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원성웅 목사의 대한민국 교육 정상화를 위한 예언자적 설교(사5:18)

대한민국 교육 정상화를 위한 예언자적 설교

원성웅 목사(수기총공동대표,서기총대표회장, 전 진평연 상임대표 )

 

※ 본 설교문은 2022년 10월에 배포된 것이다.

 

우리는 지난 몇 년 간, 국회에 상정되어 통과될 뻔 했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건강가정 기본법 개정안을 막아내고, 동성애를 가르치고 있는 서울시의 학생 인권조례 폐지 운동을 해오면서 영적 전쟁의 전선이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수술하려고 환부를 열어 살펴보니, 처음에 예상했던 것 보다 상태가 훨씬 더 나쁘게 퍼져 있어서,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를 같이 수술해야 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깊이 병들게 되었나? 속이 많이 상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여 새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치료하시려고 아픈 부분과 문제가 되는 곳을 다 드러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최근에, 문재인 정부 시절에 선임 된 교육부의 ‘2022년도 개정 교육과정집필진이 지나치게 편중된 집필을 한 사실들이 드러나게 되어 양식 있고 진실한 사람들의 의분을 자아냈습니다.

 

문제의 내용들은 헌법과 법률이 개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동성애와 트랜스 젠더를 성 소수자의 인권평등이란 개념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한 것입니다. 이런 시도는 국민을 속이고 건강한 가정의 윤리적 기반을 흔들어서 무신론과 유물론적 혁명을 이루려는 의도 된 기획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역사서술 분야에서는 일제의 압제로부터의 해방과,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화 과정에서 큰 기여를 한 한국 기독교회의 역할을 완전히 무시한 왜곡된 역사를 서술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1000만 기독교인들의 이름으로, ‘2022년도 개정 교육과정을 비판하며 전면 폐지를 요구해야 합니다.

 

문제의 집필진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좌편향 사시(斜視)’적 관점으로 썼고,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검증된 사료들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유물론적, 사회주의적 신념에 따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 서술한 것입니다.

또한 종교분야 서술에 있어서 특정종교를 지나치게 과대 포장하여 서술한 것도 명백히 의도된 특정종교 선전이라 생각됩니다(이슬람 18, 불교 6, 기독교 서술 2). 그러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새 교과서는 부분수정이 아니라 집필진을 일신하여 전면 새로 쓰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예언자의 선포를 귀 기울여 읽어봅시다.

이사야 5: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022년도 개정 교육과정의 한국 근현대사 서술에서 우리나라에 전파된 기독교회가 끼친 선하고 유익한 영향과 기여도를 실질적 팩트에 근거해 살펴보면 :

1. 교회는 우리나라가 쇄국정책으로 인해 뒤떨어진 서구 문명을 받아들이고 배우는 민간인들의 창구 역할을 담당했다.

1885년 즉, 지금부터 137년 전에 우리나라에 전파 된 기독교회는 복음과 함께 서구 문명을 소개하는 창구요 다리가 되었다. 최초의 서양식 학교인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을 비롯하여 많은 신식 학교들이 세워졌다. 옛날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배워 사서삼경 같은 유교의 서적들을 통달한 후에 과거시험을 통과해서 관리가 되었지만, 기독교 학교에서는 서양의 신문화를 소개하고 가르쳐 주었다.

 

2. 선교사들을 통해 발전 된 서양의술이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

갑신정변 때 김옥균을 비롯한 개화파들이 우정국 낙성식 때에 수구파를 제거하는 와중에 수구파의 거두 민영익이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울 때, 한국에 먼저 들어 와있던 알렌 공사가 서양 의술로 민영익을 치료하여 생명을 살려내므로 의료선교의 문을 열었다. 곧 이어 들어 온 스크랜턴은 정식 의료선교사로서 서대문 애오개(아현동)와 남대문 상동 근처와 동대문 언덕에 시약소를 세우고 가난한 서민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동대문에서는 볼드윈 병원으로 발전되었다가 이화여자 대학병원으로 커가게 되었다. 연세대학 병원이나 고려대학 병원까지도 그 뿌리로 올라가면 가난하고 병든 우리나라 사람들을 치료하러 왔던 의료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병원에서부터 시작 된 것이다.

 

3. 한글이 널리 보급되고 상용화 되는 데는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고 널리 읽혀졌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읽히고 상용되는 한글 성경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했던 한자 문화에서 자유로운 한글 문화권으로 만들어가므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세계에서 문맹율을 가장 낮은 나라가 되도록 크게 기여했다.

 

4. 우리나라에서 현대 음악이 처음으로 가르쳐 졌던 곳이 바로 교회와 미션스쿨의 음악시간이었다.

