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하여
성혁명, 차별금지법 확산을 반드시 저지시킬 것이다
언론은 왜곡 보도치 말고 양측 참가인원 정확히 밝혀라!
거룩한방파제 통합 국민대회는 해다마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지인 시민들의 공간 서울광장 인근 (서울시의회 부근)에서 오는 6월 1일(토) 오후 1시, 제10차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연다.
우리 자녀들에게게 건전한 성장과 건강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마련한 국민행동인 통합국민대회에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약 2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대회측은 “차별과 혐오 개념을 내세워 동성애를 옹호하며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동성애로 인해 청년층 에이즈가 급증하는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며 “에이즈에 감염 되면 기대수명이 30년 단축됨은 물론 삶의 질이 절벽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을 내세워 차별금지법 통과를 권고하는 것은 왜곡된 인권 개념으로, 국민건강권을 크게 해치는 것이라고 국민대회측은 덧붙였다
특히 국민대회측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구미 선진국에서는 성윤리도덕의 타락과 함께 남녀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건한 가족과 가정의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며 악한 풍조를 조장하는 악법들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에 정확한 보도를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퀴어축제보다 국민대회에 참석한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도 일부 언론들은 비슷한 규모로 참석한 것으로 왜곡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통합국민대회는 총5부로, 한국교회연합기도회, 개회식, 국민대회, 퍼레이드,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장은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은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은 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장은 박한수 목사, 전문위원장은 조영길 변호사, 사무총장은 홍호수 목사, 특별기도위원장은 류청갑목사, 안석문 목사, 이경은 목사, 이선규 목사, 최광희 목사이며, 대변인은 주요셉 목사, 탁인경 대표이다.
국민대회 주요 주제는 22대국회 포괄적차별금지법제정반대, 학생인권특별법제정반대, 성혁명/성오염교육반대 등이다.
아래 내용은 동 단체가 지난 5월3일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현재 세계 주요 서구 선진국들에서는 무섭고 지극히 해로운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이 확산되고 있다. 이 성혁명,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성전환, 아동ㆍ청소년 성행위, 낙태행위 등 악행들을 정당화하고, 이 악행들을 반대하는 신앙과 양심의 표현마저 인권침해로 몰아 금지시키는 전체주의 독재사회를 초래한다. 이는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헌법 위반성을 가지고 있다. 성혁명이 성공하면, 차별금지법이 정당화하는 이 악한 죄악들이 모든 사회 영역에 확산되고, 미래세대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오염시키고 파멸시켜, 건강하고 건전한 가정, 사회, 국가를 무너뜨리게 된다. 이는 선량한 성윤리를 지지하는 다수 국민들과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반민주성을 가지고 있다.
서울퀴어축제 조직위는 올해도 2024. 6. 1. 서울 각처에서 이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차별금지법과 성혁명을 추진하고자 하는 서울퀴어축제를 진행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서온 우리 퀴어반대 통합국민대회는 2024년의 퀴어축제 개최에 대하여도, 선량한 도덕과 가정과 사회를 지켜내려는 다수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하며 이를 반대하기 위해 2024년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한국교회와 양심이 깨어 있는 국민들은 강력히 연합하여, 역대 대한민국 정부들이 2007년부터 제정을 추진한 차별금지법을 현재까지 17년 이상 성공적으로 막아오고 있다. 2017년에는 성혁명ㆍ차별금지법을 포함시키려는 헌법 개정시도도 깨어난 교회와 국민들의 일치된 강력 저항으로 저지시켰다. 교과서 근간이 되는 교육과정개정안에 포함된 성혁명ㆍ차별금지법을 막는 저항운동도 전개하여 성혁명 교육을 배제시켜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기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수 많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와 같이 발의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야 할 뿐 아니라 유사 차별금지법 반대, 차별금지법을 구현하는 각종 자치단체의 인권조례들의 폐지 및 개정을 이루어내야 한다. 우리는 한국이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가 되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부여 받았음을 명백하게 인식하고 이를 우리의 사명으로 받아들인다.
대한민국에서 이 악한 성혁명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강력하고도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해온 것은, 매년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옹호 및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집회인 퀴어행사를 막아서 온 우리 국민대회였다. 2022년에는 퀴어행사를 주최측이 동원한 약 1만명에 대응하여 그 10배 이상인 10만명 이상이, 2023년에는 주최측 참여자의 5천명에 대응하여 그 30배 이상인 15만명이상이 우리 반대대회로 집결한 바 있다. 해마다 세계 각국 도시들에서, 음란한 퀴어대회들이 대규모로 선정적으로 개최되며 각 나라와 사회들을 거침 없이 오염시키는 오늘날, 이 퀴어행사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대회의 참여 인원들이 퀴어행사 참여자들의 수십배 이상 집결하는 대회는 우리 통합 국민대회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우리는 올해 2024년에는 서울퀴어반대 통합국민대회에 20만 이상의 성도들과 국민들이 집결하여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저지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여, 우리 사회 국가의 선량한 성윤리를 반드시 지켜내어 건강한 국가 사회를 지켜내고자 한다.
우리는 퀴어반대 통합국민대회는 우리 사회에서 이 반헌법적, 반민주적, 미래세대를 오염 파괴시키는 성혁명,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선량한 성윤리를 지지하고, 동성애독재를 막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모든 깨어난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저항하고 싸울것임을 천명하고자 한다.
우리 미래세대를 사랑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 국가를 이 악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으로부터 지켜내고자 하시는 교회의 많은 성도들과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고 호소하는 바이다.
2024년 5월 3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등 성혁명,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2,600여 단체 일동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
※ 위 기사링크는 2023년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