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강은혜 시인의 시(詩)의 세계- 기쁜 성탄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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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성탄
/ 강은혜

 

 

2021년 전에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신 주님

 

그분은 우리의 머리털 까지도

아십니다

 

아무도 내 눈물 닦아 줄 사람없습니다

 

부모도 자식도  어느 누구도  내 마음 알고 이해할 사람 없습니다 

 

오로지 나 혼자 광야에 왔습니다

어떤이는 정글에 또 창살 없는 감옥에  푹풍의 언덕에 서있습니다

 

오아시스를 찾아서 오늘도 헤매입니다 

 

오아시스는 없고 육신은 치쳐서  쓰러질때 포건히 안아주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눈물씻겨주시고  내가 아풀 때 나를 치료해 주시며  너 죄없다 하시는 분  당신은 누구십니까 

 

네 죄는 골고다에서

없앴다

 

눈처럼 솜처럼  희고 어여뿐자야  너는 내것이야  내 사랑이야

 

당신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영원전부터 나를 알고 

사랑해주신 은혜

 

미래에도 천국에서 만날 때   

너는  죄없다  힘들었다  하시며 안아주실 당신

내 예수님 내 사랑 당신뿐입니다 

 

오늘 기쁜 성탄  아름다운 메리 크리스마스

 

온세상에 빚으로 비추사  온세상이 주님의 나라가 되게하시고 

 

우리 민족  이북 백성를 구원해주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이스라엘  땅 끝까지  구원하시고  아랍 까지  모두 구원해주셔서 

온세상이 기뻐 뛰게 하소서 

 

할렐루야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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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영애 기자    기사입력 : 21-12-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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