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연재(1).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지않고 장시간 앉아서 질서정연하게 집회에 참가한 5천여 성도들
공영방송의 공정성 상실과 기독교 폄훼및 신성모독으로 기독교 분노케 해
추후 MBC측의 반응이 없을경우 대규모 집회 예고해
수도권기독교연합합회(대표회장 김선규목사, 이하 수기총)외 1200개 단체는 지난 2월3일(금) 오후2시에 상암동 MBC앞에서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방송 적합’ 판정 MBC규탄 집회를 가졌다.
수기총 사무총장이자 안양시기독교연합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
이번 집회에는 수기총외 1200여개 교회 및 단체에서예상인원인 3천명을 훨씬 뛰어넘은 5,0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하였다.
집회는 총2부순서로 진행되었으며, 1부예배전 제자광성교회 찬양팀에서 뜨거운 찬양으로 열기를 가득채웠다. 순서자들로는 1부 예배인도 사회는 서울시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원성웅목사가, 기도에는 포천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권혁주목사가, 성경봉독에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목사가, 설교에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가 시126:5~6절 “지금, 울며 씨를 뿌리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김포기독교연합회 직전대표회장 박윤성 목사가 축도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종호목사가 사건 진행 일지를 낭독후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교수가 집회 취지 설명을 하였고,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계성 대표가 발언을 하였다.
막간을 이용해 대한애국기독청년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2부 국민대회 사회는 옳은가치시민연합 탁인경대표가 진행을 하였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예장합동 전총회장 김선규목사가 인사말씀을 전한후 한동대학교 석좌교수 길원평교수가 모두발언후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격려발언을 전하였으며, 발언에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사무총장 김성한목사, 복음법률가회 대표 조배숙변호사,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목사, 마가의다락방교회 임진혁목사, 전 동아일보기자/시사한국 김호승목사가 하고, 막간공연으로 성서국악예술단장 유명해목사가 국악찬양을 하였으며, 이후 발언에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사무총장 민돈원목사, 국민을위한대안 이현영대표, 운정참존교회 고병찬목사가 하였다.
이후 GMW연합 공동대표 김윤숙목사가 성명서낭독을 하고,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이 광고 및 요구사항을 낭독후 MBC 관계자에게 성명서 전달을 하였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홍호수 사무총장은 차후에 MBC가 주최측의 요구에 대한 반응이 없을 경우 지난해 5만여명을 동원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측도 가세하여 다시금 대형 규탄집회를 할 것을 예고하였다.
MBC는 공영방송으로 공동의 이익과 유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방송이나 우리가 이렇게 집회하는 것을 MBC 직원들은 아마 속으로 비웃으며, 시끄럽게 무슨 짓이냐고 할지 모르나 MBC는 우리가 낸 시청료로 운영되는 방송국이기에 우리가 이곳에서 집회하는 것은 당당한것이며, MBC가 주인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주인이기에 잘못된 방송에 대해서 분명히 항의하고 보고 들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이 권리를 안 찾아 먹으니까 저들이 제 멋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형편없이 맛없는 된장찌개가 나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있겟는가? 인간과 짐승의 차이는 인간은 도덕적이라는 것이며, 이 도덕을 버리면 짐승처럼 되는 것처럼, 상식과 도덕이 있어야 세상은 유지되고 발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언제부터인가 TV 드라마나 뉴스에서도 담배 피우는 흡연 장면이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가 돼서 나오는데 이유는 담배가 해롭다고 모자이크 처리되는데 그보다 더 해로운 동성애나 성적 일탈을 일으키는 내용의 드라마들, 우리 애들하고 같이 TV를 볼 수 없을 정도로 방극장까지 쳐들어왔는데 처음에는 깜짝 놀라지만 계속 그런 것을 반복 시청하니까 받아들이게 된다고 하였다. 그나마 이래저래 해도 도덕적 교육을 받아온 세대들은 방어할 수 있는 기제가 생겨 “이건 아니지, 이건 위험하지, 참 세상에 미쳤구나!”하며 필터링이 되는데 청소년들이나 젊은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걸 계속 보기 때문에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빛과 어둠을 분별을 못한다고 방송의 위해성을 지적하였다.
차별금지법이나 동성에 반대하는 분들이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주면 중고등부 애들은 놀라서 “그거 주세요. 나중에 읽어볼게요” 하고 받아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은 주면 찢어버린다며 상식적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이 더 순수해야 되는데 이런 면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차게 반응하는이 유는 교육이 망가졌기 때문이고, 방송만큼 강력한 교육이 없으며, 그 방송에서 동성애자들이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도 못 마땅하는 판인데 그들이 그런 입에 담을 수 없는 가사말로 노래를 한다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장차 어떻게 되겠는가? 어른들이야 정신이 나갓구나! 세상이 말세구나! 하고 꺼버리면 되지만 아이들은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일 수밖에 없엇다고 하였다.
MBC는 선을 넘었다고 지적하며, 5~60년을 산 부부도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소리가 있고, 아무리 친한 친구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다며, 노래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고 불러서는 안 되는 노래가 있으며, 교회를 욕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목사를 욕하고, 드라마마다 목사를 악한 자로 만들어내고 사기꾼으로 만들어내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목사나 직분자들을 위선자로 묘사하는건 참을 수 있는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건들면 안 되는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였다. 우리는 부족헤서 욕을 먹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조롱을 받을 분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였다.
부처를 조롱하면 승려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알라를 모욕하면 무슬림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그런데 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참신이신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는가? 전 기독교인들이 일어나서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하나가 되어가지고 MBC가 다시는 이런 오판을 하지 않도록 우리가 경종을 울리면서 오늘 오신 성도 여러분들은 기독교인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이기에 이 세상이 너무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므로 이대로 두면 안 되며, 오늘 우리가 침묵하고 가만히 있으면 암묵적 동의가 되고 우리 자녀들이 피눈물 흘리는 세상이 도래하게 될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를 먼저 저 세상에서 부르사 예수 믿는 사람으로 부르신 것은 십자가를 지라고 부르신것인데 이것은 역사 앞에 고생만 하고 산다는 것이 아니라 남이 알지 못하는 걸 외치고,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고, 그것이 좁은 길인 줄 알고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른 줄로 믿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어떤 반응이 보인다 할지라도 우리 예수님 오실 때까지 내 조국 대한민국이 복음의 청정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애통하고, 울어서 우리 자녀들이 피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주는, 우리 아이들이 히잡쓰고 돌아드는 다니는 나라가 되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찬양하는 유산을 물려주는 오늘, 울며 씨뿌리는 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MBC 정신 차려라! MBC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촉구하며 기도하며 마쳤다.
※성명서및 요구사항은 본지 아래 기사 참조.
※각 순서자들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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