못 만들어진 ccm을 고치는 일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이일을 위해 우리 성도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이 게시물은 에녹부흥타임즈님에 의해 2021-07-16 17:33:27 주요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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