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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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선민교회 목회자 세미나 간증(1)- 고희인 목사님을 만나서 행복한 참 목회를 하게 되다.

김영애 기자                    기사등록: 2024-06-03 20:42          최종수정: 2024-06-05 17:49

고희인 목사님을 만나서 행복한 참 목회를 하게 되다

 

이 간증문은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영을 몰라서 실패하고 좌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 세계로 선민교회 고희인 목사님의 세미나를 통해서 영을 알게 되면서, 목회가 달라지고, 행복한 가정이 된 케이스다. 한번 그분의 간증을 들어봅시다.

 

저는 34살에 평촌에서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영혼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1365일 중 200일 을 밤을 새워가며 전도 전력을 세워 전도에 매진하였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교회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학교를 복음화시키자는 열의를 가지고 전도하였습니다. 주일학교 학생이 120명 출석하게 되어 35평 남짓 되는 성전에는 아이들이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며 성장했습니다.

 

"역시 나는 어린이 사역의 은사가 있어"라고 생각하며 열정을 쏟았습니다. 집에서, 어린 두 아들 (6, 2)은 엄마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잠이 들고, 차려놓은 음식을 먹으며 두 아이들은 방치되었고, 어떻게 지내는지 돌볼 겨를도 없이 전도와 교회사역에 매진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은 9, 5살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매일 산에 기도하러 산기도를 매일매일 가셨습니다. 교회는 아이들로 넘쳐나고, 지역 사회와 학교에서 주님의 교회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목사님과의 다툼이 잦아지기 시작했고 목사님과 나 사이에 마음이 상하여 감정적으로 공격적으로 말하며 서로를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나의 수고와 전도 열매에 대해 인정해주지 않았고, 나에게 목사님은, "당신이 아무리 열심히 주의 일을 하고 전도를 많이 해도 당신의 마음이 너무 교만해서 하나님이 안 기뻐하신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긴장하고 얼굴이 상기되고 어떨 때는 아예 마이크를 내려놓고 땀만 뻘뻘 흘리시며 한참을 우두커니 서 있는 경우가 한 달 4주중 3주는 반복하셨습니다. 아무리 전도를 해서 사람을 교회에 데려와도 사람들의 반응은 "목사님 사모님이, 사람은 너무 좋은데 설교가 은혜가 안 되네요", "교회가 너무 작네요" 이러면서 전도한 사람들이 한두 번 나와주고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목사님에 대한 불신과 답답한 마음만 켜졌습니다. 그러면서 다툼은 점점 잦아지고 강도도 높아지면서 나의 마음에 내 생각은 "목회할 자격도 안 되는 무능한 사람이 목사가 되어 내 인생을 망쳤다"는 원망이 쌓이기 시작했고 그래서 억울했고 나는 좌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든 원망과 화를 고스란히 큰 아들에게 꼬투리만 잡히면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년 성도 교인이 40명 정도 올라가는가 싶으면 성도들 간의 서로 싸움이 생겨 15~20명이 교회를 나가 버립니다. 그러면 다시 15~20명으로 숫자가 줄어들지요. 그럴 때마다 동네 사람들에게 창피하고 자존심을 추스를 수가 없고 그 원망은 고스란히 목사님의 탓으로 퍼부었습니다.

열심히 전도해서 40명이 올라갔다 싶으면 목사님께 시험 들었다고 하고, 또 한 무더기가 나가면, 다시 15명에서 20명으로 내려갑니다. 이 과정을 3년 단위로 3번을 겪으니 9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3번째 교회를 나가는 성도들은 내가 육적으로 죽을 만큼 잘해준 사람들이 주동을 해서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때 이 성도에게 받은 배신감은 너무 컸습니다(당시의 생각은 그랬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도 인간적으로는 이럴 순 없다" 나는 배신감에 너무 큰 상처와 충격으로 하나님 앞에 "하나님 목회가 이런 것이라면 저는 목회를 못하겠습니다"라고 목회 안 한다고 완전히 돌아서서 내가 근무하던 학교로 돌아가려는 과정에서 세계로 선민교회를 알게 되었고 고희인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고희인 목사님을 만났을 때 충격적인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마귀도 영입니다. 사람도 영적인 존재입니다. 육체는 영을 담은 그릇입니다. 그 사람을 주장하는 것은 영입니다. 육체는 껍데기일 뿐입니다. 어떤 영에게 사로잡혔는가에 따라 육체는 움직이는 껍데기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로잡으면 육체는 하나님의 행실을 하게되고, 마귀의 영이 사로잡으면 육체는 마귀가 시키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영을 모르면 목회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목회는 영혼구원입니다. 영을 모르는데 어떻게 영혼구원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영도 모르고 마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모르고 어떻게 목회를 할 수가 있습니까?

