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교정선교회는 2022년 1월 26일(수) 도너츠 와 꽈배기 3,000개를 가지고 청송교도소를 방문하였다.
자유를 누려야할 민주 자유국가에서 잠시의 실수로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격리된 아픈 현실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조에 교정 선교회 임직원은 청송교도소를 방문하여 열악한 환경속에 수용생활을 하고있는 형제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으로 간식을 준비했다,
도너츠 1500개, 꽈배기 1,500개를 최대한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이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어려운 형제들에게는 영치금도 일부 지원하며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전달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분으로 사랑을 전달할수 있었다.
구정이 내일 모래인대 정성과 마음이 담긴 따뜻한 작은 선물이 힘이되고 용기가 되어 세상 밖으로 나가는 그 순간까지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는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위로가 조에교정선교회의 책무이며 몫이다.
함께 봉사하는 임직원중 사무총장(유재헌장로)은 소장으로부터 격려의 표창장도 받았다,
동참한 선교회원 및 후원해주신분들께 동승하여 참여한 조에교정선교회 대표회장 유순옥목사, 사무총장 유재헌(류재승)장로, 백운성목사 모은희전도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
취재: 유재헌(류재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