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성화교회 게르성전 입당예배를 드려
김미숙 목사(충헌순복음교회)는 지난달 8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월드쉐어 몽골 비전전트립]을 다녀왔다.
월드쉐어 몽골 비전전트립은 부천에 소재한 오정성화교회가 주최로 하였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과 1:1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의료보건, 식수위생, 교육지원, 인도적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쓰나미 피해지역인 태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인도를 시작으로 2008년 미얀마의 싸이클론, 중국의 쓰촨성, 아이티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4년 윈난성 지진 피해지역, 2019년 코로나19 긴급구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구호팀을 파견하였습니다. 의료지원, 구호사업, 지역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윌드쉐어는 구호활동과 지역개발에 관련된 국제협약을 준수하고 표준을 지키는 NGO이다.
이번 비전트립 팀들은 사랑마을게르교회와 제2성전 건축터 와 현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몽기총)에서 세운 게르교회를 방문하였고, 월드쉐어 어린이 자매결연및잔치에 참석하였으며, 오정성화교회 게르성전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막간을 이용해 몽골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4박5일 일정을 마쳤다.
이번 비전트립에 동참한 김미숙 목사는 2001년에 교회를 개철 설립하여 목회를 하고 있으며, "사도행전을 꿈꾸고 세우는 교회!"란 표어를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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