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총 동성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지난달 서구청(의회)과 동구청(의회)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8월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과 부평구청을 방문하고 각각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을 동성애 행사가 열리는 것을 반대하며 대화를 나누고 진정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기총이 각 구의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협력하는 대화를 나누었다.
▲ 진정서를 살펴보며 의견을 경청하는 미추홀구청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와 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해마다 열리는 동성애 행사가 미풍양속과 청소년 정서와 건강(동성애는 에이즈와 원숭이두창의 주범)을 헤치는 등 인천 시민의 정서와 보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축제’라는 미명하에 건전한 문화를 파괴하는 심각한 행동은 사회질서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구청과 구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어서 건전한 문화가 인천시에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청하였다.
▲ 진정서를 살펴보며 의견을 경청하는 부평구청 구의장과 구청장
미추홀구청장은 구 관할 구역내에 문화예술회관 공원이 위치해 있으나 공원사용 허가는 시에서 허가해주는 사항이라 구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였다. 아울러 동성애 행사와 같은 날 인기총에서도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하니 구관할 구역에서 2022년도와 같이 행사가 열린다면 충분한 인원을 보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부평구청장은 2019년 당시는 집회 신고만하면 됐으나 이제는 ‘광장사용조례’가 생겨 1주일 전에 집회를 신청해야 한다며, 만약 부평구에서 양측 행사가 열린다면 경찰측과 협의하여 최대한 안전관리에 협조하겠다고 했다.
|
|
인기총, 동성애대책특별위원회, 간담회, 진유신목사, 김흥수목사, 미추홀구청, 부평구청, 미추홀구의장, 부평구의장, 이영훈구청장, 차준택구청장, 배상록구의장, 홍순옥구의장, 박수연구의원, 진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