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National Human Rights Plans of Action)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회”으로
“법무부는 제4차 NAP에서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수정하고 차별, 혐오표현 금지를 삭제하라!”고 촉구해.
※ 기사연재 1.
거룩한방파제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지난 11월 9일 오전, 서울 삼각지역에서 약1,500여명이 모여 [제4차 NAP 전면개정 촉구 대회]를 가졌다.
NAP(National Human Rights Plans of Action)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말하는 것으로, 총2부로 진행된 이날 촉구대회 순서자들로는 식전찬양에 제자광성교회 찬양팀이, 1부 예배 사회는 최광희 목사(17개시도광역시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 대표기도에 이일호 목사(고신대신합신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가, 성경봉독에 권영택 목사(안산다니엘교회)가, 특송에 아이노스(이동영 & 김윤희 찬양선교사 부부), 설교에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빛으로 어둠을 이기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광고에 홍호수 사무총장(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이, 축도에 신상철 목사(오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각각 맡았다.
▲ 1부 사회: 최광희 목사(17개시도광역시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
2부 촉구대회 순서는 탁인경 대표(옳은가치시민연합)가 사회를,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인사를, 길원평 교수(진평연 운영위원)가 모두발언을, 공연에 반지혜 찬양사역자와 서원실 단장(서원실 레위아카데미 콰이어)가, 전문가 발언에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와 김영길 대표(바른군인권연구소), 오세라비 작가(한국교육포럼 공동대표), 조우경 대표(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류병근 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가 발언을, 청년발언에는 하수민 청년이, 구호제창에는 최영학 대표(국민주권행동 연천지부)가, 성명서 낭독에는 김미성 대표(교육맘톡)가, 마침기도는 한익상 대표회장이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대표기도에 이일호 목사(고신대신합신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
박한수 목사는 스텦들과 함께해준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인권의 대상을 잘못 해놨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라며, 에이즈 90% 이상이 동성 간의 성관계에서 나온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언론에서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성애자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자살 충동, 포르노 중독, 죄의식과 인간의 마지막 고통에서 시달리고 있는데 그걸 보면서도 그걸 놔두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말했다.
우리가 부족하고 힘이 없지만 주 안에서 빛이 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줄로 알고 아무쪼록 마지막 한 사람들 열심 기도해 주시고 외쳐주시고 행동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이 일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이 자리에 모이신 성도님들중 직장을 조퇴하고, 집안의 일을 멈추고 이 자리에 오셨다며, 이렇게 다양한 준비를 해주신 보이지 않는 분들의 노고가 굉장히 크기에 우리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세상이 점점 어두워져가고 있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것은 대학을 나온 사람도 많아지고, 요즘 젊은 애들은 영어도 잘해서 똑똑해지고 발전하고 지식이 상승하고 있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렇다면, 점점점 세상이 좋아지고 합리적이고 사람다운 사람들이 많아져야 되는데, 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사람답게 살라고 교육시키는 것인데, 그렇게 잘 가르쳐 놨건만 세상은 점점 사람다운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이게 도대체 뭐냐? 거짓이 진실을 이기고, 어둠이 빛을 이기고,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이런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 특송: 아이노스(이동영 & 김윤희 찬양선교사 부부)
어둠이 득세하고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제가 여기 앉아 있어 보니까 차가 빵빵거리는 이유는 벌건 대낮에 차선 막아놓고 뭐 하는 짓들이냐?라는 것이다. 만약 저도 예수님을 몰랐으며 빛이신 주님 만나지 않았다면 저도 손가락질하고 지나갈 사람이고,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누가 하고 싶어서 이런 짓을 하는가? 모이고 싶어서 모이는가? 답답하니까, 우리가 힘이 없으니까 모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NAP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 뭔지도 모른다. 국가가 공공기관이나 어떤 일을 결정할 때에 인권에 준해서 뭔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은가? 마르틴 루터킹 목사는 “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시대 변환기에 진정한 비극은 악한 자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자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다.”이라고, 마태복음 5:15절에 보면 등불을 켜서 등경위에 둔다고 했다. 이제 우리가 빛을 발할 때가 됐다. 우리끼리 빛만 내면 안된다. 이 점점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에 마지막 한 사람까지 빛의 역할을 해야된다. 빛은 작지만 위력이 있다.또한 소금물이 염도가 3.3%이다. 3.3%의 염분이 있어서 바닷물이 안 썩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 3.3%면 15만 5천 명이다. 작년 여름 퀴어 반대 축제에 엄청난 수가 모였다. 그래서 그나마 이 나라가 지켜져 나가고 있다. 우리의 이 외침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이 들으시고,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서 이 나라를 지키는 거대하고 거룩한 물결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줄로 알고 아무쪼록 마지막 한 사람까지 열심 기도해 주시고 외쳐주시고 행동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하며 말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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