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기독교총연합회 성탄트리 점등 예배 및 축하 행사가져.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지난 11월 26일 주일 오후 안양역앞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예배 및 축하 행사”를 가졌다.

▲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 

이날 행사는 총2부로, 1부 예배, 2부 점등식순으로 시종 은혜롭고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순서자들로는 1부예배 인도에 상임회장 김신호 목사가, 기도에 실무회장 박병열 목사가, 설교에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가, 광고에 사무총장 권순달 목사가, 축도에 직전회장 이종문 목사가 맡았으며, 2부 점등식은 배우 이지영 씨가 사회를,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가 환영사를, 축하공연에 찬양사역자 정일혁 목사가 섹소폰 연주를, 싱어송라이터 피다가 성탄노래를,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장이 각각 축사를, 내빈 일동이 나와서 점등식을 거행하고 기념촬영과 저녁 애찬을 나누고 마쳤다.

▲ 최대호 안양시장 

실무회장 박병열 목사는 기도하기를, 2023년 성탄절을 이제 앞두고 안양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성탄설이 정도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고, 혼돈과 어지러움이 이 세상에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또 앞으로 우리를 위하여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은혜 넘치도록 하여주시길 바라며, 설교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다.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눅2:10~14절을 본문으로 "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엿다. 안양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디린다며, 안양역 광장에 어렵게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고 말하며, 안양유원지에 6번 세워졌고, 안양의 관문인 안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세워질 수 있독 배려해주신 시와 경찰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세워진 성탄 트리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수님께 대한 기대와 소망 희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상임회장 김신호 목사

안양역 광장은 안양역의 상징적인 곳으로 하루에 2만여 명이 아침 저녁으로 드나드는 곳으로, 성탄절을 축하하는 성탄 트리가 아름답게 세워져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이가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예수님이 왜 오셔야 했을까? 죄와 무서운 형벌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으며, 모든 불행에서 건짐을 받게 하시기 위해서 어떤 저주와 환란과 고난과 굶주림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민족의 구원과 개인의 가정의 사회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이 오셔야만 했다며, 이 추운 날씨에 시장님, 의장님, 여러 관계되시는 분들이 이렇게 오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였고, 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 성탄절을 우리가 기념하는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지금 전국 각지에서 성탄의 빛을 밝히고 있으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고 또 예수님께 대한 기대와 소망, 희망을 갖고,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쁘게 이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 사무총장 권순달 목사 

안양시민들이 성탄트리를 보면서 2024년도 새해를 맞으며,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이 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이 성탄 트리를 통해서 멀리까지 전하고, 전달되어지는 기회로 삼게 되기를 바라며, 그로인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 되고 또한 이 모습을 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평화를 가져다 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권순달 사무총장은 말하기를, 6년째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벽천광장에서 성탄점등식을 했는데 원래 처음 했던 이곳 안양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게되서 기쁘다며, 우리 모두가 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길 축복한다고 했다.

▲ 직전회장 이종문 목사 

점등식 진행을 맡은 배우 이지영씨는, 2015년에 이곳에서 사회를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지영을 기억하있느냐고 물으며, 8년만에 다시 사회를 맡게되어 정말 감회가 너무 새롭다며, 예수님께서 어두운 세상의 구원의 빛으로 오신 것처럼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밝히는 이 빛이 안양 시민들의 마음속의 어두움을 구원의 소망의 빛, 예수님의 빛으로 환하게 비춰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 배우 이지영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환영사를 전하기를, 최대호 시장님의 적극 지원아래 15년째 아름답게 잘 진행이 되니 이 추운 날씨에 온기를 느낀다며, 성탄의 불빛이 가정과 안양시에 비춰주기를 소망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60만 안양시민을 살피는 최대호 시장은 축사하기를,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양역 광장에 성탄 트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박종호 대표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살전5:16절 말씀을 읽어주고, 더 많이 항상 기쁨 속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한 삶을 살게되면, 안양시가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쳐서 시민들이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양시가 되리라 확신하며, 안양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 찬양사역자 정일혁 목사

시민들을 대표해서 안양시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확인하고 계획하는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축사하기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이라고 말하고,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탄트리를 통해 안양역에 오면 늘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안양역, 다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한테 기쁨을 주는것 같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이 넘치는 안양시가 되기를 바라며 축사를 마쳤다.

▲ 싱어송라이터 피다 

안양시 민병덕 국회의원 축사하기를, 지난해까지 안양 유원지였고 매우 추웠는데 올해는 그리춥지않았다며, 가파도기아를 다녀왔었는데 그때 지하 7층까지 있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그곳에서 어떤 소망을 가졌을까? 생각했었다며, 그 소망을 우리가 오늘 가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성탄 점등식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평안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 때 너무 힘들었고 코로나 극복하면 이제 풀릴 줄 알았는데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힘든데 박종호 대표회장님께서 올해 시작하셨다는 ‘지구촌 쌀 나눔’이 어려운 분들한테는 24시간 쌀독에서 쌀이 떨어지지 않는 것, 이것이 또 하나의 빛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성탄트리와 함께 구체적인 빛들을 밝혀주시는 목사님들께 매우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서민들이, 특히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에 잘 버틸 수 있는 성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민병덕 국회의원 

시의원인 김정준 의원, 이재현 의원도 짧은 인사의 말을 전했으며, 점등식은 8인이 나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이 찬란한 빛이 우리 시민들 마음에 큰 위로와 소망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점등을 하였다.

▲▼ 점등식

▲ 성탄트리 점등된 모습

▲ 기념촬영

▲ 본보  즉석 현장 인터뷰하는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