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근처에 위치한 수원헤브론교회는 교회설립 23주년을 맞아 조정환 목사를 위임목사로, 박상례 목사를 담임 목사로, 명예장로 김창한 집사를 명예장로로, 홍금순 집사와 조은애 집사를 권사로 임직을 하였다.
정영선 전도사의 찬양인도가 있은 후, 1부 예배인도는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가, 대표기도 경성노회부서기 이영국 목사(주향기사랑교회)가, 특송에 정영선 전도사가, 10:9~10절을 본문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성창경 목사(예성교회. 예성영성원장)께서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헌금송은 이금종 목사의 시.곡 "한알의 밀이라"는 찬양을 조정환 목사와 뚜엣으로 불렀다. 조정환 목사는 늘 한알의 밀이 되겠다고 평소에 애창을 하던 곡, 지금은 세상을 떠난 임유빈의 MR로 찬양을 드렸고, 노회장 성창경 목사의 헌금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 설교: 노회장 성창경 목사(예성교회. 예성영성원장)
2부 임직식에 임직자 소개를 박상례 담임목사가 하였다. 김창한 장로, 홍금순 권사, 조은애 권사에 대한 소개는 22년동안 함께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을 함께한 김창한 장로, 조은애 권사는 초창기 교회 멤버이고, 홍금순 권사는 늘 봉사와 섬김으로 본을 보인 중국교포출신으로 한국영주권을 소유하고 시민권 시험을 앞두고 있다. 안수위원으로 경성노회 성창경 목사를 비롯하여 박상득 목사, 백열환 목사, 이윤식 목사, 장성 목사, 조정환 목사, 황영길 목사, 이영국 목사, 박상레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참여하였고, 임직 공포와 임직패를 증정하였다.
▲ 대표기도: 경성노회부서기 이영국 목사(주향기사랑교회)
3부 위임. 임직식에 노회 서기 황영길 목사(양우리교회)의 사회로 성창경 목사의 공포로 박상례 목사는 수원헤브론교회 담임 목사가 되었고, 조정환 목사는 위임목사로 인증패를 받았다.
4부 권면과 축사 시간에 권면에 박상득 목사(비전교회), 장성 목사(새누리교회)의 권면, 백열환 목사(월드비전교회)와 이윤식 목사(조리과학고교목)의 축사, 조정환 목사의 인사와 광고가 있은 후 노회장 성창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특송: 찬양사역자 이금종 목사와 조정환 위임목사 듀엣
임직자들은 축하객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제공하였고, 박상례 목사 조정환 목사는 천연 특허상품 비엔나 염색샴푸 한세트(5개)씩을 선물로 드렸다.
▲▼ 선서하는 김창한 명예장로, 홍금순 권사, 조은애 권사
▲ 착복식하는 모습(조정환 위임목사가 착복식을 해주고 있다)
▲ 권면 받는 조정환 위임목사와 담임 박상례 목사 내외
▲ 권면: 장성 목사(새누리교회)
▲▼ 가족들과 함께
수원헤브론교회, 조정환목사, 박상레목사, 임직식, 설립23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