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전국 10만 목회자 기도회]를 오는 2월 19일 토요일 정오 12시에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화문 이승만 광장으로 목회자 10만명 모입시다!!라고 촉구하며,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 10만 목회자대회를 위한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모임에 목회자 10만명이면 사실상 전국 목회자들을 불러 모으는것이나 다름없기에 얼마나 동참할지 모르나 큰 반향을 일으기는 회개 기도회가 될 것이다
전목사는 본회퍼의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길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여, 이번 1주일간 19일 광화문 기도회를위해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전국 투어를하며 기도회를 해왔다. 월요일엔 부산, 화요일일엔 대구, 수요일엔 전라도 광주, 목요일엔 전주, 금요일엔 대전에서 각각 토요일 광화문 이승만 광장회 기도회를위한 기도모임을 했으며, 이번 기도회에 참존교회 담임 고병찬 목사도 동참할 뜻을 내비치며 유튜브에 포스터를 제작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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