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남동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고석현 목사)는 오늘 오전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로에 위치한 간석제일교회(고석현목사 시무)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 34대 대표회장 취임자: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
이날 행사는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감리교회)가 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총 3부로 구성하고, 1부 감사예배,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3부 신년 인사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상임부회장) 김규열 목사가 인도를, 부회장 이의기 장로(신성교회)가 기도를, 회계 최환 장로(전원교회)가 마8:5-13절 봉독을, 김명도 집사외 2인이(반주: 이민정 집사, 간석제일교회)중창으 특송을, 홍은해 목사(부평소망교회)가 “칭찬받는 일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서기 이상수 목사(낙원교회)가 광고를, 지도위원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가 축도를 하였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부회장 신윤진 목사(신성교회)가 사회를, 증경회장 유영준 목사(서창교회)가 기도를, 33대 대표회장 송순자 목사(영광교회)가 이임사를, 34대 대표회장 고석현 목사가 이임자에게 공로패 증정을, 증경회장 김용남 목사(성문교회)가 신임대표회장의 약력 소개를, 34대 대표회장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가 취임사를, 33대 대표회장 송순자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게 취임패 증정을, 고문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 원로목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주승중 목사(주안교회)가 영상으로, 지도위원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감리교회)가 각각 격려사를, 증경회장 차준철 목사(생수교회), 증경회장 박수병 목사(대흥교회), 증경회장 오영복 목사(고잔교회)가 각각 축사를, 찬양사역자 정찬희 집사(주안에교회)가 축가를, 간석제일교회 여전도회에서 이취임자 부부들에게 꽃다발 증정을, 대표회장 고석현 목사가 33대 상임총무 김명우 목사(남촌교회)에게 공로패 증정을, 인기총 총회장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를 대신하여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취임 대표회장에게 축하패 전달을, 상임총무 유희종 목사(주안에교회)가 내빈소개를함으로 마쳤다.
3부 신년 인사회는 증경회장 성시경 목사(한빛교회)가 사회를, 대표회장 고석현 목사, 남동을 맹성규 국회의원과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장이 각각 인사를, 증경회장 김신 목사(행복한교회)가 2024년 전진을 위한 기도 및 오찬 기도를하고 기념 촬영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부회장 이의기 장로(신성교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직전총회장)
이날 장소 및 식사와 기념품을 취임자인 고석현 목사가 시무하는 간석제일교회에서 기쁨으로 섬겨 주었다.
취임한 고석현 목사 주요 약력으로는 간석제일교회 담임, 교단 총회 사회복지부장 역임, 교단 ‘활천사’ 운영위원장, 교단 ‘날마다 말씀따라 가정예배서’ 집필위원, 교단 ‘한국성결신문사’ 편집위원, 교단 해외선교위원회 실행위원, 일본선교회 부이사장, 목회컨설팅연구소 목회컨설턴트, 무드마켓 2호점 대표로 있으며,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석사 졸업, 서울신학 대학교 박사 과정중이며, 한국오세아니아선교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홍은해 목사는 설교하기를, 기도를 잘하는 사람은 글자를 모르더라도 성격을 읽을 수 있는데성격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칭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과 동기를 주며, 그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손정민 교수는 기도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로 칭찬의 교육을 언급한다며 기도를 통한 성격 읽기와 격려에 대해 말했다.
로마 백부장의 리더십에 대해 말하기를, 그는 예수님께 자기 종이 죽었을 때 예수님을 찾아갔고, 예수님이 백부장의 집에 방문하려고 할 때 백부장은 믿음을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종이 병에서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를 예수님께 전한 것을 통해 로마 백부장이 자기 종들을 대하는 리더십에 대해 알 수 있다.
한국교회의 리더십 역사를 보면 마부 이자익을 섬긴 조덕삼 장로의 금산교회 이야기를 들수 있다. 주인과 종이 함께 세례를 받고, 먼저 장로가 되었으며, 이작익 장로가 신학교다닐 때 학비와 생활비를 대주었고, 훗날 목사가 되었을 때 금산교회에 청빙하여 그를 평생 섬겼다.
감동의 리더십이 있다. 어느 군부대 연대장이 최전방 시찰을 갔는데, 찬물에 라면을 불려 먹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내 부하들을 내가 돌보지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따뜻하게 있느냐고 일주일간 냉골에 있었으며, 휘하 4명의 대대장들도 다 냉골에 일주일간 지내엇다고 한다.
연합을 위해 남동구 신앙의 선배들, 협력자들,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과 같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 앞에 하나되기로 결단하는 남동구연합회 위에 하나님의 역사가 넘칠 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 지도위원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원로)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분들은 말하기를, 이전 회장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새로운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남동구 지역의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격려와 축하를 했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사무총장 곽두희 목사)에서 취임패 증정
▲ 특송: 김명도 집사 외 2인 중창(반주: 이민정 집사)
▲축가/ 찬양사역자 정찬희 집사
※ 동행취재: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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