 

육으로 아무리 잘해준다 할지라도 육체를 붙잡고 있는 마귀를 분별하여 마귀를 물리쳐 주지 않으면 목회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눈이 번쩍 떠지고 귀가 번쩍 열렸습니다. 예수님믿고, 말씀, 기도, 전도의 삶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내 행실이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영에 의해 육체가 움직인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해봤던 말씀이었습니다. 가장 큰 마귀에게 속은 것 중하나가 "목회가 안 되는 것이 목사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마귀의 속임수라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을 알고 말씀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범사에 주께 하듯 복종할지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성경에 있는 것을 모르는 사모가 있겠습니까! 나는 그 후에 고희인 목사님에게 말씀의 지도를 받으며 목사님을 향한 원망을 저의 교만으로 알고 남편 목사님께 하나하나 무릎 꿇고 저의 교만을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못마땅함을 입으로 토설하며 목사님께 마음으로 사죄하며 목사님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지만, 육체의 습성은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옆으로 보고 뒤집어 보고 또 돌려봐도 내가 옳고 내가 맞는 것이어서 순종할 수가 없고, 목사님의 말을 존중할 수가 없고 목사님께 순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금식하며 철야하며 하나님께 내 옳음을 내려놓게 해달라고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고희인 목사님께서 한 말씀 더하셨습니다. "옳으신 분은 주님 한분 뿐이십니다. 그렇게 내가 옳은데 어찌 성도 알코올 중독 문제 하나 해결해주지 못합니까? 예수님이 오셨다면 해결했을 것입니다. 옳지 않다고 하세요" 머리가 터져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겪으며 내 육체를 쳐서 말씀에 복종시켜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하나하나 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목회의 모든 방향을 유턴에서 목사님께 순종하는 이 과정 하나하나를 성도님들께 적용시키며 여 성도님들을 남편과 연합해 나가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기간이 1년이 지났을 때목사님의 심장에 이상이 생겼고 심장박동기를 달아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목사님께서 대학원 다니시던 것을 건강상 휴학하시고 세계로 선민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같이 참석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며 서로 피차 순종하는 훈련을 하면서 목사님은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버리시는 훈련만 하였습니다. 그것밖에 한 것이 없는데 목사님의 심장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이 훈련을 1년이면 거룩한 행실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8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너무 연약하지만 교회 성도들의 가정이 세워지고 부부가 연합되고 자녀가 믿음이 세워지는 작지만 든든한 교회로 세워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십자가의 도를 삶으로 이루어 나가기에 너무 많이 부족한 사모이지만 알코올 중독자가 치료되어 가정과 하나가 되고 이혼 위기에 가정들이 회복되며, 어떤 성도를 만나도 십자가 복음으로 답을 줄 수 있고, 마귀의 행실들을 바꿀 수 있도록 안내해 줄 수 있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례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나는 지금 남편 목사님이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린 시절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눌렸던 자격지심과 소심함으로 대인공포증으로 설교가 힘들었던 부분이 완전히 회복되어서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 성도들의 오락이 끊어지고 말씀을 깨닫고 회개가 일어나고 성도들의 삶이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죽어서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이 문제는 남편 목사님과 해결이 안 될 것만 같았던 문제들이 서로 상대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용납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카드빚을 내서라도 월세 못 낸 교회들의 월세를 내주시는 목사님, 가난한 목사님들을 끊임없이 돕고, 자동차가 고장 났다는 말만 들어도 빚을 내서라도 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목사님, 내가 1만 원을 쓰더라도 목사님 눈치 보며 불필요한 곳에 사용한 것 같은 취급을 받는 느낌이 들어 서운해하던 일들.... 서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너무 달라서 내가 더 주자고 하는 것은 목사님이 덜 주자고 하시고, 목사님이 주자고 하는 것은 나는 주지 말자고 하며, 목사님은 금방 담은 생김치를 좋아하시고, 나는 폭삭 익은 쉰 김치를 좋아해서 밥상에 김치도 2가지를 놓고 먹어야 했던 우리의 밥상, 나는 사과를 좋아하고 목사님은 배를 좋아해서 과일을 살 때도 의견이 나누어지던 시절....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맞는 것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던 목사님과 제가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 하나 상하지 않고 서로가 맞추어진 것을 보면 기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나는 세계로 선민교회 고희인 목사님을 만나 정말 행복한 사모가 되었습니다. 대인공포증으로 어려운 중에도 16년째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설교를 내려놓으신 적이 없으며, 목회의 한길을 묵묵히 걸어준 남편 목사님이 정말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주는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너무 고마워서 바랄 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목사님께서 어떤 요구를 하셔도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에 마음이 하나도 상하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큰아들은 부모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찼던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그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은 아빠 엄마처럼 목회 하고 싶다고, 아빠가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이라고 하면서 아빠처럼 목회자가 되겠다고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교회에서 주일학교와 청년부와 찬양단을 섬기며 목회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작은 아들은 학급 상담사로 학교에서 활약하며 또래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난 예수님 때문에 너무나 행복해서 그 행복을 나누어 주는 자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저의 열매이고, 제 삶의 변화의 증거입니다. 감사합니다.

 

십자가복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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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영애 기자    입력 : 24-06-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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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은공리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겸손히 주의 종을 섬기므로 올바른 목회의 길을 걷게 하신  고희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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