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사장 박승주 목사, 임시 대표회장 김천기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오전에 서울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제78주년 8.15광복절 기념 감사예배 및 설립44주년 기념 제1회 찬양제”를 광복의 기쁨과 함께 은혜롭게 마쳤다.
1부는 감사예배로, 2부는 광복 감사제로, 3부는 찬양제로 드렸으며, 1부 예배 순서자는 임시대표회장 김천기 목사가 예배 인도를,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대표기도를, 감사찬양을 찬양사역자 이환 목사가 하였으며, 이사장 박승주 목사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가 되자!”(롬10:9-13)라는 제하의 설교를, 찬양사역자 주찬 목사가 봉헌송을, 에녹총회장 곽영민 목사가 봉헌기도를, 이사장 박승주 목사가 축도 하였다.
박목사는 설교하기를 하늘나라는 먹고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와 평강과 희락이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라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믿음은 오직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열심히 전파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광복 감사제는 새일꾼선교회 한치호 목사가 축시 낭송을, 영신총회 위평환 목사가 나라와 민족 복음통일을 위하여,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기도를 하였고, 광고를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하였다.
3부 순서로는 [제1회 찬양제]를 하였다. 에녹총회장 곽영민 목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사장 박승주 목사가 기도함으로 시작하였다. 참가자는 모두 10명이 참가하였으며, 찬양제 기준은 지정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와 자유곡을 불렀다. 심사위원은 찬양사역자 정순정목사, 이환목사, 김솔로몬 목사, 주찬목사, 이사장 박승주 목사, 임시대표회장 김천기 목사가 하였으며, 특송은 찬양사역자 최미 사모와 심사위원들이 하였다. 또한 모든 순서를 마친후 각 심사위원들의 심사후 각평을 듣고, 심사위원장 찬양사역자 주찬 목사가 총평을 하였다.
▲ 에녹총회 총회장 곽영민 목사(법인이사회 서기, 본회 총무)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특별상을 주었으며, 대상은 선에스더 목사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금상은 박병준 성도에게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은상은 나예 목사에게 상장과 상금20만원을, 동상은 조성현 형제가 인기상은 김시은 강도사에게 각각 상장과 10만원을, 특별상은 5명에게 상금 3만원을 각각 받았다. 특별상을 제외한 수상자들은 본회 각종 행사에 게스트로 초청 자격이 부여된다.
제1회 출연자는 김시은 강도사, 조아인 자매, 김영순 전도사, 김하영 강도사, 김신애 목사, 나예 목사, 박병준 형제(피아노 곽지현자매), 선에스더 목사, 조성현 형제 이다.
이날 찬양제는 1달전부터 각 회원들에게 공지가 나갔고, 출연진들이 열심히 준비한 상태이었고 20명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현 대표회장의 직권남용 문제로 행사 당일에 현장에서 행사가 취소될 뻔 하였으나 다행히도 당일 대관을 다시하였고,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법인 이사장이 긴급 이사회를, 긴급 임원회를 열고 파행된 책임을 물어 대표회장 직무를 정지시키고 상임회장 김천기 목사가 임시 대표회장직을 수행하도록하여 반쪽이 난 행사였지만 그나마 은혜롭게 잘 마칠 수가 있었다. 추후 직무정지당한 대표회장과 그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보, 광복절, 78주년, 44주년,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박승주목사, 김천기목사, 위평환목사, 곽영민목사, 김준희목사, 백병국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