오늘날 미국의 빌보드 챠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우리나라는 K 팝으로도 유명하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나 연주자들과 성악가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현대음악의 시작이 교회음악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이다. 우리나라에 첫 발을 내디딘 아펜젤러 선교사의 아내는 풍금을 가지고 들어왔고 그 풍금을 가지고 첫 찬송가를 연주했다. 교회에서 매일 부르는 찬송가가 우리나라의 현대 음악 발전의 기초가 된 것이다.

 

5. 교회와 기독교 학교에서 많은 선각자들이 길러졌는데 이 사람들이 독립운동의 선구자들이 되었다.

19193.1 독립만세 운동 때에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민족대표 중에 16인이 기독교인이다. 다른 16인은 천도교 대표이고 불교대표는 한용운 1인 이다.

기독교 대표 중 8명은 감리교회 목사와 전도사이고, 8명은 장로교 측 목사와 장로이다. 실제로 일제 경찰과 헌병들에 의해 제일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고, 교회와 기독교 계통 학교들이 많이 파괴되었다.

 

6. 독립운동을 지도해 간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 서재필, 이승만, 김구, 조만식, 남궁 억, 안창호, 안중근 같은 반일 독립투사들을 비롯하여, 손정도, 주기철 전덕기 목사 같이 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일깨운 기독교의 스승들이 애국자들을 키워냈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기독교 신앙의 선각자들이 어둡고 부패한 사회에 빛과 소금으로 활동했다.

 

7. 1945년 해방 직후의 혼란 상황에서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켜낸 분들도 교회의 지도자들이다.

6.25 전쟁 직전인 45~50년 사이에 삼팔선을 넘어서 월남한 사람들의 수는 셀수 없이 많았고, 1.4 후퇴 때에 종교의 자유를 찾아 북쪽에서 대거 남쪽으로 내려와서 이 나라를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낸 사람들이 대다수 기독교인들이었다. 6.25 전후로 공산당에 의해 순교당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무수히 많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이처럼 개략적인 이야기 정도로 절제하려 합니다.

만약에 교육부의 ‘2022년도 개정 교육과정이 의도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회 속에 교회가 없어져서 지치고 상한영혼이 위로 받을 곳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화 받을 기회가 사라진다면, 우리 사회는 매우 어둡고 우울한 사회가 될 것이 분명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OECD 국가들 중에 가장 높은 자살율을 드러내고 있는 우리 사회에 우울증으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더 늘어 날 것이며, 감옥은 범죄자들로 만원이 되어 새로이 큰 감옥들을 100개를 더 지어도 모자랄 것입니다.

상해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 구 선생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경찰서 100개를 짓는 것 보다 교회를 하나 더 세우겠다.”

실제로 우리나라 법무부 관할 교정사업의 현황을 보면, 교회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아가페 교도소는 재범율이 1 % 미만인데 비해서 일반 감옥에서 복역을 하고 사회로 나온 사람들의 재범율은 52% 이상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로부터 심판을 받아 유황불비가 떨어져서 온 도시가 불타고 멸망 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시 그 지역사람들은 대부분이 남색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 ‘동성애자들이 득실거리고, 음란하고 폭력적이고 극단적 이기주의로 가득 찬 도시가 소돔과 고모라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도시 안에서 의인 열 명만 찾으면 그 의인 열 명으로 인해 멸망시키지 않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들어가서 보니 아브라함의 조카 롯 이외에는 더 이상 의인을 찾을 수가 없었으므로... 천사들은 롯의 가족들을 이끌어낸 후에 그 도시들을 유황불로 불태워 멸하셨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서울이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는’ ‘인본주의적인 인권 평등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점점 더 친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사회로 오염되어 가면...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 아래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 문제의 ‘2022년도 개정 교육과정집필진들처럼 어린 학생들을 거짓 정보로 선동하고, 교회를 혐오하게 만들어 예배당 문을 닫게 만든다면, 우리 사회에는 급속한 윤리적 붕괴가 일어나서 소돔과 고모라처럼 비참하게 멸망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산위에 있는 동네로 존재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존재하게 되면, 교회로 인해서 그 나라와 도시들은 부패와 음란, 음주와 마약, 도박 성매매, 각종 사기와 폭력 등을 예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교회마저 타락하여 바알 종교화되고 이세라-아스다롯 우상숭배로 풍요와 성공의 종교로 변질되고 말면, 우리나라는 성풍속도가 문란하여 땅이 토해낸옛 가나안 여섯 족속처럼 쫓겨날 것이고, 하나님의 예언자의 경고를 무시한 북 왕국 이스라엘처럼 멸망되고 말 것입니다.

 

역사를 심판하시는 주님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영국의 역사가 버터필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물레방아처럼 천천히 돌지만 샅샅이 찧는다.”

 

아모스 5: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그러므로 2022년도 개정 교육과정은 폐지되고 새 집필진에 의해 새로이 써야합니다.

 

 

20221019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공동대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 위 링크 1, 2회에 이어 3회째 집회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IcHGuPX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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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영애 기자    기사입력 : 23-10-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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